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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아이는부모의습관이다르다

독립적인아이는부모의습관이다르다

  • 팀 엘모어
  • |
  • 아주좋은날
  • |
  • 2013-03-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84820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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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6살은 10살 같고 18살은 8살 같은 아이들
아이들을 질식시키는 세상
과도한 자신감, 왜 문제일까?
아이들은 ‘자유’만큼 보호가 필요하다
10대의 두뇌를 알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아이의 자율성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2장] 과보호 속에서는 독립적인 아이로 자랄 수 없다
Y세대와 iY세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과보호는 ‘독’이다
보호자에서 건전한 멘토로 거듭나자

[3장] 독립적인 아이는 자유와 책임을 먹고 자란다
균형 잡기① ‘반응’하고 ‘요구’하라
균형 잡기② 시의적절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라
균형 잡기③ 자유, 책임, 정보를 균형 있게 배분하라
“자유를 원한다면 네가 얻어 내거라”

[4장] 10대는 성인의 삶을 준비하는 결정적 시기다
어른들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아이들
독립할 준비를 하지 않는 아이들
제발 아이들에게 “안 돼”라고 말하라
실패와 스트레스 없는 인생은 없다
아이를 환상 속에서 키우지 마라


[5장] 아이에게 실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10대들의 무책임한 태도는 두뇌 탓도 있다
성숙한 10대는 어른 못지않다
아이에게 현실감각을 키워줘라

[6장] 친구 같은 부모가 좋은 부모는 아니다
우리는 왜 자녀들 앞에서 작아질까?
존경받는 어른으로 다가가라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따라 한다

[7장] 현실감각이 뛰어난 아이가 미래 가능성이 높다
아이들은 ‘진짜 경험’이 필요하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해내는 절제력을 키워줘라
진짜 어른이 되려면 ‘과정’이 필요하다

[8장] 새로운 세대에 맞는 학습법으로 바꿔라
새로운 세대에게는 새로운 학습법이 필요하다
학생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학습법
‘비판적 사고’는 왜 필요할까?
포스트모던한 세상에서도 옛것이 필요하다

[9장] 새로운 세대에게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새로운 세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융합형 리더십이 답이다
아이가 가진 ‘리더의 조건’을 찾아라

[10장] 새로운 기회는 장애물을 넘을 때 생긴다
‘속도’라는 장애물 뛰어넘기
‘편리함’이라는 장애물 뛰어넘기
‘수동성’이라는 장애물 뛰어넘기
이미지는 아이들 세대의 언어다

[11장] 부모들이여, 아이 인생의 서포터가 되어라
아이는 왜 도둑질을 했을까?
영혼의 서포터로서 부모가 주어야 할 선물

[12장] 인생의 큰 변화는 아이 스스로 만든다
성숙한 삶을 위한 7단계
1단계-인생의 기초를 세운다
2단계-가치관을 형성한다
3단계-정체성이 발달된다
4단계-아는 것을 실천하고 훈련한다
5단계-가치를 발견하고, 열매를 수확한다
6단계-한 단계 더 높은 성취를 이룬다
7단계-인생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 간다

[13장] 작은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기회가 능력을 만든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작은 습관 만들기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라

도서소개

《독립적인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는 요즘 아이들에게 왜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 그 아이들을 성숙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키워내기 위한 구체적인 자녀양육 지침을 제시한다.
몸만 자라고 마음은 자라지 않는 아이들,
무책임한 애어른으로 자란다!

요즘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과거 부모 세대와 많이 다르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손가락 몇 번 까딱이면 된다. 도서관에 가서 이 책 저 책 들출 필요도 없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찾을 필요도 없어졌다. 최신 기기도 30분 만에 뚝딱 익히고, 쏟아지는 정보도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빨리 접하는 iY세대는 초등생도 초등생 같지 않고, 중학생도 중학생 같지가 않다. 어른들이 볼 때 요즘 아이들은 대여섯 살 때부터 뭐든 잘해서 다 큰 아이로 보인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노느라 사람들과의 교류가 끊어져 사회적인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친구도 찾지 않는다. 게임이니, 트위터니, 카톡이니 하루 종일 혼자 놀아도 심심해하지 않는다. 게다가 초등생, 중고생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학교폭력 뉴스가 하루도 빠지지 않는데, 그것은 차라리 공포 스릴러 영화에 가깝다. 게임과 인터넷 중독이 확대되면서 아이들의 현실인식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문제는 인터넷이나 아이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필요하다고 요구하면 뭐든 갖다 바치면서 키우다 보니 요즘에는 자기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해내는 독립적인 아이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제 나도 다 컸으니 자유를 달라”고 요구하는 ‘어른인 척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자기행동에 책임을 질 수는 없다는 ‘무책임한 애어른’인 경우가 많다. 더 큰 문제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독립적인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는 요즘 아이들에게 왜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 그 아이들을 성숙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키워내기 위한 구체적인 자녀양육 지침을 제시한다.

친구 같은 부모가 좋은 부모는 아니다!

아이가 실패와 좌절을 겪지 않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게 하려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그것을 자녀에 대한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무조건 내 아이가 이기고 최고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부모들의 과욕은 아이들의 도전 기회를 빼앗는 결과를 낳고, 이후 아이 인생에서 경험하게 될 패배감과 절망감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지 못하게 만든다.

어른들의 과보호는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고, 아이 상태에 머물게 만든다. 어른들 중에 편하고 부담 없는 ‘친구 같은 부모’가 가장 이상적인 부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건전한 멘토를 원한다. 또한, 사려 깊으면서도 확고한 원칙을 고수하고 쉽게 타협하지 않는 어른을 존경한다. 세상에 흔해 빠진 친구가 아닌 ‘진짜 부모’를 원하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들의 친구가 아니라 부모가 되어야 하고, 응석을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코치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아이에게 편하고 만만한 ‘친구’인가, 아니면 닮고 싶은 존경받는 ‘부모’인가?

아이들의 가능성, 기회와 도전 속에서 커진다!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어른이 되는 데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요즘 세대에게는 요즘 세대에 맞는 학습법이 필요하며, 우리가 이전 세대에 내버려두고 온 삶의 가치들 중에 다시 찾아올 것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가치와 오래된 가치가 균형을 이룰 때 아이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좋은 부모는 아이를 위해 미디어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다양한 세대의 어른들과 교제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작은 일부터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끌어준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 손에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인내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는 즐거움과 돈을 모아 잘 활용할 때의 즐거움, 그룹활동을 통해 타인과 협력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다.

학습법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아이들이 주도하는 아이들 중심의 살아있는 강의로 바뀌어야 한다. 저자는 그 변화의 중심에 ‘테크놀로지’를 등장시킬 것을 제안한다. 아이들에게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빼앗을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잠재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른들이 ‘보호’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그 가능성의 표출을 막고 있을 뿐이다. 이제 우리는 아이들이 자기의 잠재력을 스스로 이끌어내도록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강요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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