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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없는가

왜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없는가

  • 러셀 D. 무어
  • |
  • 복있는사람
  • |
  • 2019-09-28 출간
  • |
  • 292페이지
  • |
  • 152 X 223mm
  • |
  • ISBN 979117083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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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 특유의 방대한 성경 지식과 상상력을 동원해 예수의 전쟁과 우리 전쟁의 현장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해석할 뿐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살뜰한 지침들도 제시한다.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길은 유혹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모든 욕구를 억누르는 것도, 욕구까지 없애 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아니며, 끊임없이 솟아나는 욕구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여 유혹을 통과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굳게 붙드는 것이다. 때로 지옥과 같이 끔찍한 욕구에 시달리더라도, 결국 하나님은 생명으로 이끄는 고귀한 취향을 원하도록 우리를 훈련시키신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일상의 유혹과 시험에서 번번이 넘어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격려와 소망을 전하는 값진 책이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2천 년 전 광야에서 예수께서 받은 유혹과 시험 가운데 놓여 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필요를 채우고, 자신을 위험에서 보호하고, 자신을 “주”로 높이라는 사탄의 부추김과 충동에 끊임없이 시달린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주리게 하시고, 위험 가운데 두시고, 한없이 낮추시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당장 그분이 내 진짜 신(神)의 역할을 잘 하실 수 있는지 “시험”하려 든다.

예수께서는 세 번의 시험에서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그분의 확증을 구하지 않으셨다. 이미 그분께는 광야의 빵이 아닌 하늘의 빵이 있었고, 천사의 보호가 아닌 아버지의 보호가 있었으며, 마귀가 주는 천하만국과 그 영광이 아닌 하늘 아버지가 주신 만왕의 왕의 권세가 있었다. 그분은 유혹의 순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었고 “왕”이었다. 더 이상 이를 확인할 필요도, 입증할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이 유혹의 마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이유는 ‘십자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지옥에 갔다 왔다.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장사되었고 마귀에게 넘겨졌다. 이전의 당신은 사라지고 없다. 이제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분의 정체 안에 숨겨져 있다. 그래서 어떤 고소도 당신에게 효력이 없다. 이 진리를 알기에 당신은 유혹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거기서 날아오른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배부르고 안전하다. 당신은 이미 왕이다.

독자 대상
-일상의 유혹과 시험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갖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반복되는 유혹과 시험에 번번이 넘어져 낙심하는 그리스도인
-복음에 근거한 바른 자기정체성을 갖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영적 훈련을 돕거나 지도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단체 간사와 리더

특징
-광야에서 예수가 마귀에게 받으신 세 가지 시험(공급, 보호, 명예)을 살펴봄으로써, 일상에서 마주치는 유혹과 시험의 원리를 밝혀내고 이를 물리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간의 기만, 마귀의 계략, 그리스도의 능력과 은혜에 대한 깊은 묵상과 통찰을 준다.
-문체가 흡인력이 있고, 성경적 뒷받침이 탄탄하며, 예화들이 생생할 뿐 아니라 핵심을 찌른다.
-2012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수상

목차

감사의 글
1장 귀신들과 벌이는 씨름
_왜 유혹이 중요한가
2장 도살장으로 가는 길
_인생을 망치는 건 한순간이다(특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때)
3장 아사(餓死)
_왜 우리는 아버지보다 빵을 더 원하는가
4장 자유 낙하
_왜 우리는 구조(救助)보다 결백을 더 원하는가
5장 통치권
_왜 우리는 십자가보다 영광을 더 원하는가
6장 괴물들이 살지 않는 나라
_당신이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이유(특히 그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
7장 (결론 아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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