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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생을 수놓자

멋진 인생을 수놓자

  • 경달현
  • |
  • 샘문
  • |
  • 2024-01-05 출간
  • |
  • 128페이지
  • |
  • 129 X 211 X 14mm / 275g
  • |
  • ISBN 97911911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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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로 쓴 ‘소확행’의 인생 백서

- 손해일(시인, 문학박사, 교수, PEN 제35대 이사장)

[머리말]
경달현 시인의 제3시집 「멋진 인생을 수놓자」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경달현 시인(이하 경시인)은 「제3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그리고 달력을 보자」 「분나는 하지감자」 두 권의 시집과 여러 권의 공저를 냈으며, 문단 활동도 활발히 하는 모범 문인이다. 서두의 여는 글에 저자의 내력이 나와 있다.

경달현 시인은 “유기농업 메카인 괴산군에서 공무원 생활 34년 5개월 동안 배운 농사일을 경험으로 삼고, 18년 전에 큰 병치레로 가족들을 고생시켰고, 동네 주민들이 챙겨준 친환경 농산물 덕에 건강을 되찾았으며, 퇴직 후 400여 평 농지를 경작하며 글 쓰는 농부”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고, 북카페 창작마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집의 전반적인 주제는 ‘인생 탐구’다. 사소한 우리 일상 하나하나가 인생 아닌 것이 없겠지만, 특히 경달현 시인의 작품 곳곳에서는 마치 인생론 교과서 같은 경구와 깨달음이 빈번히 나타난다. 그러다 보니 은유적 그림보다는, 직설적 설명의 작품들이어서 쉽게 읽힌다.
영국 작가 월폴(Walpole)은 “인생은 느끼는 자에겐 비극이요, 생각하는 자에겐 희극”이라고 했다. 유명한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다. 세상은 ‘강 건너 불구경’ 처럼 당사자에겐 비극이지만, 구경꾼에겐 재미있는 볼거리라서 비극보다는 희극이 많은 듯하다.

경달현 시인의 작품들을 보면 일상의 소소한 일에서도 행복을 느끼려는 소위 ‘소확행’을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 바리스타로서 자신과 남에게 주는 즐거움이 큰 것 같다. 사람들은 크고 거창한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 애쓰지만, 마음을 비운다면 행복은 가까이에 널려 있고.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우선 제목에 ‘인생’을 직접 언급한 작품만도 여러 편이다 「멋진 인생을 수놓자」 「나의 인생은 이제부터」 「인생살이는」 「인생은 구름이다」 「인생은 바이킹과 같다」 「인생은 카지노다」 「인생은 파도가 쳐야」 등이다. 간접적으로 표현한 여러 작품도 인생 탐구와 방법론이 주제이다. 이런 연유로 필자는 이번 시집의 특징을 ‘소확행 인생 백서’라 규정한 것이다. 표제 시 「멋진 인생을 수놓자」를 살펴본다.

인생은/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가며/ 살아 간다//
하루/ 그 순간을/ 겪고 이겨내는 것이/ 인생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겪든/ 순간순간이 모두 다/ 인생살이다//
어느 순간도/ 버릴 것이 없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도/ 인생에 반복은 없다//
오늘만/ 새롭게 가는 것이 아니고/ 시시때때로/ 출발한다//

- 「멋진 인생을 수놓자」 전문

우리 인생을 멋지게 살자고 청유하는 형식의 이 작품은 “한 땀 한 땀 수놓듯이 살고 그 순간을 이겨내는 것이 인생이며, 어느 순간도 버릴 것이 없고 반복되지도 않으므로 새롭게 시시때때로 출발하자”는 게 핵심이다. 매 순간순간을 성실히 알차게 살아가려는 화자의 인생관이 담겨 있다.
다음 작품에선 연령대별로 구체적인 그의 인생 구상도 나와 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 육십 대 일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살겠다고//
사십 대에 세상살이를 수정/ 오십 대에 글 쓰기에 입문하여/
삶에 충실하겠다며/ 어느새 육십 대가 되었다//
팔십 세까지 일하고/ 여생은 꽃이나 뒤적이고/
나뭇가지나 희롱하는/ 바람처럼 살아야겠다//
알량한 미래를 위해/ 고귀한 현재를 거듭/
유보하거나 죽이는 삶을/ 살고 있는 것 아닐까?//

- 「나의 인생은 이제부터」 전문

마치 공자님의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처럼 자기 인생을 어떻게 어떻게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경달현 시인은 이 작품에서 사십 대에 세상살이를 수정하고, 오십 대에 글쓰기에 입문하며, 육십 대엔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살고, 팔십 대까지 일하고 이후는 여생을 꽃이나 뒤적이며 바람처럼 살겠다고 한다. 옛날엔 ‘인생 칠십 고래희’라 했지만, 지금은 100세 시대이고, 유엔에서는 65세를 청년으로 규정했다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50부터 심플한 사치 생활하기」에서는 50부터는 뺄셈하는 삶을 살고, 마음은 덧셈하는 삶을 살고,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라이프 스타일을 몽땅 바꾸어, 시간과 감정을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중년이란 나이는」 “나이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언제 어느 때나/ 만나도 부담 없는 사람”이다. 이로 볼 때 경달현 시인은 관념적 삶이 아니라 유독 나이를 의식하며 실체적 삶을 바라고 있다.

인생은/ 세월에 따라 흐르고/ 태어남과 죽음은/
흔적도 없이 흩어지는/ 구름과 같다//
해가 뜨고 지고/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인생살이 그물을 짜는 일이고/
욕심은 그물 사이를 빠져나가는/ 바람과 같은 것이다//
인생은/ 햇빛에 스러지는/ 아침 이슬과/ 바람에 흩어지는/
저녁연기와 같으며//

- 「인생은 구름이다」 일부

위 작품에서는 “인생의 생사는 흔적 없이 흩어지는 구름, 해와 달의 차고 기움은 인생 그물 짜기, 욕심은 바람, 인생은 저녁연기”라고 규정한다. 또 다른 시에서는 “인생은 오르락내리락하는 바이킹” “인생은 시계와 거울, 창문이 없는 카지노”라고도 비유한다. 이처럼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탐구는 경달현 시인의 실생활을 반영한 다짐의 표시다. 시라기보다는 오히려 시인의 ‘인생 수첩’과 같은 것이다.

짙은 구름이 나를 누르는 아침/
심히 외로운 거 아무도 모를 거야/
모두가 외로울 거니까요/...//
숨쉬기 힘들 만큼 속상하고 슬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두려울 때/
항상 혼자였기 때문에 자신 있었지만/
외로움 앞에서 의지와 상관없이 무너지려 할 때//
나 혼자만 힘들게 살아온 듯 느껴질 때/
익숙한 절망이 더 이상 익숙하지 않을 때/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흐를 때/
사람들의 고민을 공감하며 세상을 배우고/
사람을 배우며 겸손을 배운다//
아니 행복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인생이 적성에 안 맞아요」 일부

“인생이 적성이 안 맞다”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이 작품은 자아 성찰의 시이다. 「나는 누구인가」에서 “나약한 나는 상처받고/ 아파서 생채기까지 나며” “외로운 그림자와 벗하는 나”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낼 여유를 지닌/ 조금은 괜찮은 나”이다. 그래서 다음처럼 「생각을 바꿔보자」라고 한다.

아무리 뻗어도 닿지 않는 걸 알면서도/
애써 손을 내밀며 애쓰는 내가 우습다//
늪은 생각에 따라 땅이 될 수 있으니/
생각을 바꾸고 툭툭 털고 일어나/
계절이 바뀌듯 우리 생각도 바꿔보자//
죽도록, 힘들었던 계절이 지나면/
쉬어갈 수 있는 계절도 올 거라, 생각해보자//

- 「생각을 바꿔보자」 일부

화자는 ‘생각을 바꾼 다음’에는 ‘생활 습관도 바꾸자’라고 한다. 안락함을 추구했던 자신 삶의 틀을 바꾸겠다는 뜻이다.

지금껏 살아온/ 삶의 틀을 바꾸고 싶다/
지난 시간은/ 안락함을 추구했다//
의도는 진지하게/ 행위는 가볍게/ 과정은 노는 것처럼/.../
웃음의 폭이 커져만 가는/ 인생의 길을/ 풍요롭고 넉넉하게/
그리고 존귀하게 가꾸어 간다//

- 「생활 습관을 바꿔라」 일부
[2]
이렇게 생각과 생활 습관까지 바꾼 화자는 “마음의 굳은 살을 빼자”라고 하면서 「이제 시작이다」에서처럼 ‘소확행’의 추구에 들어간다.

사방 적막이 흐르는/ 새벽을 나 홀로 맞이한다/
혼자 조용히 맞는 아침도/ 썩 괜찮다//...
블루투스 연결해/ 재즈의 선율에 취해/
아직 뜨지 않은 해를 기다리는 것도/ 설레는 일이다//...
오늘부터는 웃는 연습이다/ 어색하지만 스마일부터/
내 안부터 밝아지도록/
웃음과 건강이 찾아오겠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이제 시작이다」 일부

사소한 일이지만 확실히 행복한 일 중에 “새벽을 홀로 맞이하고” “조용히 맞는 아침도 썩 괜찮고” “불루투스 연결해 재즈 선율에 취하는 일” “해를 기다리는 일” 웃는 연습“ 등이 있다. 「자그마한 여유에서는」 “평범한 일상에/ 여유에 묻히는 것만으로도/ 삶이 무척이나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듯하다”

「바리스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게/ 바리스타의 꿈이다.”
이처럼 생각을 바꾸고, 생활 습관을 바꾸고 지향하려는 화자의 삶은 과연 어떤 것일까? 욕심과 미움을 비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삶」이다. “바라는 마음 뒤에는/ 미움이 숨어 있으니” “바라는 마음 없이 살아보자”라고 한다.

바라는 마음 없이 살아보자/ 그 누구에게도 바라는/
마음을 나타내지 말자//
바라는 마음 뒤에는/ 미움이 숨어 있으니/
바라는 마음은 싫어하는/ 마음을 만든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불편한 인간관계는 해소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인간관계는 첫눈처럼 순결해진다//

-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삶」 일부

그리고 화자가 지향하는 다른 삶은 얽매이지 않고 다음 두 작품처럼 “그냥 대충 사는 것”이며, “좀 억울한 듯하게 양보하며 사는 것”이다.

더 이상 잘하려 경쟁하지 않고/ 잘 보이려 노력하지 않으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대충 사는 것//
계산적이지 않고/ 서운해 하지 않는 인간관계와/
편안하고 여유로운 저녁을 느끼며 사는 것//.../
라면 한 끼만 먹고 살아도/ 건강하게 주어진 하루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거야//

- 「그냥 대충 사는 것」 일부

이 세상에는 죄 없는 자/ 하나도 없듯 억울한 일 없이/
사는 사람 역시 없을 것이다//...
죄는 짖지 않으려/ 억울함 또한 당하지 않으려 하는 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억울함을 감내한다, 함은/ 크게는 용서와 배려이며/
겸손의 미덕이다//...
내가 억울함이 있었거나 혹 생긴다면/
너무 속상하게 생각지 마시고/
넘겨 지나치시기를 빈다//

- 「좀 억울하게 삽시다」 일부

화자가 작품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지향하고자 하는 인생살이의 결론은 다음 시, 「너 요즘 어때」에 함축되어 있다.

난 요즘/ 너무 행복을 외친다//...
인생의 깊이를 느낄 줄 알고/ 너그럽게 이해할 줄 아는 여유/
용서하고 자각할 줄 아는 이해/ 행복은 큰 게 아니었다//
나의 행복 기준을/ 소소한 것으로/
바뀐 것은 마음과/ 욕심을 비웠기 때문이다//
행복의 가치는/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모든 것을 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건/ 마음의 여유로움과/
모든 걸 내려놓고/ 구속 없는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 「너 요즘 어때」 일부

“요즘 너 어떠냐?”라고 묻는 질문에 화자는 행복하다고 답한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게 아니니, 그 기준을 소소한 것 즉 ‘소확행’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미움과 욕심을 비우고, 마음의 여유와 구속 없는 자유로움 때문이다. 「혼자라서」에서는 “누구의 구속도/ 눈치 볼 사람도 없이/ 혼자라서 행복하다”라고 한다.

“소소함이 주는 행복 / 누구의 터치도 없이/ 내 맘대로 내 의지로/ 할 수 있다는 게 어디냐?”라고 자문한다. 이밖에 「읍소 시절 또 왔다」 「모든 복지는 내 돈이라는 것」 등 세태 풍자의 작품도 있으나 지면 관계로 생략한다.

[끝맺는 말]
이상에서 우리는 경달현 시인의 작품을 통해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인생의 ‘소확행’ 즉,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 시집은 작가 경달현의 긍정적 인생관이 여과 없이 드러난 ‘인생 수첩’이요, ‘인생 백서’임을 확인하였다. 경달현 시인의 제3시집 「멋진 인생을 수놓자」 출간을 거듭 감축드리며 시인의 문학적 성취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린다.

목차

여는 글 / 4
시로 쓴 ‘소확행’의 인생 백서 ························ 손해일… 6

제1부 멋진 인생을 수놓자
멋진 인생을 수놓자 / 20
강요하지 마라 / 21
한 보만 더 걷는다 / 22
마음의 밭에 서서 / 23
나의 인생은 이제부터 / 24
생각을 바꿔보자 / 25
삶이 익어감이 아름답다 / 26
이제 시작이다 / 27
인생은 구름이다 / 29
인생살이는 / 30
말. 말.. 말... / 31
나의 운세 / 32
50부터 심플한 사치 생활하기 / 33
진정한 휴식은 / 35
어게인 대한민국아 / 37
새해에는 / 38
척박한 돌 틈에서 피어나는 사랑 / 39
중년이란 나이는 2 / 40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삶 / 41

제2부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나는 누구인가? / 44
관상불여 심상이라 / 45
참 신기한 세상이죠 / 46
그냥 대충 사는 것 / 47
마음의 굳은살을 빼자 / 48
괜찮아, 그럴 수 있어 / 50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 51
가을 여행 그리고 이별 / 52
마음 단상 / 54
세상에 공짜란 없다 / 55
인생은 바이킹과 같다 / 56
바리스타 / 58
삶은 섬이다 / 59
생활 습관을 바꿔라 / 60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 / 61
나이를 탓하면서 / 62
인생은 카지노다 / 63
이런 사람 어디 없나요 / 64
너 요즘 어때 / 66
자그마한 여유를 너에게 / 68
스케치의 단상 / 70

제3부 시간에 소유당한 인생
자연에 더부살이 / 72
폭염 속으로 / 73
인터렉티브 미술관이 뜬다 / 74
바람을 덮다 / 76
인생은 파도가 쳐야 / 78
길 / 79
겨울 맞으러 가는 길 / 80
가을이 취했다 / 81
사랑은 교통사고다 / 82
이파리 / 83
마음의 밭 / 84
시간에 소유 당한 인생 / 85
미세먼지 / 86
세월은 흐른다 / 87
읍소 시절 또 왔다 / 88
부처님 오신 날 / 89
모든 복지는 내 돈이라는, 것 / 90
에이지즘 / 92
혼자라서 / 93
벚꽃 / 94

제4부 길 위에 삶을 풀어놓다
겨울은 동심을 헤집어 낸다 / 96
첫눈 / 97
한 해를 마무리하며 / 98
잘 풀릴 겁니다 / 99
가을빛이 궁금하다 / 100
자연의 책 읽다 / 101
자연에서 배운 것들 / 102
두물머리 / 103
숫기 없는 사내 / 104
매력 넘고 미력 지나 마침내 마력 / 106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 108
인생이 적성에 안 맞아요 / 110
돌부리에게 시비 걸지 마 / 111
아무런 목적도 없이 / 112
자신을 돌아보면 텅 빈 허무감이 / 114
너 자신을 알라 / 116
좀 억울하게 삽시다 / 118
길 위에 삶을 풀어놓다 / 120
그때 그럴걸 / 122
바람 잘 날 없는 마음 / 124
잘 가라 2023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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