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DNA, 재능을 뛰어넘는
단 하나의 방법은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이다.”_톰 버틀러 보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연금술사》부터 《습관의 힘》, 《인간의 품격》까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이 책을 읽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DNA, 환경, 재능 등 많은 것이 정해진다. 하지만 인간은 주어진 조건 안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존재가 결코 아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임을 수백 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통해 증명했다. 이들의 일대기와 마인드, 그리고 강력한 성공의 도구들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낱낱이 알려주는 것이 바로 ‘자기계발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 톰 버틀러 보던은 자기계발서를 ‘가능성의 문학’(literature of possibility)이라고 칭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설계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고, 행복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돕는 것이 자기계발서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는 이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의 삶을 바꾼 자기계발 역사상 최고의 명저 50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간 수백 권의 책과 자료를 읽고 치밀하게 분석하여 엮었으며 데일 카네기, 조셉 머피, 앤서니 라빈스 등의 전설적인 고전부터 엘렌 랭어, 찰스 두히그, 데이비드 브룩스 등 행동과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최신작까지 총망라했다. 이 책에 소개된 50권의 명저만 하더라도 전 세계에서 총 1억 5,000만 부 이상 팔렸으니,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친 자기계발의 원전들을 선별한 셈이다.
저자는 이 책으로 〈포워드〉지 선정 올해의 책, 벤저민 프랭클린 상을 받았으며 세계 20여개 국 넘는 언어로 출간되었다. 이 분야의 진정한 학자로 평가 받고 있다.
지금도 서가에는 하루에 수십 권씩 새로운 자기계발서들이 쏟아지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앞다투어 전하는 메시지의 원류가 되는 명저들, 범람하는 자기계발서 속에서 인생의 진정한 지표가 되어줄 원전들을《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생에 한 번은 삶의 철학과 통찰이 가득한 50권의 책을 한 번에 만나라!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는 성공적인 인생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들로 분류하였으며, 목차를 살펴보고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주제들을 콕 집어서 읽을 수 있게 하였다.
1부에서는 ‘도전과 성공’이라는 키워드로 데일 카네기, 찰스 두히그, 스티븐 코비 등의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목표와 열정을 따르며 성공을 이루는 법을 알려준다. 2부 ‘생각의 힘’ 편에서는 심리학, 뇌과학, 행동과학, 윤리학 등 기존에는 사회과학에서만 다뤘던 유용한 지식들을 대중에게 보편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책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행복의 추구’를 주제로 하는 3부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위대한 관점’을 다루는 4부에서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미래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말하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책들도 놓치지 않았다. 5부 ‘마음의 신비’ 편에서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M. 스캇 펙 등의 책들을 소개하며 영혼의 성숙과 내면의 자유를 찾기 위해 갖춰야 할 것에 대해 말하고,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매일 변화하고 성장하는 인간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인류의 진보를 이끈 책 《성서》《바가바드 기타》《인간현상》등을 소개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가 만들어 나가는 진화의 업적을 평가하고, 개인으로서 더 발전된 삶을 살아가는 법을 말한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에 소개된 50권의 책들은 서술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우리가 생각하고,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상 최고로 성공한 사람들의 불변의 법칙만 한 권으로 가득 담았으니 이 중에서 나에게 맞는 메시지를 선별해서 변화의 씨앗으로 삼으면 후회하지 않는 독서가 될 것이다.
10분이면 끝,
갓생 사는 요즘 어른들을 위한 자기계발 고전 핵심 정리
《학습된 낙관주의》의 저자 마틴 셀리그만은 “개인이 자신의 사고방식을 택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인류가 지난 20년간 이룬 위대한 심리학적 발견”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기계발서를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타인의 성공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지탱하고 변화시킬 뚜렷한 하나의 생각과 가능성을 선택한다는 의미다. 한 권의 좋은 자기계발서는 우리 삶에 불청객처럼 들이닥치는 불운이나 절망을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해주며, 개인의 유전자나 환경, 운명이 앞길을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도록 한다.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은 동서고금의 고증을 거쳐 인류의 역사에 흔적을 남긴 명저들을 소개함으로써, 유행 따라 쏟아지는 자기계발서들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검증되지 않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하루에 한 챕터만이라도 이 책을 읽으라. 아마 독서 시간은 10분 남짓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 관심 가는 책이 있다면 해당 책의 원전을 읽고, 부록으로 실린 ‘또 다른 명저’의 목록을 살펴보며 후속 독서의 로드맵을 그려라. 이 모든 단계를 마치면 분명히 당신의 인생에 최적화된 성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그 메시지를 현실에 대입해보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를 통해 달라진 내일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