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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추리소설걸작선(2)

세계추리소설걸작선(2)

  • 애드거 앨런 포
  • |
  • 한스미디어
  • |
  • 2013-03-29 출간
  • |
  • 668페이지
  • |
  • ISBN 97889597553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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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라진 기억 | 배리 퍼론
살인! | 이넉 아놀드 베넷
피트 모란, 다이아몬드 헌터 | 퍼시벌 와일드
골초는 빨리 죽는다 | 이자와 모토히코
범죄 옴니버스 | 도로시 세이어즈
먹이 | 토마스 테셔
이콜 Y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그녀들의 쇼핑 | 쓰쓰이 야스타카
살의 | 다카기 아키미쓰
과학적 연구와 탐정소설 | 고사카이 후보쿠
아버지 | 토마스 H. 쿡
무대 뒤의 살인 | 에드워드 D. 호크
오번 가문의 비극 | 매슈 핍스 실
불도그 앤드류 | 아서 체니 트레인
탐정소설론 | 이노우에 요시오
아내의 외출 | 자크 푸트렐
A 분장실의 수수께끼 | 자크 푸트렐
알리바바의 주문 | 도로시 세이어즈
오필리어 살해 | 오구리 무시타로
프랑스 추리문학 소사 | 박광규
그의 마음은 찢어졌어 | 크레이그 라이스

해설 - 손선영

도서소개

추리소설 애독자를 위한 황금기 미스터리 선집!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세계 미스터리 걸작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 제1권. 2012년 출간된 《한국 추리소설 걸작선》에 이은 ‘걸작선’ 프로젝트 제2탄으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에 소개되었던 작품들 중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두 권의 책에 나누어 담았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와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 《13호 감방의 비밀》 등 미스터리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작가들의 작품도 실려 있다. 특히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하여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추리소설 애독자를 위한
동서양 황금기 미스터리 필독서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를 비롯하여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2012년 펴낸 『한국 추리소설 걸작선』에 이어 한국추리작가협회와 한스미디어가 손잡고 진행한 ‘걸작선’ 프로젝트 제2탄이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국내 유일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총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오늘날 위대한 작가치고 추리소설에 손을 대지 않은 작가는 거의 없다. - 도로시 세이어즈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세계 미스터리의 걸작을 읽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소속 작가들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추리작가를 지향하는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하게 활동한다. 『계간 미스터리』는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는데, 이번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이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실제 사건을 소설로 재구성한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는 가추, 유추, 소거 등의 추리기법을 통해 결론에 이른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동양에서 재해석한 매우 특이한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마리 로제 수수께끼」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부분들에 대해 더욱 명확하고 흥미진진한 해설을 읽게 된다.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는 당대 홈즈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우리나라 독자가 느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텍스트 중 하나이다. 또한 평론으로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을 두 번이나 받은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추리소설에 대한 천재적 직관을 보여준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

이렇듯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작품집 발간의 흐름이 많은 독자와 작가, 출판계로 확대되어 선순환의 첨병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 선집의 번역은 고 정태원 선생님을 비롯해 권일영, 박광규, 유경철, 장경현, 이수경, 유기옥 선생님이 함께 하셨음을 밝힌다.

추천사
에드거 앨런 포에 의해 미스터리 소설이 탄생한 이래 현대에 이르는 큰 변화의 흐름을 이 선집을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책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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