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모든 사람을 위한 칼뱅의 『기독교강요』라 할 만하다.” _제임스 패커
“이 책이 번역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초판 출간 이후 30년 이상 큰 사랑을 받아 온 검증된 교리 교과서!
우병훈(고신대학교 신학과), 이상웅(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송태근(삼일교회), 화종부(남서울교회), 송인규(한국교회탐구센터), 백충현(장로회신학대학교), 웨인 그루뎀 외 추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교리 공부
흔히 교리는 역동적인 믿음 생활과는 아무 관련 없는 고루하고 딱딱한 것, 혹은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뻔하디뻔한 정답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진지한 신자들이 칼뱅의 『기독교강요』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등에 기울이는 관심에서 알 수 있듯, 기독교 교리는 성숙한 신앙의 핵심 요소다. 아무리 강력한 열심이나 신비한 경험도 성경으로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기독교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진리를 가리고 미혹하는 이단들은 성경 구절을 짜깁기하여 왜곡을 일삼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로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그저 열심히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성경 전체의 가르침을 정리한 교리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살아 있고 역동적인 교리 공부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
저자 브루스 밀른은 균형 잡힌 신학과 심도 있는 강해로 정평이 난 복음주의적 신학자이자 목회자로, 『기독교 교리 핸드북』은 교회 현장에서 체계적인 신학 및 교리 교육을 위해 집필한 그의 대표작이다. 성경과 계시, 신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론 등 조직신학의 구성에 따라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다루며, 성경과 기독교 전통을 조화롭게 엮고 현대의 중요한 이슈들도 골고루 담아냈다. 모든 내용은 성경으로 뒷받침되며, 각 장의 주제에 알맞은 성경 구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내용 이해를 돕고 나눔을 격려하는 ‘토론 질문’과 심화 학습을 위한 ‘참고 자료’ 목록 또한 탄탄하다. 더욱이 각 부 마지막의 ‘적용’은 올바른 교리가 어떻게 개인의 올바른 삶과 교회 생활의 기초가 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예시다.
신앙의 뼈대를 세워 주는, 한 권으로 충분한 실천적 교리 학습서
추천의 글을 쓴 제임스 패커는 아우구스티누스가 듣고 구원의 기쁨을 맛보았던 “들고 읽어라”(tolle-lege)라는 말을 이 책에 대하여 사용한다. 초판 출간(1982년) 이후 30여 년간 18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대표적인 교리 교육 필독서로 널리 사용되어 온 이 책은 간결하고 평이한 표현 안에 깊이 있는 내용을 함축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신학을 공부하지 않은 일반 신자부터 교리를 가르치는 목회자들에게까지 각자에게 적합한 유익을 줄 수 있다. 폭넓은 지혜와 건전한 복음주의적 관점으로 다양한 논쟁점을 통합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인도하는 저자의 탁월한 솜씨는, 독자들을 교리 공부를 통해 거룩하고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할 것이다.
★책의 특징
-체계적인 조직신학적 구성.
-간결하고 평이한 서술에 담긴 깊이 있고 방대한 내용.
-지성과 영성을 함께 추구하는 균형 잡힌 관점.
-창조 논쟁, 종교 다원주의, 동성애, 이머징 교회 등 현대의 중요한 이슈들을 아우르는 적실함.
-주제별로 이해와 적용, 나눔과 심화 학습을 돕는 성경 구절, 토론 질문, 참고 자료 목록.
★독자 대상
-기독교 신앙의 뼈대를 튼튼히 세우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올바른 신앙에 기초한 교육/양육을 하기 원하는 리더, 교사, 부모.
-교리 교육을 위한 교재/참고 자료를 찾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