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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위선

조국의 위선

  • 이종철
  • |
  • 지식과감성
  • |
  • 2024-02-10 출간
  • |
  • 252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3921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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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 너머 조국 편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딴 세상이다.
정의로운 것은 정의로운 곳에 부정의한 것은 부정의한 곳에 그 제자리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낡은 것이 가고 새로운 것이 오고, 그릇된 것이 가고 옳은 것이 오기를 바란다.
그것이 안 된다면 그런 순리를 위해 능히 노력해야 한다. 누군가는 진실로.

조국의 SNS는 여전히 쉴 새가 없다. 자신에 대한 성찰은 없이 윤석열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이 박근혜 탄핵 및 수사, 이명박 수사, 소위 ‘적폐 수사’ 당시 앞장서서 촉구했던 것처럼 윤석열을 향한 탄핵과 검찰 수사를 선동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검찰의 피해자라고 시종일관 주장한다. ‘군부독재’를 연상시키고자 ‘검부독재’라 칭한다. ‘대한검국’이니 ‘검찰공화국’이니 말을 만든다. 상대를 수사하라고 할 때는 검찰을 영웅시하고 자신을 향한 수사에 대해서는 검찰을 악마화한다. ‘대통령도 감방 보내는 세상’에 자기만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하는 걸 국민들이 듣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조국
조국의 치욕은 윤석열의 영광?
I am 공정?
윤석열 탄핵?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탄핵 가능선 200석 희망?

조국의 뇌피셜
조국의 뇌피셜이야말로 쿠데타적 발상
그토록 이용하더니
은폐, 조작, 수사 조직 무력화 패턴

조적조
조적조
[논평] “폐를 끼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난 떳떳하다.”

조국 재판 내용
12개의 혐의
위조 스펙 만들기
청탁금지법 위반
법원, “잘못 눈감고 반성 안 해”
조국 딸과 최순실 딸

최강욱과 조국, 혐오 정치
법정 밖에서 계속되는 거짓말
뻔뻔스러움의 연대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혐오 정치

조국과 사노맹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가입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
피의자 윤호중을 소환한 민형배
은수미와 정진상

조국의 데칼코마니 이재명
위선의 데칼코마니
[논평] ‘이대로 가면 토착비리범도 대통령이 된다’니!
홍위병의 진화(進化), 조국에서 이재명으로
이재명과 통합진보당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과 ‘이석 고문치사 사건’
학생운동 몰락의 정점에서

송영길과 86 청산
86 운동권 청산
새천년NHK 사건
386의 정치 진출
우당(友黨) 윤석열 퇴진당?
사쿠라 김민석
한심한 박홍근, 김태년

유시민
가장 위선적인
가족 인질극?
증거 인멸이 증거 보전!
왜 마스크를 쓰나?
고색창연한 항소이유서와 피해자의 절규

문재인
우리 총장님
밀어붙여라
검찰주의자가 아닌 헌법주의자
추미애로 윤석열 찍어 내기
박범계로 검수완박
조국을 낳은 문재인
[논평]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책 장사’ 아닌 사과를 해야 한다

조국 사태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만 사는 세상’
조국 수석은 ‘경질’ 대상이며, ‘법무부 장관 내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 우롱’의 최정점이다
조국 후보자의 진실된 고백 들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간보기’ 결과 ‘기승전-조국’에 국민들은 더욱 실망할 것이다
쏟아지는 조국 후보자 의혹 ‘첩첩산중’이다
조국 후보자는 해명할 수 없다면 당장 사퇴해야 한다
조국 후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청문회가 아니라 검찰 수사이다
성난 민심을 가벼이 취급하지 말기 바란다
조국 후보자 ‘위선의 탑 쌓기’, ‘청문회 준비’ 멈추기 바란다
사회 환원 ‘쇼’를 할 때가 아니다
‘조국 사태’의 핵심은 ‘조국’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다
조국 입장문, 역겹다
엄정 수사로, 사회가 바로 서 있다는 것 보여 주어야 한다
후안무치한 청와대는 속셈 걷어치우고, 여당을 탓해야 할 것이다
검찰 수사로 ‘문준용 취업 특혜설’ 밝혀야 한다
청와대는 수사 개입 ‘폭거’를 당장 중단하라
조국 후보자 청문회 후 검찰로 갈지, 청문회 없이 검찰로 갈지는 여당과 청와대에 달려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신환 원내대표의 타협안을 받아 ‘조국 청문회’ 해야 한다
달나라에 가 있는 대통령의 상황 인식, 기가 막힐 뿐이다
‘정치하겠다고 덤비는’ 이낙연 총리는 당장 물러나라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씨에 대한 신속한 강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청와대의 위험한 개입
검찰은 유시민 이사장 즉각 수사하고, ‘특권 카르텔’의 반헌법 항명자들을 발본색원 처벌할 것을 국민이 명한다
어느 누구도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심상정 대표, 비겁하다
검찰 공격하는 위선적 권력의 추함, 멈추기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자연인 조국 씨는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정의당은 하심(下心)하여 국민을 보기 바란다
‘법무법인 청와대’의 ‘김광진 변호사’, 정무비서관 즉각 사퇴하라
대통령은 국민에게서 ‘옳고 그름의 경계’를 앗아 갔다
검찰이 엄정한 수사로 정의를 세워야 한다
‘윤석열 배제 모의’ 법무부 차관·검찰국장 즉각 경질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법무부 ‘사법 농단’ 왜 침묵하나
국민의 관심은 조 장관이고, 의혹의 중심도 조 장관이다. 검찰 속도 내야 한다
국민의 ‘정신’마저 망가트린 정부, 추석 민심 정직하게 듣고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 장관 후광 업은 5촌 조카 ‘꼬리 자르기’ 안 된다
‘조국 블랙홀’을 넘어서려면 ‘조국 시한폭탄’ 내려놓아야 한다
유시민의 적은 유시민이다
조국 장관과 ‘권력’ 향한 수사 속도 내야 한다
조 장관 부인을 위한 ‘맞춤형’ 법 개정, ‘맞는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답해야 한다
‘기생충 가족’, 영화가 아닌 현실이었다
조 장관 ‘쇼’ 중단하고 근신하기 바란다
구제 불능 집단의 정신병리학적 기현상, 국민이 ‘루터’가 되어야 한다
조국 국정조사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방탄’이 아닌 ‘조국 국정조사’ 민의 즉각 수용하라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한 법무부 장관, 이게 검찰 외압이 아니면 무엇인가
반헌법적 수사 외압 실토한 강기정 수석은 당장 사퇴하라
‘국민의 대통령’이 아닌 ‘조국 장관의 대통령’인가
국민이 ‘위선 진보’·‘가짜 진보’를 가려내고 있다
저급한 선동질로 민주사회의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
‘검찰 공격’에 ‘조국 장관 소환’ 미뤄서는 안 되며, ‘국민이 권력을 이긴다’는 진리 명심하기 바란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정 씨 ‘황제 소환’ 문재인 대통령의 ‘맞춤 특혜’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공정한가
문재인 정부도 썩고 참여연대도 썩었다
‘정면돌파해 총선 가자’는 ‘청와대 하명’ 있었나
‘VIP’가 직접 해명해야 한다
검찰은 국민만을 보고 정도를 가라
적반하장 청와대 염치없고 구제 불능이다
박범계 적폐청산위원장의 ‘적폐 커밍아웃’이자 ‘문 정권 신적폐’의 표본
얼굴이 두꺼워 죄의식이 없는 청와대
‘불의’와 ‘불공정’의 홍위병이 민주당식 인재 영입인가
‘정의당’의 ‘정의’, 시궁창에 던져 버려라
권력을 사유화해 ‘국민에게 항명하고’ 있는 이들,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압수수색 거부,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 드러나지 않는다
이낙연 총리는 법규를 깬 추미애 장관을 징계하라
진보를 위해 진중권을 응원한다
무도한 권력의 검찰 포박, 민주주의 유린 행위를 경고한다
당장은 모면할지 몰라도 몰락할 때는 처참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눈물겨운 빚 갚기가 국민의 가슴을 울린다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조국 교수는 스스로 ‘기생충’이 되었다. 물끄러미 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학자적 양심도 썩고 있다
만천하에 드러난 ‘하명 수사’ 폭거, 문재인 대통령 관여했는지 밝혀야 한다
‘나쁜 놈 벌주는’ 게 검사다
얼마나 무서우면 공소장을 숨기는가
수사 ‘깜깜이’ 자기들만 ‘예외’, ‘법치 농단 정권’ 참 뻔뻔하다
진짜 몸통을 알아야겠다
불법이 불법을 낳는 상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당장 물러나라
대통령이 사과하고 고백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빼앗아 간 이들로부터 민주주의를 되찾아 와야 한다
청와대와 대통령에 대한 후속 수사 무력화 시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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