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8년간의 교회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다. 교회 안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생활하는 교인들을 보고 저자 자신이 그들과 같음을 절감하였고, 스스로를 가르치기 위해, 현 교인들을 재전도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다. 또, 가족과 혈족들, 친구, 지인들, 이웃들을 반드시 전도하여 지옥만은 면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쓴 것이다.
저자는 한때 생불이라 일컫던 성철 스님의 제자로 들어갈 생각이었다. 어릴 적부터 스님의 거처를 들락거릴 만큼 가까운 해인사 사하촌에서 살았고, 누이의 시어머니이신 안사돈 어른께서 평생 성철 스님의 공양주로 섬겼던 인연도 있었다. 불교를 폄훼하기보다 거짓된 실상을 성철 스님을 통해 가감 없이 보였다.
그래서, 이 책은 현재 교인의 95%가 지옥 감을 성경을 근거로 산출함으로써 대부분 지옥 가는 교인들을 재전도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이 책은 불교를 잘못 알고 있는 불교 신자들에게 거짓된 진리에 속고 있는 현실을 밝혔다.
따라서, 이 책은 현재 교회 다니고 있는 교인, 불신자, 불교 신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