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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명령국부손병희를살려내라

긴급명령국부손병희를살려내라

  • 손윤
  • |
  • 뷰스
  • |
  • 2013-03-29 출간
  • |
  • ISBN 97889674401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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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격려사 / 대한민국 선진화에 길이 남을 연구기관으로 발전하기를
추천사 / 국부 손병희
들어가는 글 / 지워진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찾아나서며

제1부 지워진 역사,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밝히다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
손병희 선생이 진짜 국부다
대한민국 건국일은 3월 1일이다
손병희 선생은 동학혁명의 지도자다
손병희 선생은 사회 개혁의 선구자다
손병희 선생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화신이다
손병희 선생, 동학을 천도교로 재창건하다
삼일독립운동의 최고 지도자는 손병희다

제2부 손병희 선생의 삼전론에 답이 있다
손병희 선생의 국가경영 철학은 삼전론이다
의암경영연구소는 '손병희 싱크탱크'이다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의 꽃은 봉황의숙이다
삼전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한다
삼전론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말한다
의암의 삼일정신으로 동아시아 평화를 말한다
수심정기의 마음으로 때를 기다린다

맺는 글

도서소개

『긴급명령 국부 손병희를 살려내라』는 손병희 선생께서 동학을 천도교로 대고천하하신 현도기념일에 맞춰 서둘러 1부 내용을 세상에 선보이고, 그 후 한 달에 걸쳐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여 개정증보판으로 구성한 책이다.
지워진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 바로 세우기의 첫걸음을 떼다

손병희 선생은 오천년 한민족 역사에서 유일하게 전 국민을 통합하여
새로운 민주국가의 초석을 다진 성공한 국가 경영인이었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경영전략적인 준비 없이 무력투쟁으로 시작한 동학혁명의 최고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업의 좌절을 거울삼아 민주공화국가, 자주독립국가인 대한민국의 건설에 일평생을 바치셨다. 삼전론인 재전, 언전, 도전으로 삼일독립선언과 운동을 준비하고 실천한 결과,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고 자신의 목숨은 겨레의 영전에 바치셨다. 손병희 선생은 오천 년 한민족의 역사에서 유일하게 전 국민을 통합하여 새로운 민주국가의 초석을 다진 성공한 국가경영인이었다.

주류 역사학자들이 외면하는 대한민국 성립 과정의 비밀을
낱낱이 밝히는 것만이 위대한 선열들의 피와 땀에 보답하는 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에서 더 이상 도약을 못하고, 각자위심의 자아만 꿈꾸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의암 손병희 선생과 함께하신 선열들의 국가경영 철학을 배우는 일이야말로 일등 대한민국으로 가는 비밀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와 의암경영연구소를 만들어 의암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 우리는 정치가도 아니고, 경제전문가도 아니다. 역사학자는 더욱 아니다. 단지 우리 연구소는 회원들의 힘을 모아 주류 역사학자들이 외면하는 대한민국 성립 과정의 비밀을 낱낱이 밝히고자 할 뿐이다. 그 길만이 수백만의 위대한 선열들이 뿌린 피와 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추천하는 책

손윤 선생으로부터 “의암 손병희 선생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부(國父)”라는 말을 들었을 때 속으로 ‘아차!’ 싶었다. ‘나는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자탄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사를 공부하려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이 있다.
‘3·1운동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손병희 선생이 없었어도 3·1운동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일제는 강탈한 대한제국에는 일본의 메이지 헌법을 적용하지 않고 이른바 일왕의 대권으로 통치했다. 조선총독은 육·해군 대장만이 부임할 수 있게 규정해 군사 점령지로 여겼다. 그래서 무단(武斷)통치를 자행했다. 헌병들이 사법경찰 역할까지 맡는 헌병경찰 제도가 그 단적이 표현이다. 경찰서장을 겸임하는 헌병대장들에게는 즉결심판권이 주어졌다. 즉결심판에 걸려 태형을 당하면 잘해야 병신이 되었다. 여학교 교사들까지도 칼을 차고 수업에 들어가는 공포 통치였다. 식민지 동토(凍土)는 완전히 얼어붙어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바로 이런 잿빛 상황에서 대반전을 기획한 인물이 의암 손병희 선생이었다. 우리 역사상 그 유례를 찾기 쉽지 않은 대반전이었다. 명문대가 출신들이 팔아먹은 그 나라를 되찾겠다고, 그것도 왕정이 아니라 공화정으로 되찾겠다고 나선 인물들은 대부분 평민 출신들이었고 그 중심에 손병희가 있었다. 그렇게 3·1운동은 일어났고 기세등등하던 일제는 전전긍긍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단적으로 말해 3·1운동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그 3·1운동의 결과물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였다.
손윤 선생의 이 책은 묻혀 있던 손병희라는 박옥(璞玉)을 역사의 전면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자신이 천도교에 속한 집안이었고, 또 독립운동에 가담했던 집안이었기에 집안에서 내려오는 숱한 숨은 이야기들을 전해들을 수 있었고, 그래서 이 책은 일종의 독립운동 구술사(口述史)도 된다.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역사가 바로 서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시대적 소명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상은 여전히 잿빛이다. 그래서 손병희 선생의 삼전론이 이 땅에 되살아나기를 더욱 간절히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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