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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회사VS사원의회사

사장의회사VS사원의회사

  • 데이비드 에르달
  • |
  • 레인메이커
  • |
  • 2013-03-11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709092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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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어떻게 하면 '함께' 부유하고 행복해질 것인가

1부 예측과 현실
01 소유하는 것과 운영하는 것
02 소유권 전환을 주도한 선구자들
03 주류 경제학자들의 잘못된 예측
04 소유주 종업원이 이루어낸 혁신
05 사원주주제 기업의 의사결정력
06 소유주 종업원과 고객 서비스

2부 직업을 갖는다는 것
07 주주가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
08 기업 지배구조와 최고경영자의 보수
09 고용계약서의 탄생
10 양도할 수 없는 권리

3부 협력의 휴머니즘
11 공동 소유 기업의 진정한 파트너
12 인간적 리더십의 조건
13 소유권 구조 체계화
14 권력 통제하기
15 사원주주제 보전하기
16 파트너십 문화 확립하기
17 보다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우리 앞에 놓인 숙제
감사의 말

도서소개

어떻게 하면 함께 부유하고 행복해질 것인가? 『사장의 회사 vs 사원의 회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제지 회사 '툴리스 러셀'의 최고경영자 데비비드 에르달이 자신의 회사를 사원주주제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기업들이 왜 사원주주제로 운영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세계금융위기에도 해마다 사원 수를 늘리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는 사원주주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기업과 사원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원주주제를 시작한 선구자들의 이야기와 사원주주제 기업의 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주류 경제학자들이 갖고 있는 사원주주제에 대한 잘못된 관점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본다. 그리고 산업혁명이 시작된 영국 노동의 역사를 통해 왜 전통적인 고용 방식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사원주주제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인간의 본성과 연관지어 찾아보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최악의 경제위기를 이겨내는 사람들의 행복 경영법”
여기 ‘경제민주화’ ‘창조경제’의 실천 해법이 있다.

개요]

사양길에 접어든 기업의 생산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비결은 무엇일까
1980년대 후반 영국의 제지산업은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어 제지업체들이 위기에 봉착했다. 제지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200년 역사를 지닌 툴리스 러셀의 미래 또한 암울했다. 이에 툴리스 러셀의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에르달은 과감하게 ‘사원주주제’, 즉 전 직원 공동 소유를 감행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그뿐만 아니라 툴리스 러셀은 오늘날 성장세를 거듭하며 여전히 건재하다. 200년 동안 대대로 물려온 제지 회사를 사원들에게 매각한 그는 전 세계 기업 소유주들에게 “사원들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행복하게 은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통적 주류 경제학자들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사원주주제를 신자본주의의 해법으로 제시한다. 또한 사원주주제로 행복한 경영을 하고 있는 여러 기업의 사례와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사원주주제의 성공 요인을 고찰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출판사 서평]

신자본주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다
최근 ‘경제민주화’라는 단어가 대두되면서 재벌 개혁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재벌 기업이 국가 경제 전체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탓에 재벌 개혁은 찬반양론으로 극명하게 나누어지는 민감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재벌 기업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불황을 견디다 못해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을 닫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대학을 졸업해도 바늘구멍 같은 취업 관문을 뚫지 못한 청년 실업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2008~2009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금융위기로 전 세계 기업이 인원을 감축하고 투자 규모를 줄일 때, 오히려 해마다 사원 수를 늘리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기업과 사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사원주주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인 데이비드 에르달은 자신의 회사를 사원주주제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왜 사원주주제로 운영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사원주주제를 시작한 선구자들의 이야기와 사원주주제 기업의 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주류 경제학자들이 갖고 있는 사원주주제에 대한 잘못된 관점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본다. 2부는 산업혁명이 시작된 영국 노동의 역사를 통해 왜 전통적인 고용 방식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본다. 3부는 사원주주제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인간의 본성과 연관지어 찾아보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현재 어려움에 봉착한 기업의 경영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는 묘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골목상권까지 넘본다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기업 경영자가 이 책을 일독한다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왜 피고용인은 딱 필요한 만큼만 일할까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에르달은 대대로 물려온 회사를 사원들에게 넘겨줬다. 무려 200년간이나 내려온 기업을 포기하기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의 말처럼 “이런 회사를 소유하면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자녀들까지도 종업원의 끝없는 노력으로 창출되는 모든 부를 향유할 수 있다.” 그가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한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왜 피고용인은 딱 필요한 만큼만 일할까?’
그는 몇 년간 이 문제로 고심했다. 스스로 노동조합의 일원이 되어 산업 현장에서 일해보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원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통적인 경영 체제하에서는 일자리를 보전하는 데 필요한 만큼만 일하면 충분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기업의 부가 내 것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역으로 말해 기업의 부가 내 것이 되면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런던에 있는 웨이트로즈 슈퍼마켓은 수십 년째 사원주주제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와인 선반 정리를 담당하는 한 중년 여성은 이 회사에서 일하는 장점을 이야기해달라는 저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외친다. “그러니까…… 이건 내 회사이기도 하니까요!”
스페인 몬드라곤의 직업훈련학교장을 맡고 있는 미켈 레자미즈는, 전통적 기업에서 근무하며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고 수십 년째 그곳에 머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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