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공부법의 핵심만을 모은 책!”
교과서 활용, 학습 환경, 예복습, 자기주도까지
초등 공부의 대가 송재환 선생님이 밝혀낸 22가지 공부 법칙
대한민국 대표 초등교육 전문가이자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교현장에서 저학년 아이들을 가르쳐온 송재환 저자의 책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큰 호응을 얻었던 베스트셀러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의 개정증보판으로 새 교과 과정, 최신 정보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과목별 교과서 활용법’이 추가되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등 공부법의 핵심’만을 모은 이 책은 제대로 된 공부 원칙을 들이는 것이 아이의 장기적인 학습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아이의 공부, 인성,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처음부터 바른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부모는 끊임없이 흔들리게 된다. 부모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면 아이 역시 요동칠 수밖에 없다. 부모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업은 바른 원칙을 세우는 일이다. 어떤 원칙을 세워야 할지 답답하고 막막한 부모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22가지 법칙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초등 2학년,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특별한 공부 재능이나 앞선 사교육 없이 상위권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즈음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이런 걱정 때문에 시중에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관련된 책이 수십 권에 달한다. 그렇다면 초등 2학년 때는 어떨까? 입학 후 1년간의 적응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도 부모도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초1 때는 ‘적응’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면 초2 때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은 단연 ‘학습’이다. 미숙하고 어설퍼도 학교에서 배려를 받았던 초1 시기와는 달리, 초2 때부터는 많은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숙제도 늘어나고, 받아쓰기 시험의 난이도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이 책의 저자는 ‘진짜 공부의 시작은 2학년 때부터다’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습관부터 학습에 대한 태도, 사회성 발달, 공부 정체성 형성 등의 결정적인 때가 바로 초등 2학년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위권 아이로 자라는 아이가 되기 위한 필수 요소를 ‘공부 습관’, ‘공부 내공’, ‘공부 정체성’ 3가지 키워드로 묶어서 상세하게 담아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 ‘학습 환경’, ‘독서’의 중요성은 물론, ‘선행학습’, ‘놀이 시간 확보’, ‘부모와의 관계’ 등에 대한 저자만의 남다른 통찰 또한 엿볼 수 있다.
상위권 아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특별한 공부 재능이나 과도한 사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저학년 때부터 스스로 공부습관의 토대를 마련하지 못한 채, 사교육에 의존한다면 아이의 진짜 실력은 결국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어린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이, 우리 아이가 공부를 통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견고하고 단단한 학습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진짜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2학년 시기에 필요한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