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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KITCHEN)요리하는그들의부엌살림

키친(KITCHEN)요리하는그들의부엌살림

  • 이지현
  • |
  • 지식채널
  • |
  • 2013-02-27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527683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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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두 손으로 직접 만든 아담한 2평 부엌
후스 테이블 오너셰프 정기주

모던과 클래식, 반전이 있는 부엌
컵케이크 전문점 봉봉루즈 대표 양지선

실용적 동선과 수납 노하우가 돋보이는 부엌
그랑씨엘, 마이쏭 오너셰프 이송희·박근호

가구를 리폼해 완성한 개성 넘치는 부엌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

부드러운 온기가 감도는 엄마의 부엌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유림

1백만 원으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부엌
요리 연구가 나물이 김용환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아티스트의 부엌
아티스트 허명욱

오래된 주택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가득한 부엌
디저트 작가 백오연

나무 소재로 아늑함을 더한 오픈 키친
허브 요리 전문가 박현신

화이트와 나무 질감의 조화, 내추럴 키친
요리 연구가 리카

놋그릇과 오래된 가구가 어우러진 부엌
모던 유기 브랜드 놋:이 대표 김순영

강렬한 색감의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부엌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용일

블랙 & 화이트, 인더스트리얼 & 내추럴이 공존하는 부엌
푸드 스타일리스트 정신우

Addition 1. 부엌 개조 이것만은 꼭!
Addition 2. 카페에서 배우는 핸드메이드 데코 아이디어

도서소개

전문가들의 행복이 가득한 부엌으로 초대합니다! 『요리하는 그들의 부엌살림 Kitchen』은 푸드 스타일리스트, 요리 연구가, 오너셰프 등 요리를 업으로 삼거나 요리에 취미 그 이상의 열정을 쏟는 이들의 부엌에서 훔친 데코&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엿보는 책이다. 열리고 또 닫힌 로프트 같은 공간, 반 맞춤 주방 가구로 실속을 더한 ㄷ자형 오픈 키친, 거실 같은 너른 주방 등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하고 수많은 소품과 소소한 디스플레이 노하우가 가득한 전문가들의 부엌을 만나볼 수 있다. 후스 테이블의 오너셰프 정기주, 요리 연구가 나물이 김용환, 아티스트 허명욱, 디저트 작가 백오연,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용일 등 요리를 일과 삶의 열정으로 삼은 열세 명의 탐나는 부엌을 샅샅이 살펴본다. 누군가 갑자기 찾아왔을 때 손쉽게 낼 수 있는 필살기 메뉴부터 부엌살림을 적재적소에 수납하는 노하우, 생소한 마감재와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과감하게 매치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까지 자신의 취향을 분명히 알고 부엌에 그대로 반영한 이들의 부엌을 살펴보며 나만의 공간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며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이 세상 모든 여자들에게, 부엌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로망이 된다!”

《인테리어 피플, 그들이 사는 집 ROOM》에 이은
‘여자라면 꼭 갖고 싶은 공간 이야기’ 그 두 번째,
《요리하는 그들의 부엌살림 KITCHEN》

다이닝 룸을 거실까지 확장해 카페처럼 연출한 부엌,
제 2의 인생을 기대하는 주부의 놀이터이자 작업실이 된 다이닝 스페이스,
전망 좋은 창가에 테이블을 배치해 스카이라운지처럼 완성한 부엌

푸드 스타일리스트, 요리 연구가, 디저트 작가, 오너셰프
그들의 부엌에서 훔친 부엌 데코 & 스타일링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꿈꾼다.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 시간을 나누기에도 그만인 공간,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때론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조물조물 만들어내고 또 그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공간. 특히 여자라면 집 안에 그런 자신만의 공간을 들이길 꿈꾼다. 작업실이라는 이름으로, 더러는 아틀리에라는 이름으로. 하지만 특별히 공간을 내어 따로 만드는 수고를 하지 않더라도 여자라면 누구에게나 집 안에서 자신만의 공간이 실현되는, 그런 로망 같은 곳이 있다. 바로 부엌이다.

“요리에 취미가 없는 여자라도 주방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로망이 되니까….”

집에서 독립해 수년의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새 요리 베테랑이 된 싱글 직장인,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는 즐거움에 푹 빠진 신혼부부, 막 장만한 내 집에서 아이를 위해 간식을 만드는 게 일상의 기쁨인 주부. 이들에게 부엌은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집 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자, 또 자신만의 공간이라 감히 공언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유독 부엌 인테리어는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수납할 물건은 넘쳐나고, 제한된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생각해야 하며, 물과 불을 써야 하는 공간의 특성상 관리도 쉽지 않다는 난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요리’를 업으로 삼거나 ‘요리’에 취미 그 이상의 열정을 쏟는 사람들의 부엌은 어떨까? 평생 요리와 벗하며, 자신의 아틀리에는 바로 ‘부엌’이다, 라고 말하는 그들은 어떻게 부엌의 기능성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접목했을까?

11년간 《주부생활》, 《우먼센스》, 《행복이 가득한 집》 잡지기자로서 수백 번의 마감을 거치며 ‘집’에 빠져 살고, 여자의 가장 사적인 공간인 ‘주방’에 매료되었다는 저자는 이 책에 푸드 스타일리스트, 요리 연구가, 허브 요리 전문가, 디저트 작가, 오너셰프 등 ‘요리’를 일 또는 삶의 열정으로 삼은 13인의 개성 넘치고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가득한 ‘탐나는 부엌’을 담아냈다.

‘두 손으로 빌라 2층에 직접 만든 아담한 화이트 키친’, ‘실용적인 동선과 철제 앵글에 커튼을 달아 완성한 수납 노하우가 돋보이는 아파트 부엌’, ‘값싼 사제 주방 가구에 페인팅을 하고 가구를 리폼해 만든 개성 넘치는 부엌’, ‘1백만 원으로 창고를 개조해 뚝딱 만들어낸 부엌’, ‘놋그릇과 오래된 가구가 어우러진 부엌’ 등 이들의 부엌은 형태도, 스타일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을 분명히 알고 부엌에 그대로 반영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수많은 소품과 소소한 디스플레이 노하우부터 적지 않은 부엌살림을 적재적소에 수납하는 노하우, 생소한 마감재와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과감히 매치하는 등 이 책에 소개된 13인의 리얼 부엌 스토리에 귀 기울이다보면 당신도 어느 순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멀리서 찾지 않아도 바로 내 집 안에 나만의 공간, 아틀리에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요리하는 그들의 공간에서 발견한 부엌 인테리어 키워드

+ 리노베이션 전, 원하는 밑그림을 그릴 것
부엌을 디자인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하는 부분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할 것인가, 맞춤 제작 상품(사제 부엌)을 선택할 것인가이다. 전문 브랜드 제품은 비싼 만큼 A/S에 대한 문제를 확실히 신뢰할 수 있고 맞춤 제작은 특별히 원하는 재질과 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구성과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상관관계, 예산에 따라 신중히 선택할 것. 다음은 레이아웃. 확장과 변경을 통해 부엌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경우에는 거실-부엌-식당의 관계를 잘 생각할 것. 요즘은 이 셋을 일직선상에 배치해 오픈 공간이 되게 하는 것이 일반적. 이때 중요한 점은 가장 바꾸고 싶은 부분, 가장 갖고 싶은 것, 버려도 되는 것 등을 체크하고 내가 원하는 공간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 밝고 쾌적했으면 한다든지, 부엌과 리빙룸을 분리하고 싶지 않다든지, 이런 요구사항에 따라 동선이 결정되고, 좀더 정확하게 디자이너와 소통할 수 있다.

+ 과학적인 동선이 기능적 부엌을 만든다
ㆍ일자형 구조 공간이 작은 부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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