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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잃어버린단어

CEO가잃어버린단어

  • 조지프 A. 마시아리엘로, 카렌 E. 링크레터
  • |
  • 비즈니스맵
  • |
  • 2013-03-18 출간
  • |
  • 524페이지
  • |
  • ISBN 97889626050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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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서문

1장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인문학으로서의 경영
드러커의 사명: 기능적 기관사회│경영을 인문학으로 바라보게 된 주요 배경│기능적 사회를 위한 도덕적 비전

2장 인문 경영의 전통: 두 세계 연결하기
인문학의 전통│경영학 교육과 전문 비즈니스스쿨의 역사│유사한 역사: 경영학과 인문학 연결하기

3장 인문 경영의 공헌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이 인문학에 기여한 점│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이 경영에 미친 공헌│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이 제기하는 중요한 문제들│연속성과 변화 관리에서 전체 맥락의 중요성│학습의 역할│인문학으로서의 경영에 대한 오해

4장 힘과 권한의 분배, 그리고 연방주의
캔터의 드러커 비평│드러커의 목표│연방주의의 역사│기업 연방주의의 원칙│GM: 기업 연방주의에 대한 논고│연방주의가 미래를 위해 들려주는 교훈: 목표를 달성하는 최고 경영자 팀│결혼

5장 인간적 차원과 인문학으로서의 경영
드러커의 세계관: 유대기독교의 영향│드러커의 세계관: 인간 존엄성과 인권에 대한 개념│드러커의 세계관: 인간 본성과 작업│드러커의 비전에 대한 예: 서비스마스터와 다코│서비스마스터의 네 가지 목표를 통해 드러커의 네 가지 경영의 실제 실행하기│다코│결론

6장 목표를 달성하는 인문 리더십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해석│피터 드러커의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십 모델│에이브러햄 링컨: 리더십의 사례│결론

7장 사회생태학과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의 실제
방법론적, 사회적으로 영향을 준 인물들│경영의 실천가들│사회생태학│드러커의 사회생태학 방법론: “보기 위해 태어나고, 내다보도록 운명지어진 존재”│드러커 방법론의 적용│사회생태학 방법론의 적용: 지식작업의 부상│사회생태학 방법론의 응용: 메가처치│사회생태학의 사례: GM│결론

8장 응용사회생태학: 희망적이고 참을 만한 사회를 위한 변화와 혁신
사회생태학과 혁신, 기업가 정신의 방법론 사이의 병렬 관계│기회의 일곱 가지 원천│기술: 사회의 위대한 안정 파괴자│기술적 변화의 교훈: 신지식에 기초한 혁신 잠재력의 흐름│결론

결론

참고문헌

도서소개

CEO가 잃어버린 경영의 가치는 무엇인가? 『CEO가 잃어버린 단어』는 대중이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으로 바뀐 이유를 기업 내부에서 찾고, 방향감각을 상실한 기업 경영을 정상궤도로 되돌리기 위해 그 해답을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이라는 피터 드러커의 비전에서 살펴본다. 정치과학, 역사, 경제 이론, 인문학의 기본 개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드러커의 주장과 역사적 리더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의존했던 원칙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철학을 창조한다. 이 책은 경영학에 대한 두 가지 접근법, 즉 경영학 교수들의 접근법과 역사가들의 접근법을 통합해서 보여준다. 우선 인문학의 여러 분야가 드러커의 사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집중적으로 관찰한다. 이어 경영 교육과 인문학의 역사적 연결 관계를 살펴보고,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이 인문학과 경영학에 어떤 공헌을 하는지 논한다. 더불어 연방주의, 인간적 차원, 리더십, 사회생태학 등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CEO가 잃어버린 단어
피터 드러커가 인문과 고전에서 찾은 경영의 가치

우리가 다시
피터 드러커를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 시대 최고의 경영 철학자가 남긴 CEO를 위한 위대한 유산

우리는 왜 존경할 만한 CEO를 가지지 못하는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현대 경영의 시금석, 피터 드러커
그 정신을 완성한 인문학의 향연
2008년 말에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기업 지배구조가 언론과 대중의 집중공격을 받게 되었다. 정부의 은행권 긴급 금융, 장기적 불황, 실업률이 치솟는 가운데에도 터무니없이 높은 연봉을 받는 CEO들,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사업 관행에 대한 의혹 등, 이 모든 것은 대중이 보기에 기업 리더들이 과거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오늘날은 도덕적 가치나 윤리의식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할 만한 근거가 되기에 충분했다.
한때 기업의 부정행위는 예외적인 것이라고 간주되었다. 그러나 지금 대중은 기업이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하고 심지어는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예사로 저지른다고 생각한다. 《CEO가 잃어버린 단어》(조지프 A. 마시아리엘로, 카렌 E. 링크레터 지음 조성숙 옮김)의 두 저자는 대중이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으로 바뀐 이유를 기업 내부에서 찾았다. 그리고 방향감각을 상실한 기업 경영을 정상궤도로 되돌리기 위해 그 해답을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이라는 피터 드러커의 비전에서 찾았다.
드러커는 인문학과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 사이에 명확한 관계가 존재함을 평생에 걸쳐 보여주었지만, 이를 자세히 설명하지 못한 채 타계했다. 마시아리엘로와 링크레터는 드러커의 경영학과 인문학적 지식을 종합함으로써 마침내 ‘인문학으로서의 경영’을 정의하고 드러커의 비전을 완성했다.

왜 오늘날의 경영은 실패했는가?
현대 경영의 위기는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뉴욕타임스≫ 기자 앤드루 로스 소킨은 2008년 9월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힘의 집중’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했다. 대형 금융회사 경영자들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체를 좌초시킬 만큼 막대한 힘을 휘둘렀으며, 정부는 그런 힘을 분산시키거나 억제하려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무 견제도 받지 않는 집중된 권력이 글로벌 금융위기 초래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골드만삭스다.
2008년 부실자산구제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은 여러 금융회사에 긴급금융을 제공했는데, 골드만삭스도 그중 하나였다. 골드만삭스는 2009년 4월 긴급 구제금융 중 100억 달러를 조기 상환했고, 같은 해 2분기에 30억 달러가 넘는 사상 최대 이익을 보고했다. 골드만삭스가 사상 최대의 이익을 보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광범위한 힘을 교묘히 이용했기 때문이었다. 골드만삭스는 부채담보부 증권의 일종인 모기지 파생상품에서 이익을 거뒀는데, 골드만삭스는 소매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에게 이 상품을 적극 추천하면서도 뒤로는 이 파생상품의 가격을 몰락시켜 양쪽 모두에서 높은 차익을 남겼다. 더욱 경악할 만한 것은 골드만삭스가 자사의 세력을 동원해 파생상품을 포함한 여러 복잡한 거래를 성사시켰고, 이것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다.
왜 경영학은 인문학인가? 경영의 실패를 보여주는 위의 사례는 위기에 처한 현대 경영을 인문학으로 바라봐야 하는 결정적 단초가 된다. 연달아 터지는 기업 스캔들, 윤리 의식도 없어 보이고 세상과 소통할 줄도 모르는 경영진의 행동으로 인해 대중은 반감 어린 태도로 경영을 바라보게 되었다.

피터 드러커가 철학, 인문, 고전에서 찾은
CEO가 잃어버린 경영의 가치
오늘날 인문학자들과 현직 경영자들은 서로를 경멸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나타나는 ‘현실 세계’와 ‘상아탑’ 간의 차이는 곧 책략으로 이어졌다. 교수들은 단지 훈련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 논증의 활용, 효과적인 소통 능력 등, 학생들에게 광범위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전문가는 학교가 직업에 초점을 맞춘 훈련만 강요한 나머지 대학 졸업생들이 그런 분야에서 종종 약하다고 여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계는 경영이 자신들 아래에 있는 학문이라고 여기고, 경영계는 학계가 현실 세계와 동떨어져 있다고 느낀다. 이런 격차의 일부는 드러커가 경영을 인문학, 즉 가치의 개념으로 보려는 비전의 핵심과 맞닿아 있다. 학계는 이윤 추구 활동이 학문의 자유라는 성역을 침해한 ‘오염된’ 활동이라고 본다. 대부분의 학자에게 있어, 상업과 관련된다는 것은 독립적인 학문적 탐구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다. 한편 경영계에서 볼 때, 돈은 일상생활의 본질이고 존재의 생명선이나 마찬가지다. 돈이 조직의 지속성을 유지시켜주며 직원들의 생계를 보장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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