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때문에
크고 작은 좌절을 한 번쯤 경험해 보았거나
영어로 대학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의 지침서


논리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로 배우는 영어 공부법
영어는 누구나 잘하고 싶어 하는 언어다. 한국 사람이라면 이미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꼈고, 한 번쯤은 영어와 씨름을 해본 적이 있다. 그런데도 잘 안 되는 것이 영어 공부다. 웬만큼 영어 회화를 한다는 사람에게도 영어의 벽은 높다. 어렵게 회화 공부를 해서 영어 몇 마디로 간단한 의사소통만 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영어의 벽은 더 높아져 간다. 그 이유는 결국 영어도 국어와 같은 언어이기 때문이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문법의 문제이기 이전에 생각 체계, 즉 사고의 문제다. 지금까지 우리는 영어 공부를 문법과 회화, 그리고 독해 수준에서 다루었다. 영어로 글쓰기는 넘어설 수 없는 큰 벽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영어를 말하고 듣고 읽는 공부를 해도 영어로 논리적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실력이 확장되지 않으면 영어 공부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특히, 깊이 있는 학문의 영역에서 필요한 진짜 영어 실력은 ‘영어로 논리적 글쓰기’다.

영어든 국어든 모든 언어의 논리적 글쓰기는 먼저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Dr. Lee의 똑똑영어』는 영어 공부를 문법과 회화 차원을 넘어 논리적 글쓰기 차원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국어 실력까지 향상되는 경험을 하는데, 모든 언어의 논리적 글쓰기는 논리적 생각법과 표현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과 표현의 논리 구조를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과 국어 실력이 함께 향상되는 것이다.

따라서 『Dr. Lee의 똑똑영어』는 한편으로는 논리 공부책, 즉 ‘논리로 배우는 영어 공부’ 책이다. 논리적 사고에 바탕을 둔 글쓰기의 형식도 이 책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논리적 생각과 논리적 글쓰기를 통한 생각의 정리법, 공부의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전 자료들을 보완하고 업데이트하여 개정판으로 출간하였다.


영어 때문에 좌절해 본 사람 누구나!
정말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
‘내 아이 영어 공부만큼은 똑똑하게’를 소망하는 부모님!

** 이 책의 장점

의미(Meaning)와 기능(Function)의 구분을 전제로 영어 단어를 조합하여 구와 문장을 만드는 원칙인 문법(Grammar)의 핵심을 설명하고, 연관성 평가(Relevance Test)·논증성 평가(Why Test)·균형성 평가(Parallelism Test)를 중심으로 문장을 조합하여 문단과 단락을 만드는 원칙인 논리(Logic)의 본질을 분석한다.
개념과 논리 전개가 그림, 도표 등과 같은 시각적 표현으로 제시되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직장 등 평생에 걸쳐 영어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