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느 길로 갈 것인가?"
넘어지는 인생 가운데 나를 다듬어 가시고, 기가막히고 상상할 수 없는 길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
"꿀꿀한 오늘이라도 주님의 기대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하며”
독자들은 신앙 가운데 반복적으로 넘어짐의 인생을 산다. 이 책을 통해 비록 발을 잘못 들여놓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은 그 일들을 통해서라도 나를 다듬어 가신다는 사실과, 나의 지혜는 부족했으나, 하나님의 지혜는 무한하시다는 것을 깨달게 되며, 상상할 수 없는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이 책을 통해 소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누군가를 위해 쓴 것이 아니다. 바로 나 자신 안에 있는 어리석음을 들여다보며, 그 답을 찾기 위한 것으로부터 출발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처지의 독자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여 출판한다.하나님은 기가 막힌 분이시다.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 같으나 또 다른 길을 예비하시는 우리의 좋은 아버지시다. 그 하나님을 독자들도 같이 경험하길 기대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