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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에드워드윌슨과사회생물학의승리

다윈에드워드윌슨과사회생물학의승리

  • 존 올콕
  • |
  • 동아시아
  • |
  • 2013-03-29 출간
  • |
  • 383페이지
  • |
  • ISBN 97889626206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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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chapter 1 ┃ 사회생물학이란 무엇인가
◆사회생물학에 대한 오해 ◆사회생물학의 정의 ◆다윈의 진화론과 사회생물학 ◆윌슨이 공격받은 이유

┃ chapter 2 ┃ 무엇을 연구하는가
◆일부일처제와 혼외교미 ◆동물의 외도와 의인화 ◆진화생물학자가 똑같지는 않다
◆진화한 형질이 반드시 종 보존에 기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윈의 수수께끼

┃ chapter 3 ┃ 유전자
◆유전자 결정론자라는 비난 ◆유전자에 따른 행동발달의 차이 ◆사회행동 유전자는 존재하는가

┃ chapter 4 ┃ 쟁점과 비판
◆사회생물학자의 연구 ◆편협한 적응주의자 ◆굴드의 비난
◆사회생물학 가설을 검증하는 법 ◆비평가들의 잘못된 비교의 논리

┃ chapter 5 ┃ 과학과 실재
◆문화상대주의와 비행기 ◆ 과학자와 정치

┃ chapter 6 ┃ 무엇을 발견했는가
◆유전자 계산의 가치 ◆ 유전자와 편향된 이타주의 ◆유전자와 성 행동
◆ 성性 간의 유전적 갈등 ◆부모와 자손 ◆세이셸 솔새의 사회생물학

┃ chapter 7 ┃ 문화결정론의 문제
◆생물학에 대한 반감 ◆빈 서판 이론의 한계 ◆빈 서판과 아름다움 ◆빈 서판과 집단학살

┃ chapter 8 ┃ 문화와 사회생물학
◆빈 서판 뇌와 준비된 뇌 ◆조건부 전략과 유연성 ◆학습의 진화 ◆명금류의 노래 학습
◆인간의 학습능력 ◆얼굴 기억하기 ◆학습, 문화적 변화 그리고 유전적 성공 ◆이타주의의 심리적 기전 ◆자녀 수를 줄이는 이유

┃ chapter 9 ┃ 인간과 사회생물학
◆집단학살 ◆자연스러움은 도덕이 아니다 ◆생물학적 비관주의 ◆복합 가정의 협동과 갈등
◆사회생물학의 실용적 적용 ◆강간

┃ chapter 10 ┃ 사회생물학의 승리
◆비판자들을 넘어서 ◆ 계속되는 논란의 대가

옮긴이 후기
부록

참고문헌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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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은 실제 연구 사례와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이 핵심 오해사항들을 다룸으로써 사회생물학적 접근법이 인간은 물론, 개미에서 영양에 이르는 기타 사회적인 동물을 이해하는 하나의 좋은 자료로서 관심과 존경, 찬사를 받을 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성적 질투심, 여성의 아름다움, 남녀 성의 차이, 부모 자식 간의 관계, 강간, 간통, 집단학살 등 인간을 주제로 한 여러 사례들을 설득력 있게 분석하며, 과학과 이데올로기적인 반론에 정면으로 맞선다. 사회생물학을 둘러싼 논쟁에 마침내 승리를 외친다. 최재천 교수가 역자 후기에서 조언하듯 책에서 제기하는 기존의 인문사회학적 문화 연구에 대한 비판과 사회생물학적 인간문화 연구의 실효성에 대한 비교와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다윈 에드워드 윌슨과
사회생물학의 승리

THE TRIUMPH OF SOCIOBIOLOGY

* 사회생물학의 내용과 역사에 대한 명쾌하고 유창하며 정확한 저작이다. - 에드워드 윌슨
* 사회생물학 행동생태학 진화심리학 이기적 유전자 등 뭐라고 부르든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승리했다. 존 올콕은 이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 리처드 도킨스
* 실제 연구 사례와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생물학에 대한
모든 오해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의지로 불탄다. - 최재천

1. 사회생물학은 인간행동의 분석에 진화적 측면이라는 색다름을 제공한다!

거의 모든 사람은 스스로를 인간행동의 전문가로 여긴다.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이 깊고, 다른 사람의 동인이나 의도를 분석하는 데 인생의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더 잘 조절하려고 노력한다. 사회생물학은 이 분석에 진화적 측면이라는 색다름을 제공한다. 그러나 인류의 가장 고유한 특징이자 자랑스러운 유산인 문화에 사회생물학자들이 현미경을 들이대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굴드가 사회생물학 분야와 학자들을 수년간 계속 비방해왔기 때문에 갈수록 더욱 심했다. 이 과정에서 굴드는 사회생물학이 사회적으로 유해하며 방향성을 상실했다고 치부하고자 하는 여러 페미니스트와 사회과학자들과 동맹을 형성했다. 그러나 비사회생물학자에 의해 가장 자주 제기되는 비판들은 대부분 불필요한 오해와 혼동에 기반하고 있다.
책은 실제 연구 사례와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이 핵심 오해사항들을 다룸으로써 사회생물학적 접근법이 인간은 물론, 개미에서 영양에 이르는 기타 사회적인 동물을 이해하는 하나의 좋은 자료로서 관심과 존경, 찬사를 받을 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성적 질투심, 여성의 아름다움, 남녀 성의 차이, 부모 자식 간의 관계, 강간, 간통, 집단학살 등 인간을 주제로 한 여러 사례들을 설득력 있게 분석하며, 과학과 이데올로기적인 반론에 정면으로 맞선다. 사회생물학을 둘러싼 논쟁에 마침내 승리를 외친다. 최재천 교수가 역자 후기에서 조언하듯 책에서 제기하는 기존의 인문사회학적 문화 연구에 대한 비판과 사회생물학적 인간문화 연구의 실효성에 대한 비교와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다윈의 수수께끼에서 인류의 위치를 재검토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작업이다. 논란에
새로운 국면과 전환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배우자의 혼외정사로 더 상처받는 쪽은 남자일까?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남성의 기준은 세계 어디나 똑같을까?
▶강간은 자연선택의 산물일까?
▶인간에게는 집단학살 유전자가 있을까?
▶굴드의 주장대로 사회생물학자는 편협한 다윈 근본주의자일까?
▶왜 양부모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더 많이 일어날까?
▶중세 유럽인들은 왜 소 한 마리 값으로 향신료를 샀을까?
▶인간은 왜 애완견을 키울까?
▶곤충 불임 일꾼들은 왜 집단을 위해 극단적인 희생을 할까?
▶붉은날개지빠귀는 왜 배우자 몰래 옆 동네 수컷과 교미할까?
▶다윈이 남긴 수수께끼는 무엇일까?

2. 가장 사회적인 동물, 인간 : ‘자연스러움’은 ‘도덕’이 아니다.

사회생물학자가 ‘인간의 행동’에 대해 진화적 가설을 제기하면 그 행동이 ‘자연스럽다’는 이유로 도덕적인 비판이 가해진다. 그러나 자연선택으로부터 도출되는 도덕적인 교훈이란 없다. 사회생물학적 분석은 인간의 사회행동에 대한 중립적인 설명을 제공할 뿐이며, 정당화나 도덕적 진단, 무엇이 ‘마땅히’ 어떠해야 된다는 규범적 선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강간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려는 생물학자는 자신의 가설이 위험할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불쾌하다는 반응을 반드시 듣게 되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강간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사회적 또는 ‘도덕적’ 인자를 제거하는 행위는 강간을 정당화할 것임에 분명하며,” “강간을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과 분리시켜 적응적 의미를 담아 격상시키는 것은 환원주의적이고 반동적이다”라는 얘기를 들을 것이다. 물론 ‘진화적인’과 ‘도덕적인’이라는 두 가지 수식어가 갖는 의미의 차이를 완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생물학적으로 적응적인 형질이 반드시 사회적으로 옳다는 결론에 이르게 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배우자의 혼외정사로 더 상처받는 쪽은 남자일까?
배우자의 혼외정사로 인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양육하는 남자가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면, 사회생물학적인 관점은 모든 기혼 남성이 이 위험에 극도로 예민할 것으로 예측한다. 부성 검사가 생기기 이전에 남자는 아내가 낳은 아이가 정말 자기 혈육인지 100% 확신할 수 없었다. 반면 아이를 낳은 모든 여성의 모성은 100% 확실하다. 이 생물학적 차이에 착안하여 마틴 데일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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