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형제들 상무 장인성, 네이버·29CM 브랜딩 디렉터 전우성 강력 추천
★ 광고 부문 런던 D&AD 대상 수상!
익숙한 것을 ’낯설게‘,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한 끗 차이로 지루한 발상을 기발하게 바꾸는 방법!
선택받은 천재들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알려주는 바로 그 책!
끊임없는 변화와 셀 수 없는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에 대중을 사로잡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창의력이란 아이폰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 스티브 잡스나 전기차를 대중화하고 화성을 제2의 지구로 만들 계획을 세운 일론 머스크 같은 몇몇 천재들만의 전유물일까? 창의력이 선천적인 재능이라면 평범한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이러한 역량을 키울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 영국의 저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 책의 저자인 데이브 트롯은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크로스오버 씽킹‘에서 나온다고 역설한다. 누구나 크로스오버 씽킹 방식으로 사고하며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 시작한다면, 평범한 것 속에서 특별한 것을 도출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크로스오버 씽킹이라는 혁신적인 사고법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란 무엇일까? 하나의 큰 원리나 이론을 배워서 모든 상황에 적용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뚝딱뚝딱 만들어질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는 이론이 필요한 게 아니라 새로운 관점을 실천할 수 있는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인 데이브 트롯은 85가지 사례를 제시하여 그것들을 읽고 85번의 크로스오버 역량을 기르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포드 자동차 직원이 음반 회사 대표가 된 이유,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서 마케팅을 주도하는 방법, 다섯 번의 ’왜?‘라는 질문으로 본질에 성큼 다가가기,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만화책 등. 이 책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나 소설가가 쓴 픽션이 아니라 실제로 발상을 전환해 성공한 평범한 천재들의 사례가 담겨 있다. 창의력을 발휘하려고 계획 중인데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든 아이디어보다 못한 결과물이 나올까 봐 기가 죽었는가?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재능 있는 이들을 뛰어넘기가 불가능하게 느껴지는가? 이 책은 보통의 사람들이 성공하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그 주인공이 되어 보자!
좋은 아이디어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속이고, 뺏고, 싸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쟁탈전!
뜬구름 같은 아이디어를 실감나게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
9가지 법칙만 알면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의 기준은 ’관점‘이 결정한다. 기존의 관점을 부수고 상식을 뒤엎는다면, 누구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관점을 바꾸라고 말한다. 그렇게 된다면 상황에 따라 이를 적용하여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관점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기준이다. 그렇다면 관점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을 먼저 실천해야 하는가?
관점을 바꾸려면 기존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관점을 바꾸려면 ’나‘의 시선에서도 ’너‘의 시선에서도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야 빛나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이란 바로 문제를 일으킨 근본 원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뜻한다. 문제가 생겼다면 그 문제 자체를 관점으로 삼아라! 그것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페널티 킥을 맞은 골키퍼는 불안하다고 해서 키커의 다음 동작을 함부로 예측해서는 안 된다. 차라리 가만히 서 있는 게 통계적으로 페널티 킥을 방어할 확률이 가장 높다. 치고받고 싸우는 문제아들이 넘치는 학교에서 이들을 화해시키는 해결법이란 무엇일까? 강력한 처벌과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만드는 견고한 울타리일까? 아니다. 바로 학생들의 부모를 학교에 데려와서 보완 직원 역할을 맡도록 돕는 것이다. 그들이 가만히 제 역할에 충실한 것만으로 학생들의 싸움 빈도는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다.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모금을 도모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동정과 연민에 기대는 게 좋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돈이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 아니다. 단돈 10센트만 기부하라고 종용하는 것이다. 기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10센트로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면 십만 명, 백만 명이 나서서 도와줄 것이다. 이처럼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자체를 관점으로 삼아야 상식을 파괴하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하지 말아라. 창의력을 발휘한다며 뻔한 결정을 내리지 말아라. 관점을 아예 바꿔야 한다. 새로운 관점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낯선 것들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이질적인 것들을 조합하라, 연결하라, 섞어라!
무한경쟁 시대에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우뚝 서는 발상 전환법!
곰표 맥주와 휠라 샌드위치처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것들의 만남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하나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한다. 그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무에서 유로 만들어내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익숙한 것들을 쭉 나열해보라. 눈앞에 그것들을 일직선으로 늘어놓고 가장 이질적인 것들을 엮어 보아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일수록 더 좋다.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엉뚱한 것들이 모인다고 무조건 위대한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러나 이러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연결하는 역량을 키울수록 더 나은 관점으로 새로운 것을 기획할 수 있다. 낯선 것들을 섞을 줄 아는 역량을 기를수록 남들과는 다른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눈여겨보지 않는 것을 끄집어내 보자. 모두에게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친근하면서도, 기발한 지점이 딱 하나 섞여 있다면 완전히 새롭게 보일 것이다. 어느 순간 당신도 조합하고, 연결하고, 섞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만남이 탄생한다면, 그것이 바로 세상을 놀라게 할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다. 이 책을 읽고 발상을 전화해보자. 어느 시대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지금,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창의적 능력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