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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미니멀리즘

운동미니멀리즘

  • 이기원
  • |
  • 올림
  • |
  • 2013-02-28 출간
  • |
  • 295페이지
  • |
  • ISBN 978899302740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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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글 :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은 빨리 끝나는 운동

1 몸이 날개다

비만이 되어 기뻤던 남자
왜 운동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 하는 운동은?
CEO는 왜 새벽에 운동할까
몸이 날개다

2 왜 우리는 건강한 유전자에 끌릴까

외모는 건강진단서
피트니스클럽은 원시시대의 재현
질병은 운동 금단현상
‘미니멀리스트’의 운동, 웨이트트레이닝
젊음이 샘솟는 웨이트트레이닝
30년 전에 이걸 알았더라면

3 이걸 깨닫기 전에 다리살은 빠지지 않았다

‘나올 데’ 들어가고 ‘들어갈 데’ 나오는 이유
몸을 연비 나쁜 차로 만들자
비만보다 위험한 저체중
체중계가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진짜 이유
웨이트트레이닝은 반쪽짜리 운동?
초과회복과 스티킹포인트
역기 들면 키 안 큰다?
여체는 곡선이 포인트

4 짐마일로 스타일

짐마일로 웨이트트레이닝
마일로스타일 1 : 후면힘사슬 강화
마일로스타일 2 : 앞뒤 근육의 균형
마일로스타일 3 : 보디빌딩이 아닌 웨이트트레이닝
운동기구의 미니멀리즘
운동 미니멀리즘 :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김치통 들 때도 체스트업

5 ‘미니’해지기 위한 달리기와 식사

팔뚝살을 빼는 유일한 운동
유산소운동 미니멀리즘
운동시간의 미니멀리즘
운동 횟수의 미니멀리즘
우리는 우리가 먹은 단백질이다
어른이 먹는 분유, 보충제
씨름선수는 왜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질까
고기보다 냉면 먼저?
평생 이렇게 먹어야 하나요?

6 身학개론

믿음은 사실보다 강하다
마음을 바꾸려면 몸을 바꿔라
몸으로 깨닫는 삶의 이치
우리는 정말 속물이 되어가는가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을까

부록 1 : 피트니스클럽과 트레이너 고르기
부록 2 : 짐마일로 이야기 / MILO CREDO

닫는글 : 살고 싶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살기 싫은 삶을 먼저 살아야

도서소개

『운동 미니멀리즘』은 웨이트트레이닝에 관심을 둔 저자가 완벽한 몸을 만들기 위해 직접 체험하고 노력했던 결과를 알차게 담은 책이다. 영양-교육-운동을 결함한 새로운 개념의 체육관 짐마일로를 운영하면서 최소한의 운동으로 최적의 몸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바쁜 현대인들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은 사람의 의지와 끈기에 호소하는 운동이 아니라 ‘빨리 끝나는 운동’, 즉 최단 시간에 결과를 낼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운동의 군살을 확 빼다

LESS IS MORE
운동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가 뭘까? 대부분 “재미없어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최단 시간에 결과를 내는 것’이다.
이 책 《운동 미니멀리즘》은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하던 저자가 ‘웨이트트레이닝’에 눈을 뜬 이후로 ‘완벽한 몸을 짓기’ 위해 실험하고 체험한 노력의 산물이다. 그는 영양-교육-운동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체육관 짐마일로를 운영하면서 최소한의 운동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갖게 하는 방법을 궁리한 결과,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맞는 ‘완벽한 운동’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데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 하는 운동은?
지구상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보다 더 바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매일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심지어 선거기간에도 하루에 세 번 체육관을 찾았다가 상대 진영으로부터 ‘운동만 하는 후보’라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그는 “내 마음속의 첫 번째 운동은 항상 농구”라고 말하면서도 새벽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즐긴다.
웨이트트레이닝에 빠져(?) 사는 사람은 오바마뿐이 아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조지 소로스와 오프라 윈프리 등의 명사들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예찬한다. 가수 조용필 씨도 의욕이 떨어질 때마다 운동에서 답을 찾는다고 하며, 공황장애를 겪었던 이경규 씨도 운동으로 증상이 호전되었고, 강호동 씨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운동에 우선순위를 두고 체력과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바쁜 사람들이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이유는 웨이트트레이닝이 효과와 효율을 기준으로 설계된 유일한 운동이기 때문이다. ‘몸을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한다’는 확실한 목적 아래 전신이 모든 방향으로 빠짐없이 운동되게 하는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밖에 없다. 한번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바꿔본 사람은 이 운동처럼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운동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웨이트트레이닝은 몸의 변화에 관한 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운동이다. 그래서 웨이트트레이닝은 점점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볼링, 에어로빅, 라켓볼, 배드민턴… 대부분의 스포츠는 한때 붐을 경험했고 다음번 붐을 기다리고 있지만, 별다른 부침 없이 참여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뿐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 40여 년간 피트니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에는 주 2회 이상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인구의 21퍼센트에 이르렀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몸 좋은 연예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일반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의 운동만 남는다면 : 짐마일로 웨이트트레이닝
짐마일로가 찾은 교습법은 일반적인 피트니스클럽과 다르다. 애초에 짐마일로가 던진 질문이 달랐기 때문이다. 짐마일로는 공부나 일에 쫓기는 사람들이 ‘빨리 효과를 내려면 어떤 운동을 더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어디까지 줄였을 때 효과가 멈추지 않는지’를 찾으려 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이 아니라 ‘더 짧은 운동, 그래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고민했다.
그 결과 찾아낸 답이 ‘짐마일로 스타일’이다. 짐마일로에서는 후면힘사슬 강화, 앞뒤 근육의 균형, 보디빌딩이 아닌 웨이트트레이닝을 가장 중시한다. 허리근육을 강화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어깨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운동이 ‘데드리프트(deadlift)’다. 세상에서 단 한 사람에게, 단 하나의 운동만 가르칠 수 있다면 무엇을 꼽겠느냐고 물었을 때 트레이너들이 이구동성으로 “부모님께 데드리프트를 가르치겠다”고 말할 만큼 데드리프트는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는 운동이다. 또한 짐마일로는 짝을 이루는 두 근육의 균형 발달을 추구한다. 그래야 부상을 방지하고, 몸의 유연성이 좋아지고,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짐마일로는 더 많은 근육을 단련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더 자연스러운 몸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머신에 의존하는 보디빌딩을 지양하고 움직임이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프리웨이트 운동, 즉 클래식 웨이트트레닝을 강조한다.
세상에는 많은 운동들이 있지만 결국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운동은 몇 가지로 수렴된다. 그리고 그것은 대부분 원시시대의 생존과 번식에 적합(fit)했던 동작들이다. 그래서 짐마일로는 운동을 위한 운동, 기구를 팔려고 억지로 만들어낸 동작이 아니라, ‘원시시대에 했음직한 동작인가?’를 기준으로 ‘마일로 세븐(Milo 7)’을 선정하여 효과적으로 회원들을 체련한다. 이를 통해 ‘Look your best. Feel your best. Live your best.’라는 믿음(CREDO)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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