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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과당쟁비사

장희빈과당쟁비사

  • 윤승한
  • |
  • 다차원북스
  • |
  • 2013-04-12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976591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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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아버님 윤승한을 회고함

제1장. 서곡序曲

제2장. 달 뜨는 밤
1) 인연의 뿌리
2) 장옥정의 꿈

제3장. 갈등과 대립
1) 허적의 무지개
2) 허견의 호색
3) 김석주의 계략

제4장. 서산에 지는 해
1) 몰락의 이유
2) 은인과 업보

제5장. 용무곡龍舞曲
1) 흥이 다하면 슬픔이 오고
2) 쓴 것이 다하면 다 것이 오고
3) 대리청정의 혼란 속으로
4) 당쟁은 끝났지만

도서소개

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된다.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어 장희빈은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당파(黨派) 남인(南人)에 의해 ‘전략용’으로 만들어진 궁비 옥정은 마침내 숙종과의 ‘접선’에 성공하여 훗날 왕비의 자리까지 차지한다. 그러나 여자로서의 지나친 독점욕과 질투, 권력욕으로 인해 스스로 함정을 파게 되는 장희빈! 그녀의 곁으로 모여드는 무수한 간신배들과 그칠 줄 모르는 당쟁은 조선 중기의 역사를 멍들게 했다.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리를 접고 철새처럼 움직이며, 모함과 배신의 처세술로 아첨하던 정치가들…. 그들의 모습은 왜,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우리 역사에서 사라질 줄 모르는가?
“한 권으로 읽는 장희빈(장옥정)과 조선당쟁비사!”

적들로 가득 찬 당쟁의 희생양 장옥정(張玉貞)!
궁녀 출신으로 왕비에까지 오른 파란만장한 이야기….

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된다.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어 장희빈은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당파(黨派) 남인(南人)에 의해 ‘전략용’으로 만들어진 궁비 옥정은 마침내 숙종과의 ‘접선’에 성공하여 훗날 왕비의 자리까지 차지한다. 그러나 여자로서의 지나친 독점욕과 질투, 권력욕으로 인해 스스로 함정을 파게 되는 장희빈!
그녀의 곁으로 모여드는 무수한 간신배들과 그칠 줄 모르는 당쟁은 조선 중기의 역사를 멍들게 했다.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리를 접고 철새처럼 움직이며, 모함과 배신의 처세술로 아첨하던 정치가들….
그들의 모습은 왜,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우리 역사에서 사라질 줄 모르는가?

■ 조선조 최악의 여난(女難)을 일으킨 장희빈과
술수와 모략이 회오리치는 당쟁(黨爭) 이야기!

장희빈은 그동안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 소설 등으로 널리 소개되어 새삼 설명이 필요 없는 악녀(惡女)이자 요화(妖花)이다. 그러나 그녀와 관련된 소설은 너무 장황하고 지루하여 읽기 부담스러웠는데, 윤승한의 소설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충실한 고증(考證)은 물론 당시의 당파싸움 내용과 전개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장희빈은 어릴 때의 이름이 ‘옥정’이었는데, 그 부친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모친 윤씨가 조사석의 정부(情婦)여서 호적만 역관(譯官) 장씨로 올라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성질이 괄괄하고 지배욕이나 권력욕, 질투 등이 불같이 끓었던 장희빈은 임금이 내린 사약도 내동댕이치고 스스로 목을 매어 자결한다. 죽기 직전 친아들인 왕세자의 성기를 훼손하여 뒤에 경종은 임금이 되어서도 후손을 얻지 못했다.
한 권으로 읽는 조선당쟁비사라 할 수 있는 이 역사소설은 장희빈의 진면목과 어지럽게 얽힌 당쟁의 역사를 알기 쉽고 한층 더 실감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펴낸 윤승한 장편소설 『장희빈과 당쟁비사』는 ‘한 권으로 읽는 조선당쟁비사’라는 부제처럼 복잡하게 얽힌 당쟁 이야기를 에피소드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단숨에 익힌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어 더더욱 유익할 것이다.

■ 대강의 줄거리

역관의 아내인 심씨는 남편이 당쟁에 휘말려 죽고 고관의 집에서 허드렛일로 딸 하나를 키운다. 주인집 딸이 결혼함에 따라 이들 모녀도 따라간다. 주인집 딸과 동갑인 딸 윤성녀는 그 댁의 새신랑 조사석과 눈이 맞아 치정관계가 되고, 이를 눈치챈 윤성녀의 모친은 서둘러 40세의 나이 많은 역관 장현에게 재취로 보낸다.
그러나 조사석과의 불륜을 계속하던 중 누구의 아이인지는 모르나, 딸 ‘옥정’을 낳게 된다. 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되며,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면서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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