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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허준

구암허준

  • 이재운
  • |
  • 책이있는마을
  • |
  • 2013-03-25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563920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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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슴으로 설움을 삼키다
2. 혼례
3. 명의 유의태
4. 의원의 길
5. 아들 겸이를 낳다
6. 시련
7. 뜻을 세우다
8. 돌림병
9. 내의원 시험
10. 내의원 생활
11. 전염병
12. 임금에게 인정을 받다
13. 임진왜란
14. 전쟁이 끝나다
15. 선조의 죽음
16. 귀향
17. 동의보감

도서소개

명의 허준의 집념어린 삶과 백성을 위한 의술! 《동의보감》을 저술한 조선 최고 명의 허준의 삶과 의술을 그린 소설 『구암 허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병든 민초들을 지나치지 않았던 허준의 행보는 1970년대 TV 일일드라마 《집념》을 거쳐 1990년대 《허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허준은 우리 의학의 실체를 인정하고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의학서 《동의보감》을 집필했다.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온 소설가 이재운이 펴낸 이 책은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병들고 가난한 민초들에게 의술을 펼쳐나가는 허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허준이 의원의 길에 들어서 백성의 아픔을 함께하는 성의가 되기까지의 생애를 재조명한다. 그의 우리 의학에 대한 집념, 애민정신, 인간에 대한 애정, 철저한 장인정신 등을 통해 의술은 곧 인술임을 자연스레 알려준다.
우리 의학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 의학을 지켜낸 허준의 삶
구암 허 준

MBC TV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방영에정

<동의보감>을 지은 조선 시대 최고 명의 허준의 재탄생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 조선 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은 일생의 역작 <동의보감>을 편찬한다. 혼란스런 전쟁과 서로를 할퀴는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여러 차례 고난을 겪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병든 민초들을 위한 그의 행보는 오백여년이 지난 지금가지도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부여했다. 그의 삶은 1970년대 TV 일일드라마 <집념>을 거쳐 1990년대 <허준>으로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었다.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한 소설가 이재운에 의해서 또다시 새롭게 탄생한 <구암 허준>에는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병들고 가난하고 배고픈 민초들에게 정성어린 의술을 펼쳐나가는 허준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소설 속에 보이는 허준의 집념, 애민정신, 인간에 대한 기본적 애정, 철저한 장인정신 등을 따라가다 보면 의술은 인술임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또한 신분적인 제약으로 의원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던 허준, 스승 유의태의 헌신적인 가르침, 내의원이 된 이후부터 임진왜란을 겪고 동의보감을 서술하기까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난리 속의 백성들을 위해서 동의보감을 집필하는 허준의 집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 우리 의학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 의학을 지켜낸 허준의 집념어린 삶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가끔 중국 식품을 맛볼 기회가 있겠지만, 중국의 농산물은 우리 농산물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다. 무엇이 더 좋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우리 입맛에는 도무지 맞질 않는다. 그래서 중국산 농산물로 만든 식품은 제값을 받지 못한다. 중국에서 난 농산물, 식물 등 거의 모든 산물은 우리 것하고는 정말 다르다. 따라서 사람도 많이 다르다. 강이 다르고 산이 다르고, 토질이 다르고 기후가 다르다. 서로 환경과 근본이 다르다 보니 체형도 다르고 체질도 많이 다르다. 한 예로 그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지만 우리는 약을 먹을 때도 가려 먹고, 쇠고기가 있으면 쇠고기를 먹지 돼지고기를 그다지 즐겨 먹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통일신라 이후 약 800여년 동안 중국식 의학에 우리 몸을 맡겨왔다. 이러한 잘못된 우리나라 의학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분이 바로 허준이다. 바로 우리 의학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 의학을 지켜낸 허준의 집념어린 삶을 보여주고 있다.

* 유네스코기록문화유산인 의학서 <동의보감>을 집필하는 허준의 집념이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재탄생
허준은 <동의보감>을 저술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맞는 약을 일일이 실험하면서 그 약효를 점검했다. 그러한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허준 이후에 중국 의학에서 벗어나 비로소 우리 한의학으로 우리 몸을 지켜낼 수 있었다.
허준이 의원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 그리고 질병에 시달리는 백성의 아픔을 함께 하는 성의(聖醫)가 되기까지의 생애를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재로 다양한 소설을 집필해온 작가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신분적인 제약으로 의원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던 허준, 스승 유의태의 헌신적인 가르침, 내의원이 된 이후부터 임진왜란을 겪고 동의보감을 서술하기까지, 이재운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난리 속의 백성들을 위해서 동의보감을 집필하는 허준의 집념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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