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역사상가장위대한발명150

역사상가장위대한발명150

  • 미셸 리발
  • |
  • 예담
  • |
  • 2013-03-15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5913722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48,000원

즉시할인가

43,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3,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기원전 300만 년부터 기원전 1만 년까지
원시적 발견의 단계

연장 :: 문명의 기원에서
불 :: 에너지의 정복
손잡이 :: 특별한 목적을 위한 연장과 무기
예술 :: 최초의 예술가와 호모 사피엔스
농업과 목축 :: 포식에서 생산으로

2. 기원전 열 번째 천년시대부터 기원후 8세기까지
고대 문명의 단계

도기 :: 불을 이용한 최초의 획기적인 기술, 최초의 ‘산업’ 생산
직물 :: 진정한 예술을 향한 첫걸음
광산과 금속 :: 산업의 여명에서
쟁기 :: 인간이 세상을 개간하기 시작하다
도시 :: 새로운 건축자재와 건축 기술을 찾아서
문자 :: 부호에서 음절로, 그림문자에서 알파벳으로
바퀴 :: 이동의 혁명을 일으킨 원동력
음악 :: 신을 달래기 위해… 그리고 풍습
수리 사업 :: 물을 지배하는 곳에 권력이!
포도주 :: 땅의 산물을 넘어선 신의 선물
화학물질 :: 연금술에서 현대 화학으로
물의 공급 :: 도시의 필수 조건
유리 :: 다양하게 이용된 혁명적 재료
역법 :: 시간을 나누고 인간과 신의 노동을 조절하다
돛 :: 바다를 정복하고 교역로를 개척하다
청동 :: 인간에게 새로운 세계를 안겨준 최초의 합금
약 :: 경험과 마법의 경계에서 치유법을 찾다
해시계 :: 인간이 창조한 최초의 위대한 과학 기기
터널 :: 공학자들에게 던져진 중대한 도전
철 :: 제철공업의 탄생
알파벳 :: 문자의 민주화를 앞당긴 발명
화폐 :: 국가가 경제를 지배하면서
도로 :: 정복과 무역을 위한 길
종이 :: 문자의 단짝
물레방아 :: 산업의 원동력이 된 수력
증류 :: 혼합물에서 순수한 물질을 뽑아내다
마구 :: 현대식 마구는 중국에서 시작됐다
천체 관측의 :: 아스트롤라베, 그리스가 천문학자들에게 남긴 유산
기수법 :: 산수를 위한 탁월한 도구
인쇄 :: 중국이 구텐베르크보다 700년 앞서 인쇄술을 발명했다

3. 8세기부터 1650년까지
전통 기술의 형성 단계

시계 :: 마침내 인위적 시간의 시대에 들어서다
화약 :: 전쟁의 기술이 바뀌다
나침반 :: 흙점판에서 방향 측정기로
대포 :: 기사의 시대가 끝나고 현대전이 시작되다
측지학 :: 지도를 그려 경계를 확정 짓다
간척지 :: 새로운 농지를 찾아서
외과학 :: 마침내 몸까지 수선하다
지도 제작법 :: 우주론에서 과학적 지리학으로
망원경 :: 새로운 눈으로 우주와 세상을 보다
현미경 :: 생각지도 않았던 세계, 무한히 작은 세계를 발견하다
계산기 :: 컴퓨터의 서곡, 자동 계산이 시작되다
기압계 :: 자연은 더 이상 진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온도계 :: 화씨와 섭씨, 온도계의 눈금

4. 1650년부터 1870년까지
고전적 기술의 형성 단계

증기기계 :: 현대의 산업혁명
파종기 :: 농사의 기계화
전기 발전기 :: 전기의 활용을 향한 첫걸음
타자기 :: 펜글씨에서 타자기로
육분의 :: 위도를 측정하는 도구
플라잉 셔틀 :: 시작은 한 번이면 족하다
피뢰침 :: 자연의 힘을 정복하다
공작기계 :: 대량생산의 길이 열리다
선원용 크로노미터 :: 항해에 사용된 초정밀 시계
기계식 방적기 :: 방적에도 도래한 산업혁명
프로펠러 :: 새로운 추진기
잠수함 :: 바다 밑을 항해하다
비행선 :: 마침내 이카루스의 꿈이 실현되다
증기선 :: 돛이 없는 선박의 시대가 시작되다
예방접종 :: 전염병에 거둔 위대한 승리
낙하산 :: 용기와 재능으로 허공에 도전하다
호환 가능한 부품들 :: 대량생산을 향해
전지 :: 전기를 마음대로 만들어내다
자카르직기 :: 기계가 인간을 대신할 때…
가스 조명 :: 도시의 밤을 밝히다
레일 :: 철도의 탄생
통조림 :: 먹을거리를 깡통에!
포장용 쇄석 :: 실용적으로 변해 더 빨라진 도로
전자석 :: 꼬치 회전기에서 싱크로트론까지
사진 :: 실제 모습을 ‘붙잡아라’
수차, 혹은 수력터빈 :: 물레방아의 재발견
재봉틀 :: 주부가 양재사가 되다
세탁기 :: 여성을 빨래에서 해방하다
수확기 :: 농업이 기계화되다
전신기 :: 마침내 전기가 커뮤니케이션에 활용되다
자전거 :: 인간이 이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정복
고무 :: 고무바퀴에서 수술용 장갑까지
마취 :: 물리적인 고통을 정복하다
화학비료 :: 기계화 이후로 화학이 농업을 바꿔놓다
철근콘크리트 :: 새로운 건축술
성냥 :: 불을 쉽게 만들다
강철 :: 철을 밀어낸 강철
염료 :: 모든 색을 재현하다
승강기 :: 새로운 운송 기구… 수직으로!
석유 시추 :: 검은 황금을 찾아서
장갑함 :: 바다에서도 현대전이 시작되다
내연기관 :: 자동차 시대의 새벽이 열리다
저온살균법 :: 식품위생의 서막이 열리다
플라스틱 :: 뭐든지 만들 수 있는 만능 재료
폭약 :: 위험해진 과학
소독과 무균 처리 :: 현대 의학의 발전을 위한 두 가지 조건

5. 1870년부

도서소개

재미있게 풀어낸 인간의 지성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150』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을 연대순으로 추적해 하나하나의 발명이 그 시대와 그 상황에서 갖는 의미를 살펴보는 책이다. 위대한 발명가들의 천재성에 박수를 보내며 그들에게 의혹을 제기하고 그들의 실수를 숨기지 않고 인간적의 모습을 생생하고 명쾌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광산과 금속, 화폐, 종이, 시계, 화약, 망원경, 재봉틀, 세탁기, 전화, 냉장고, 장기 이식, 피임약, 인터넷 등 세기의 발명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악착스러운 발명가와 사색가가 의문을 품고 실험에 실패하고도 좌절하는 법 없이 다시 시작하는 고집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런 발명가들의 면면과 인류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객관적으로 접근해 알아보고 인류의 위대한 발명을 연대순으로 추적해 각각의 발명이 그 시대와 그 상황에서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세기의 발명, 인간의 일상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켜 문명을 업그레이드하다
개인의 삶부터 사회의 프레임까지 변혁하는 발명의 연대기

연장에 뒤늦게 달리게 된 ‘손잡이’가 어떻게 구석기 시대를 신석기 시대로 이끌어갔을까? 나뭇조각 3개로 조립됐을 뿐인 인류 최초의 ‘바퀴’가 어떻게 이동과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을 일으키고 새로운 에너지의 생산에 기여하고 현대의 기계공학을 탄생시켰을까? 경험과 마법의 경계에서 시작됐던 원시적인 ‘약’과 치료 행위가 어떻게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으로 이어졌을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150』은 기원전 300만 년경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에 어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을 가능케 하면서 일상의 패턴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켜 문명을 업그레이드한 발명들을 400여 점의 귀중한 사진, 그림과 함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소개한다. 이 책에 연대순으로 실린 발명들의 선정 기준은 ‘작은’ 발명이든 ‘큰’ 발명이든 ‘인간의 삶을 얼마나 혁명적으로 바꿨는가?’이다.

저자는 어떤 발명도 단 한 사람의 천재성에만 빚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먼저 각각의 발명은 당대의 기술력과 시대의 요청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발명을 할 이유 자체가 무색해지고 만다. 물론 천재적인 직관이 시대의 무지에 가로막혀 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그 직관이 사회적인 효용성을 획득하면 또 다른 발명가들이 위대한 발명으로 완성한다. 그래서 발명에는 한 가지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발명을 둘러싸고 그것을 간절하게 필요로 한 시대와 사람들, 그리고 그에 끈질기게 도전한 발명가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한다. 이 책이 역사상 중요한 발명들을 단편적으로 나열하기만 하는 대신, 연대기의 형식으로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살펴보는 이유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발명이 점점 개량되고 융합되고 발전하여 오늘날의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한 발명으로 진보해 나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지금은 별로 대단찮아 보이는 작은 발명이 이후 무수한 발명들로 이어져 문명의 수레바퀴를 움직이는 과정은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작은’ 발명부터 ‘큰’ 발명까지, 발명의 성공부터 실패까지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 그리고 발명가의 집념이 이끌어가는 역동적인 발명사!

발명의 역사는 인류의 문명사와 함께 시작하여 인간 지능의 발달사로 이어진다. 발명이란 삶의 조건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필요와 욕망과 상상력을 지능으로 완성시킨 결실이기 때문이다. 그 점을 간과하지 않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150』은 선사시대 석기 도구부터 현대의 컴퓨터와 인터넷까지 역사적인 발명들을 한꺼번에 개관할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도 유용하지만, 발명사를 통해 문명사와 지능의 발달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 거대한 역사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단연 사람들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욕망과 상상력을 눈앞에 현실화하기 위해 끈질긴 집념을 발휘한 발명가들일 것이다. 그중에는 위대한 발명의 선구자로 기억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의 찬란한 업적에 가려진 채 역사의 그늘 속에 묻혀버린 사람들도 있다. 하나의 발명품이 탄생하기까지 많은 발명가들의 도전과 실패와 성공이 인상 깊게 그려진다.

또한 프랭클린의 피뢰침 발명 과정에서 똑같은 실험으로 한 사람은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또 한 사람은 불운하게 죽고 만 이야기, 농부들을 지겨운 낫에서 벗어나게 해준 기계식 수확기를 둘러싼 특허권 싸움에 링컨이 개입하게 된 사연, 위험한 군사기술인 레이더용 자전관이 가정집 부엌에 들어가 안전한 ‘전자레인지’로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 등 발명을 둘러싼 뒷이야기도 소개하여 재미까지 더했다.

선사시대 석기 도구부터 현대의 컴퓨터와 인터넷까지
인류를 어제와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는 세계의 발명, 그 빛과 그림자

그러나 발명의 결과가 언제나 찬란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발명의 빛뿐만 아니라 그림자도 같이 보여준다. 자연을 통제하고 지배하여 인간의 생활 기반을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고 안락한 수준으로 올려놓으려 했던 시도가 인간과 세상을 지옥으로 내몰기도 했다. 발명이 악용되거나 오용되면 언제나 인간을 해치는 전쟁 무기로 탈바꿈한다. 때로는 바로 어제까지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하여 아예 살상용 발명을 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처음에는 축제용 불꽃놀이를 위한 폭죽으로 쓰이기 시작했던 화약, 멘델의 법칙과 육종을 정치에 교묘하게 악용하여 사람들을 탄압한 구소련, ‘모든 것을 앗아가는 죽음’ 원자폭탄으로 돌변한 핵에너지 등 그러한 예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또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