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곧 코칭이고, 코칭이 곧 일이다
-리더의 코칭을 위한 최고의 툴, SMART코칭
어떻게 하면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직원들을 성장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리더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해보았을 것이다. 코칭리더십을 발휘하면 된다.
SMART코칭은 리더의 코칭리더십을 위해 설계된 최적의 모델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CEO와 임원, 전문가로 활약해온 코치들이 현업에서의 풍부한 경력과 생생한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조직들의 현실적 필요에 맞추어 함께 개발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코칭 툴이다.
알아서 잘하니 얼마나 즐거워요
-코칭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회사에서 성과가 최하위인 꼴찌 영업본부를 2년 만에 일등 영업본부로 만든 리더가 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빛나는 성과 관리였다. 그는 ‘어느 조직에나 영웅은 있다’며 조직 내 ‘스타’를 발굴하여 코칭을 통해 성장시키고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무기력했던 구성원들의 의욕을 자극하는 코칭리더십으로 자발성을 끌어올렸다.
오늘의 리더가 매일의 일터에서 구성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목표와 현재를 공유하고(Share the Goal & Reality), 대안을 함께 만들고(Make Options from the Gap), 실행계획을 세우고(Action Planning), 리뷰하고 피드백하며(Review & Feedback), 신뢰관계를 강화하는(Trusted Partnership) SMART코칭을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코칭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코칭을
어떻게 하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까? ‘코칭하는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면 된다. 리더가 코칭리더십을 발휘하여 구성원 각각의 강점에 초점을 맞춘 코칭, 특성이나 성과 수준에 맞는 코칭, 집단지성의 팀/그룹 코칭 프로세스를 일상적으로 가동하면 된다.
피터 드러커는 “문화는 아침식사로 전략을 먹는다”고 말했다. 문화와 맞지 않는 전략은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코칭도 그렇다. 조직문화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코칭을 일상화해야 한다.
이 책은 코칭이 우리 조직에서 일하는 기준과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속적 성장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조직의 경영자, 자신의 리더십을 끌어올리고 싶은 팀장, 일과 관계의 상승을 바라는 직장인에게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