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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꽃 한 송이

나,라는 꽃 한 송이

  • 마주한
  • |
  • 좋은땅
  • |
  • 2024-02-05 출간
  • |
  • 108페이지
  • |
  • 118 X 206 X 14mm / 280g
  • |
  • ISBN 979113882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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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는 자신을 어리석은 휴머니스트라 부른다. “몰염치한 시대, 눈의 순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던 사람, 진실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보던 사람, 그런 사람이 더욱 그립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작은 꽃에게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이며, 사랑의 진실을 믿는 로맨티스트이며, 사람을 끝내 저버리지 않는 휴머니스트이다.

유아독존(唯我獨尊). 이 시화집의 주춧돌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는 나만 홀로 존귀하다는 말이 아니다. 개개의 모두가 귀한 존재라는 뜻이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 때 타인을, 그리고 삶을, 더없이 사랑하게 된다. 그는 표제 시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세상에 나보다 귀한 존재가 없어
나보다 귀하지 않은 존재 또한 없고
누구나 다 소중한
나,라는 꽃 한 송이
- 「나,라는 꽃 한 송이」 중에서

목차

작가의 말

1부 삶을 기억하라
며칠 후
채송화
청하지 않은 손님
늦패랭이
길섶의 작은 꽃
물망초
나,라는 꽃 한 송이
누가 내게 꽃을 준다면
버찌나무 한 그루
늙은 버들
통정
만리향
뒷골목 목련

2부 사랑은 삶의 원천이다
단 하나의 이름
사랑, 초롱꽃
당신
심다공증(心多空症)
피안의 당신
제라늄 당신
꽃사태
이중주
오라, 사랑아
이별
맥주와 당신
폭설
하루
하루 씨의 초대

3부 선량한 믿음을!
빛 밝은 날에는
짧은 아침
카슈가르에 가면
목단 가옥
삼류 신자의 고백
손바닥 위, 나에게 쓴 편지
행진
어리석은 휴머니스트
어머니의 말씀
초승달
양철 지붕
연극이 끝날 때까지
한 잎

부록 사랑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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