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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랩소디

아메리칸 랩소디

  • 김명곤
  • |
  • 좋은아침
  • |
  • 2023-01-30 출간
  • |
  • 376페이지
  • |
  • 153 X 225 X 22mm / 666g
  • |
  • ISBN 979119803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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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 이 책은 한 이상주의자가 미국 땅에 발을 딛고 쓴 사실주의 취재록이다. 음울한 현실이 가감 없이 그려지는 글에서도 그는 자신의 지향점을 잃지 않는다. 거기에는 마침내 통일된 한반도가, 자본을 극복한 일터가, 종교적 고백이 자리한다. 그래서일까. 날카롭게 벼린 날로 사안을 다루면서도 이를 담론화하는 그의 시선은 따뜻하기만 하다.
- 김희원 (전 남가주대 교수 / (주)코어테크 연구소장)

■ 순진무구한 어린아이같기도 했다가 장엄한 바윗돌 같기도 한 때묻지 않은 청년기자(?)를 곁에서 지켜본 건 낙이자 배움이었다. 되새겨봐야 할 이슈들을 짚어보는 동안 번뜩이는 창의와 잔잔한 지혜를 마주하게 될 이 책을 나는 두고두고 찾아 읽을 것 같다.
- 이승렬 (전 MBC드라마 감독)

■ 중견언론인이자 신앙인인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미국 동포사회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남북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며 많은 글을 남겼다. 미국 사회와 조극의 발전을 위한 혜안이 담긴 책을 대할 수 있게 된 것은 남다른 기쁨이다. - 호월 (과학시인/공학박사)

■ 미국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저자가 쓴 글들은 국내와 재미 동포사회에 민족의 바른 길을 제시하고 탐욕스런 외세에 슬기롭게 대처할 혜안을 갖게 한다. 4장으로 분류된 장장 40여 편의 생생한 글들은 해외동포들은 물론 국내 독자들에게 전쟁국가 미국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 주고 있다. - 김현철 (칼러니스트 / 전 MBC 본사 기자)

목차

▮ 책 머리에 : 재미 언론인이 기록한 아메리칸 랩소디
▮ 어느 독자에게 : 플로리다로 은퇴생활을 즐기러 오신 장로님께

[ SECTION-Ⅰ]
미(美)합중국의 비가(悲歌)
▮ 흑인인 나, 26년간 백인으로 살았다
- 백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아이’의 기구한 삶
▮ 게으른 것들 재미삼아 좀 패줬다
- 미 전역에 충격 던진 마이애미 십대 홈리스 구타 살인사건
▮ 짐머만, 마틴의 피값 평생 안고 가야 할 것
- [현장에서 본 짐머만 재판] 대규모 시위, 민사소송 등 후폭풍 거셀 듯
▮ 미국에서 100달러 넘는 약, 쿠바에선 단돈 몇 센트!
- 미마이클 무어 새 다큐 〈병자〉, 부시행정부 의료정책 맹공격
▮ 흑인 여자선수들, 거칠고 창녀같다
- 미 유명 토크쇼 진행자, 인종차별 발언 파문
▮ 뉴올리언스는 불법체류자가 접수?
- 허리케인 복구에 대거 동원된 불체자들
▮ 죄책감으로 자살? 선정적 언론 때문?
- 입양 한국계 엄마 자살원인 ‘시끌’
▮ 플로리다판 ‘미시시피 버닝’ 해결될까?
- 미국 최초 민권운동 순교자, 해리 무어 이야기
▮ 사형수, 24분간 눈 깜박이고 입 달싹거렸다
- 플로리다 사형수 ‘독극물 처형’ 사고 일파만파
▮ 올라오면 살고, 못 올라오면 죽는다?
- 미 해안경비대와 사투 벌이는 밀입국 쿠바인들
▮ 그들의 눈은 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 흑인 여성문학의 어머니, 조라 닐 허스튼의 생애

[ SECTION-Ⅱ]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 시민권 줘도 군대 가기는 싫어!
- 지상군 고갈, 신병 모집에 골머리 앓는 미군
▮ 너무 웃겨서 슬픈 영화 〈화씨 9/11〉
- 해학적 터치로 미국민의 자화상 드러낸 영화
▮ 발가벗기고 쇠줄 채우더니 35개월 만에 ‘죄 없으니 나가라’?
- 관타나모의 25시, 아프간 작가 형제의 억울한 옥살이 3년
▮ 전쟁의 뒤안길, 상흔에 시달리는 병사들
- 신음하고 있는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 그러나 대책은 없다
▮ 미안하지만 미국은 예수가 아니다
- 시카고 보수교회 목사의 외침
▮ 부시, 당신의 두 딸도 전쟁터에 보내라
- 캠프 케이시에 흐르는 신디의 눈물
▮ 베트남 울린 ‘여전사의 일기’
- 35년 전 쓴 베트남판 〈안네의 일기〉… 베트남에 이상주의 부활 열기
▮ 미국이 ‘전쟁광’된 건 베트남 때문
- 월남전 패전 30년, 미국에 무얼 남겼나
▮ 노병은 사라질 뿐 죽지 않는다?
- [‘잊혀진 전쟁’의 사라져가는 사람들 1]
▮ ‘무시당한 전쟁’의 잊혀지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 [‘잊혀진 전쟁’의 사라져가는 사람들 2]
▮ 트럼프에게 보내는 한국전 종군기자의 충고
- 미마이클 무어 새 다큐 〈병자〉, 부시행정부 의료정책 맹공격

[ SECTION-Ⅲ]
상상 너머의 대륙
▮ 우리 옆집에 성범죄 전과자 살아요
- 가혹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처벌… 이어지는 논란들
▮ 교통사고 중상 딸 5주간 간호하고 보니 딸 친구
- 뒤 늦게 딸 사망 사실 안 부모 ‘충격’… 슬픔을 신앙으로 극복
▮ 딸아, 네 곁을 떠나지 않을거야! 약속할게
- 식물인간 딸 간호에 35년 바친 미국 어머니
▮ 후터걸의 가슴, 유죄인가 무죄인가
- 미국 스포츠바 ‘몸매’서비스 논란
▮ ‘헬리콥터 학부모’ 자녀 위해 어디든 날아간다
- 미국 대학에 부는 학부모들의 치맛바람
▮ 비단뱀-악어의 물고 물리는 ‘대혈투’
- 20년 전 내다버린 뱀의 복수인가
▮ 투계 경기 안되면 닭복싱이라도…
- 미국 48개 주 금지… 찬반 논란 속 합법화 시도
▮ 허리케인 9개월 후, ‘아기’가 쏟아진다
-“공포심은 육체관계 촉매제”
▮ 세계 최대 은퇴촌 ‘더 빌리지스’가 ‘성병의 수도’라고?
- 선정적 매체들, 실제와 다른 가짜뉴스 퍼뜨려

[ SECTION-Ⅳ]
낯선 땅을 걷는 사람들
▮ 영창 간 어린 아들, 우주선 기술자로 만든 아버지
- [이사람] ‘사고뭉치’ 큰 아들 삶 반전시킨 한 정비공 이민자의 삶
▮ 25년 전 망한 태권도 영화, 대박났습니다
- [이사람] 미국 플로리다 김영군 사범, 태권도 인생 60년
▮ 65년 동안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제 그만 불렀으면
- [이 사람] 겨레 동요 작곡가 안병원
▮ 궁궁을을(弓弓乙乙), 약한 것에 생명이 있나니
- [이사람] ‘시카고 금붕어 유치원’ 임인식 원장
▮ 두 다리 없는 은수가 ‘날아’ 다녀요
- [이사람] 미국에 입양된 장애아들의 ‘기적같은’ 삶
▮ ‘독을 차고’ 김영랑 시인의 항일과 아들이 밝힌 비화
- [독립운동가 해외 후손] 김영랑과 그의 셋째 아들 김현철
▮ “네놈이 헛짓을 했구나!” 아들이 벌어온 거금, 불쏘시개로 쓴 독립운동가
- [독립운동가 해외 후손] 박희락 지사와 미국 거주 장손 박정환씨
▮ 평생 말 못한 진실…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입니다”
- [독립운동가 해외 후손] 〈백범일지〉 등장 할아버지 명예회복 나선 후손
▮ 이완용 집에 불지른 아버지, 만세운동 앞장선 두 아들
- [독립운동가 해외 후손] 홍재설과 두 아들 홍종욱, 홍종엽 그리고 후손들
▮ ‘진천부대 비장패 두령’ 후손의 기구한 인생역정
- [독립운동가 해외 후손] 어느 독립운동가 후손의 ‘인생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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