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경제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 후속작★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주목한 화제의 교육★
★금융 크리에이터 박곰희 강력 추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
옥효진 선생님의 ‘세금 내는 교실’ 시리즈
‘세금 내는 교실’ 시리즈는 옥효진 선생님이 실제 교실에서 학급화폐 활동을 운영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동화로 각색하여 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실제 교실에서 벌어졌던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요즘 어린이들의 돈에 대한 가치관이나 행동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있지요. 아이들은 학급화폐 활동을 통해 자신이 일한만큼 월급을 받고,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제목의 ‘세금 내는’이라는 표현 또한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제 주체로 자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1편에서는 하나의 교실이 독립적인 경제 국가가 되어 자체 화폐를 쓰고, 학생들은 국민이자 경제주체가 되어 세금의 존재 이유와 의무를 알게 되고, 월급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돈을 무작정 모으는 친구, 계획 없이 모두 써버리는 친구, 소비와 저축, 투자 계획을 세워 돈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친구도 있었지요. 1편에서는 다양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취업, 세금, 사업, 실업, 저축, 투자, 보험, 경매 등의 전반적인 기초 경제 개념을 배우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올바른 돈 습관을 기르는 과정을 담아내었습니다.
현재는 이전에 비해 어린이 경제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학부모와 경제에 관심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많아져 경제 상식의 수준도 높아지고, 돈 관리뿐만 아니라 투자에 대한 수요도 생겨나게 되었지요. 《세금 내는 아이들 2》는 이런 니즈와 변화를 반영하여 보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돈을 벌고, 관리할 수 있는 ‘투자’와 ‘사업’에 포커싱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실제 교실에서 투자 상품을 보완하여 운영하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1편에서는 ‘선생님 몸무게’나 ‘오늘의 음원순위’ 등의 투자 상품을 통해 투자는 예금, 적금과 달리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어떤 투자 상품에 투자할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회사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기초 투자 개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편에서는 선생님이 고안한 투자 상품 대신, 아이들 스스로 사업 아이템을 제시해 투자를 받아 주식회사를 만들기도, 주식회사에 투자를 해서 주주가 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벌 회사의 등장으로 주가가 하락하기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주가가 오르기도 하지요. 주식의 개념과, 주주로서의 권리, 수요와 공급에 의해 형성되는 주식 가격의 변동을 반영한 새로운 투자 제도이지요.
이번 도서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현실에 맞춰 최대한 실제 주식시장의 생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교실에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사업의 등장과 운영 과정을 통해 주식회사, 주주, 주식, 주가, 주주총회, 독과점, 치킨게임, 마케팅, 합병 등의 경제 지식을 재밌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수상내역*
-2021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표창장 수상
-2021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국가경제발전 기여 표창장 수상
-2020년 대한민국경제교육대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수상
-2019년 대한민국경제교육대상 〈상공회의소장상〉 수상
-〈EBS 원격교육연수원 쌤이랑〉에서 선생님 대상 〈세금 내는 아이들〉 연수 프로그램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