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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타파하여마음을밝히다

허공을타파하여마음을밝히다

  • 선화 상인
  • |
  • 불광출판사
  • |
  • 2013-02-20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747902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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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문 004
■ 선화(宣化) 상인(上人) 약전(略傳) 010

01장 왜 참선을 해야 하는가?

마음이 전도되지 않는다 022
생사에 자유롭다 025
마음 전체를 크게 쓸 수 있다 027
깨달음을 열 수 있다 028
인상(人相)과 아상(我相)에 떨어지지 않는다 029
선정에 들면 법신이 부활한다 031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033

02장 무엇이 선(禪)인가?

한곳에 집중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 038
염화미소(拈華微笑)로 이심인심(以心印心)하다 041
고요히 사유해야 선정이 생긴다 042
사유수(思惟修)는 망상을 감소시킨다 044
깨달아 무생(無生)의 지견력을 얻는다 046
경안(輕安)의 미묘한 느낌은 무궁하다 048

03장 선(禪)의 열 가지 이익

04장 선(禪)은 어떻게 하는가?

좌선에 관하여
금강좌는 천마를 항복시킨다 061
가부좌를 하면 쉽게 정에 든다 063
다리가 아픈 고통을 넘어서라 065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바르게 앉아야 한다 066
감로수는 모든 병을 치료한다 067
눈은 코를 보고, 코는 입을 보라 070
난(煖), 정(頂), 인(忍), 세제일(世第一) 073
객진번뇌를 제압하면 오욕이 가라앉는다 076
행주좌와에 모두 참선을 하라 077
전일한 마음으로 꿋꿋하게 정진하라 079
종(鐘)처럼 앉고 바람처럼 걸어라 081
공부가 늘어나면 번뇌는 줄어든다 085
좌선은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것과 같다 086
항하사의 칠보탑을 쌓는다 089

화두 참구에 관하여
하나의 망상으로 모든 망상을 제압하다 092
하루라도 마에 현혹되지 마라 095
하나의 화두를 마음을 다하여 참구하라 097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게 언제나 생각한다 098
송곳으로 구멍을 뚫듯이 099
화두는 머리에 금테를 씌우는 주문이다 102
화두를 떠나면 잘못이다 104
일체의 법을 쓸어버리고 일체의 상을 떠난다 105
관자재(觀自在)하면 천당이다 107
하나를 얻으면 만 가지 일을 마친다 109
화두참구 111

05장 선(禪)의 경계

네 가지 선[四禪]의 경계 114
태허(太虛)와 합일되면 활연히 관통한다 119
신통을 구하지 마라 122
수행의 자기점검 123
마의 힘은 퇴보의 마음을 내게 한다 126
경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127
도를 닦으면 곧 마가 온다 129
일을 보고 알아차리면 세간을 벗어난다 131
선정력이 있으면 마가 두렵지 않다 132
조급하지도 느리지도 않아야 133
소리에 마음이 움직이지 말라 135
미워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버려라 136
어떠한 경계에도 움직이지 마라 137

06장 선(禪)의 이야기

금탑과 은탑 140
죽지 않는 법 144
깨달음에는 인가를 얻어야 148
참선은 생사를 자재할 수 있다 152
위산(위山) 선사의 부동심 157
노승이 한 번 앉으면 만 냥의 금을 소화할 수 있다 160
경계에 집착하지 말라 165
참선 ― 어려운가, 쉬운가? 168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 170
삼거(三車) 조사(祖師) 174
대자유인의 경계 180
생사를 도외시하다 187
역경 속에 깨달음의 기회가 있다 189

07장 선(禪)에 관한 문답

08장 선게(禪偈)과 선기(禪機)

선정의 비결 208
하늘은 텅 비고 땅은 넓다 210
수미산을 넘어뜨리다 212
함께 무위를 배우다 213
대지에 봄이 돌아오다 214
선화 상인의 좌선도 215
구멍 없는 피리를 불다 216
기쁨도 없고 근심도 없다 217
금강의 종자를 뿌리다 218
들었으면 놓아버리게 219

■ 역자 후기 221

도서소개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 성불의 첫걸음을 내딛다! 미국 등 세계 각지에 27개의 도량을 건립한 선화 상인의 참선법문 『허공을 타파하여 마음을 밝히다』. 좌선과 참선에 대하여 간결하게 정리해 참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참선 수행의 요결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수행에 매진할 것을 가볍게 꾸짖는다. 살아 있는 중국 선의 가르침과 수행법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자세를 가다듬을 계기를 마련한다. 참선 수행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무엇이 참된 참선수행이며, 어떤 방법으로 참선해야 하는지 참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지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참선 수행자에게 도움이 될 옛 선사들의 이야기가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선화 상인과 제자들이 수행 과정에서 나눈 문답을 정리해 확인 가능하다.
중국 선종 오가의 법을 이은 허운 대사의 법제자이자
중국 위앙종(위仰宗) 제9대 조사인 선화(宣化) 상인의
활발발한 강설이 담긴 대표적인 참선 법문집

임제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 운문종 등 중국 선종 5가의 법맥을 한 몸에 이은 허운(虛雲) 대사(1840~1959)의 법을 이어받은, 중국 위앙종 제9대 조사 선화 상인은 근ㆍ현대 중국불교의 뛰어난 스승 가운데 한 분이다. 불성(佛性)의 자각을 통한 명심견성(明心見性)을 강조한 백장회해의 가르침을 그대로 계승한 위산영우 선사로부터 시작된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宣化) 상인의 대표적인 참선법문집이다.

온 힘을 다해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를 찾으라

격동기를 지내온 근현대 중국불교는 정토불교가 그 특징이다. 선화 상인의 참선법문에서도 그와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아미타불 염불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정토불교를 그대로 포용하여서 참선수행의 화두로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를 찾는 것이다. 화두의 목적이 본래면목을 찾기 위함인 것은 변함이 없다. 궁극에는 이 화두도 또한 버려야할 것임을 잊지 않는다. 독으로 독을 제압하기 위한 방편임을 다시 설명하고 있다. 화두 참구로 망상을 제압하여 소멸시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경계가 오더라도 미혹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 경계가 참된 것인지 거짓된 것인지를 분별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삿된 마의 유혹에서 모두 벗어나 마침내 오온이 모두 공하고 육진이 오염되지 않는 그런 경계에 이르면, 비로소 성불의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8부로 되어 있다. 먼저 참선 수행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무엇이 참된 참선수행이며, 어떤 방법으로 참선해야 하는지, 참선으로 통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각각 편을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행 중 만나는 경계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된 경계와 거짓 경계를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참선 수행자에게 도움이 될 옛 선사들의 이야기도 따로 한 부가 있고, 선화 상인과 제자들이 선 수행에 대해 나눈 문답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의 참선 수행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선화 상인이 남긴 선게(禪偈)가 실려 있어서 상인의 수행 경지를 짐작케 한다. 이 책에서 상인은 참선 수행의 요결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수행에 매진할 것을 경책하고 있다.
근세 중국의 큰 선지식인 허운 대사의 법을 이어받은 선화 상인의 선에 대한 가르침의 요지를 이 한 권에서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살아 있는 중국 선의 가르침과 수행법을 살펴보고 우리의 자세를 다시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선화 상인의 강설로 『선화 상인 능엄신주 법문』(2009), 『선화 상인 능엄경 강설』(상ㆍ하)(2012)이 소개되었고, 이 책은 세 번째로 출간된 참선 법문집이다. 중국 선종 오가의 법을 이은 허운 대사의 법제자이자
중국 위앙종(위仰宗) 제9대 조사인 선화(宣化) 상인의
활발발한 강설이 담긴 대표적인 참선 법문집

임제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 운문종 등 중국 선종 5가의 법맥을 한 몸에 이은 허운(虛雲) 대사(1840~1959)의 법을 이어받은, 중국 위앙종 제9대 조사 선화 상인은 근ㆍ현대 중국불교의 뛰어난 스승 가운데 한 분이다. 불성(佛性)의 자각을 통한 명심견성(明心見性)을 강조한 백장회해의 가르침을 그대로 계승한 위산영우 선사로부터 시작된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宣化) 상인의 대표적인 참선법문집이다.

온 힘을 다해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를 찾으라

격동기를 지내온 근현대 중국불교는 정토불교가 그 특징이다. 선화 상인의 참선법문에서도 그와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아미타불 염불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정토불교를 그대로 포용하여서 참선수행의 화두로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를 찾는 것이다. 화두의 목적이 본래면목을 찾기 위함인 것은 변함이 없다. 궁극에는 이 화두도 또한 버려야할 것임을 잊지 않는다. 독으로 독을 제압하기 위한 방편임을 다시 설명하고 있다. 화두 참구로 망상을 제압하여 소멸시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경계가 오더라도 미혹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 경계가 참된 것인지 거짓된 것인지를 분별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삿된 마의 유혹에서 모두 벗어나 마침내 오온이 모두 공하고 육진이 오염되지 않는 그런 경계에 이르면, 비로소 성불의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8부로 되어 있다. 먼저 참선 수행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무엇이 참된 참선수행이며, 어떤 방법으로 참선해야 하는지, 참선으로 통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각각 편을 나누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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