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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다이어트

원시인다이어트

  • 아서 드 배니
  • |
  • 백년후
  • |
  • 2013-03-05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978681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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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007

01 나는 어떻게 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나 023

02 시작하기 전에 측정해야 할 것 045

03 원시인 다이어트 059
쉬어가는 장 선조들은 왜 채식주의자가 아니었을까 079

04 건강을 이롭게 하는 단식 083

05 한 달간 원시인 다이어트로 살아가기 093
쉬어가는 장 최악의 음식들 123

06 건강을 위한 운동은 이렇게 131
쉬어가는 장 여성화되는 남성 159

07 다이어트에 관련된 형이상학 문제 163
쉬어가는 장 스티브 레드그레이브와 마이클 펠프스 175

08 몸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 183

09 나처럼 나이가 들고 싶다면 195
쉬어가는 장 내가 챙겨먹는 보충제 210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214
덧붙여서 216
인간의 몸은 (극도의) 불규칙성을 원할 때가 있다_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감사의 말 229
옮기고 나서 231

주 234
참고문헌 258
찾아보기 270

도서소개

원시인의 식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진화에서 찾은 S라인과 젊음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해법 『원시인 다이어트』. 원시인처럼 먹고 생활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본래 경제학자인 저자 아서 드 배니는 우리가 여전히 구석기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구석기 시대의 음식과 활동을 요구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먹던 것을 먹고, 구석기인처럼 움직일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원시인 다이어트’는 구석기 시대에 없던 음식인 곡류와 에스트로겐이 너무 많은 콩류를 식단에서 제외한다. 대신 건강한 고기와 과일, 채소, 견과류, 향신료 등의 음식들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말한다. 식단과 양을 조절할 필요 없이 몸이 원하는 대로 먹고, 간헐적으로 굶는 것도 좋다. 아울러 구석기인의 생활 패턴과 흡사하게 비규칙적이인 고강도 운동을 추천한다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원시인처럼 살아라

세상에 다이어트는 많다. 마음만 먹는다면 발길에 채는 게 다이어트 정보이기도 하다. 혹 유명인이 해서 효과를 봤다는 다이어트는 금세 유행처럼 번져 너도나도 한번쯤은 따라 해야 끝이 나기도 한다. 성별 ㆍ 나이에 관계없이, 계절에 관계없이 일 년 365일 다이어트는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이어트 책이다. 《원시인 다이어트》가 제목이다. 제목에서 미루어 짐작되듯이 원시인처럼 먹고 생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저자는 원시인처럼 먹고 생활하기만 한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한 젊음까지 보장된다고 한다. 설마 그렇게 간단한 다이어트가 있을까 의심된다고? 여기 있다. 《원시인 다이어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 그 내용을 차근차근 살펴보자.

우리 유전자가 알고 있는 최고의 다이어트 ㆍ 건강법

《원시인 다이어트》의 저자 아서 드 배니는 본래 경제학자이다. 그의 관심 분야는 복잡계, 극심한 변동, 극단적인 사건이다. 《블랙 스완》(동녘, 2008)으로 잘 알려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와 같은 주제이다. 그가 연구 주제는 대표적인 불확실성의 산업 ‘할리우드 경제’였다. 다이어트와 관계없어 보이는 저자의 이력을 설명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의 경제학자로서의 본성이 인간의 몸에 대해 누구보다 치밀하게 연구하도록 했고, 그가 학문적 주제로 연구하던 복잡계 이론이 우리 몸을 설명하는 데에도 꼭 맞아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튼, 이러한 기반을 가진 그를 다이어트로 끌어들인 것은 아내와 아들의 당뇨병 때문이었다. 그의 아내와 아들은 제1형 당뇨를 앓았는데, 병의 치료를 위해 식단을 관리하며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것들이 우리 몸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는 우리 몸에(당뇨에 걸린 아내와 아들의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찾아나갔고, 그것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원시인 다이어트 식단’이다. 정리해보니, 열쇠는 진화에 있었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우리는 아직도 구석기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우리 몸은 구석기 시대의 음식과 활동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몸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먹고, 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운동을 하며 건강을 걱정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진화에서 찾은 S라인과 젊음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해법

그의 해법은 간명하다. 우리 몸은 지금으로부터 약 3만여년 전 구석기 시대로부터 거의 진화되지 않았으므로 그에 맞게 먹고 운동하라는 것이다. 당연히,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먹던 것을 먹고, 구석기인처럼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수렵채집생활을 기본으로 먹을 것이 풍부하면 배불리 먹고, 없으면 굶거나 간단히 해결했을 것이다. 식단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는 풍부했으리라 본다. 몇 가지를 정해놓고 키우는 농경작물보다 자연을 누비며 찾은 음식들이 훨씬 다양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활동은 어떠했을까? 배부르면 당연히 빈둥거렸을 테고,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 사냥을 하거나 채집을 해왔을 것이다. 사냥을 하려면 먼 길을 걸어 사냥감을 물색하고, 사냥감이 발견되면 전력질주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사용해 사냥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는 다시 먼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온다. 혹 사냥을 가는 길이나 돌아오는 길에 맹수를 만나면 역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전력질주를 했을 것이다.
이러한 정보를 머리에 담고 ‘원시인 다이어트’의 뼈대를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곡류는 신석기 시대 이후의 음식이므로 제한 대상이다. 우유와 유제품 역시 마찬가지로 구석기 시대에는 없던 음식이다. 독소를 함유하고 있고 에스트로겐이 너무 많은 콩류도 식단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그럼 뭘 먹으라고? 건강한 고기(육류와 해산물)와 과일, 채소, 견과류, 향신료 등이다. 이들 좋은 음식들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 식단과 양을 정할 필요도 없다. 몸이 원하는 대로 먹고, 가끔 간헐적으로 굶는 것도 좋다. 운동은 구석기인의 생활 패턴과 흡사하게 비규칙적이며 간헐적인 고강도 운동을 추천한다. 저자는 매일 체육관에 나가 로봇처럼 움직이는 비효율적인 운동은 당장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일주일에 두 번, 그것도 30분 정도만 투자해도 원시인 다이어트 법을 따른다면 충분하고, 무엇보다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몸이 원하는 것을 먹고, 몸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하라

이 책의 장점은 간명한 원리와 명쾌한 해설이기도 하지만, 학자다운 심도 깊은 연구와 충분한 논거를 통한 증명에 있다. 저자는 진화의 증거에서부터 우리 몸의 신진대사, 그리고 비만과 당뇨 등 이상을 일으키는 기제까지 충분히 공부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대해 이처럼 친절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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