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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방구탐정-12(창비아동문고대표동화)

귀신잡는방구탐정-12(창비아동문고대표동화)

  • 고재현
  • |
  • 창비
  • |
  • 2013-02-15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364613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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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이야기: 포동이를 찾아라
1. 방구 탐정을 만나다
2. 모든 사건에는 동기가 있다
3. 진술 속에 함정이 있다
4. 누구든 범인일 수 있다
5. 슬픔에 예민한 여자
6. 포동이가 사는 법
7. 잃어버린 뒤에 알게 되는 것들

두 번째 이야기: 협박 편지를 추적하라
1. 방구 탐정이 찾아오다
2. 읽을 수 없는 편지는 없다
3. 편지 안에 단서가 있다
4. 쓰레기 속 수상한 냄새
5. 내일이 바로 디데이
6. 나는 왕이로소이다
7. 생각과는 다른 것들

세 번째 이야기: 뺑소니를 잡아라
1. 방구 탐정한테 도전장을 내다
2. 단서 안에 증거가 있다
3. 용의 차량에 접근하라
4. 나는 아무것도 몰라
5. 한밤의 북새통
6. 그날 밤은 비가 내렸다
7. 때론 설레발도 탐정의 기술

네 번째 이야기: 귀신을 쫓아라
1. 마루치 아라치
2. 느티나무 마을에서 생긴 일
3. 그 집에는 귀신이 산다
4. 결정적 단서
5. 피와 땀을 훔치는 귀신
6. 용의자는 이렇게 말했다
7. 파란 해골 납작코가 되었네

남은 이야기: 방구 탐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도서소개

우리 어린이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창비아동문고」의 대표동화를 새롭게 읽어요! 1977년부터 35년간 우리 창작동화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제13권 『귀신 잡는 방구 탐정』. 이 시리즈는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를 창작동화를 꾸준히 담아오면서 우리 아동문학의 중심을 잡아온 「창비아동문고」 270권 중 대표로 내세울 만한 35권을 뽑아 새로운 편집과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아동문학평론가가 뽑은 동화집 10권에다가, 35년간 가장 풍부한 사랑을 받은 장편동화 25권을 만납니다. 「창비아동문고」 중에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ㆍ단체에서 선정한 추천도서와 권장도서로 꾸려진 이 책은, 동화 작가 고재현의 장편동화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목걸이만 남기고 납치된 개 포동이 등을 찾아 나선 방구 탐정 강마루의 이야기를 치밀한 복선, 아기자기한 반전의 추리소설 형식으로 꾸려나갑니다. 아이들을 추리에 적극 동참시키는 시점 전략과 구성 등이 돋보입니다. 그림 작가 조경규의 익살맞은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귀신 잡는 방구 탐정》(창비)을 재출간한 것입니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2권.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만남을 완성도 높게 이룬 본격 ‘장편 추리동화’ 『귀신 잡는 방구 탐정』을 새롭게 편집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감각적인 대사, 작은 일상에서 시작해 규모를 키워 가는 사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단서를 발견하거나 허를 찌르는 논리적인 추리, 치밀한 복선과 아기자기한 반전, 독자를 추리에 적극 동참시키는 시점 전략과 구성 등, 참신함과 재미로 무장한 작품이다.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ㆍ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귀신 잡는 방구 탐정』 줄거리

첫 번째 이야기: 포동이를 찾아라 _ 강아지 포동이를 도난당한 지나는 ‘방구 탐정 사무소’ 소문을 듣고 방구 탐정 강마루를 찾아가 범인 추적을 의뢰한다. 용의자는 지나 대신 포동이를 보살피던 엄마, 개 짖는 소리에 시끄러워하던 옆집 아줌마와 반대쪽 옆집 아저씨. 마루는 단서를 찾던 중 지하주차장에서 의자에 개 발톱에 긁힌 자국이 남은 승용차를 발견하는데……
두 번째 이야기: 협박 편지를 추적하라 _ 상혁이는 마루한테서 사건 해결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사건은 6학년 형(별명 고릴라)이 무서운 협박 편지를 잇달아 받게 된 일. 그런데 묘하게도, 상혁이도 용의자 중 하나다. 요오드 용액과 녹말의 반응을 이용한 비밀 편지와 쓰레기봉투째 배달된 더러운 편지까지, 다양한 편지들에서 단서가 하나씩 나온다. 그러던 어느 날 탐정 사무소가 있는 마루네 문방구 유리창이 누군가 던진 돌로 박살이 난다. 범인이 던진 것일까?
세 번째 이야기: 뺑소니를 잡아라 _ 집 담벼락이 갑자기 무너진 일을 당한 치완이는 평소 경쟁심을 느끼는 마루한테 사건 수사를 맡기고, 해결은 자기가 먼저 하려고 나선다. 치완이와 마루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탐문수사를 시작하는데, 운전을 잘 못하는 세탁소 아줌마가 비 오던 날 밤 배달 차를 운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범인이 남긴 흔적들은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데…… 범인이 여러 명이라는 뜻일까?
네 번째 이야기: 귀신을 쫓아라 _ 마루는 지나와 상혁, 치완이와 함께 친구 아라가 사는 시골에 놀러 간다. 그곳에서 귀신 출현 사건과 농작물 도난 사건이 벌어져 범인 추적에 아이들이 함께 나선다. 아이들은 한밤중에 귀신으로 나타난 인물이 살던 흉가에 찾아가고, 공포에 휩싸인 속에서도 여러 결정적인 단서를 찾게 된다. 다양한 단서들을 연결할 고리는 과연 무엇일까.
남은 이야기: 방구 탐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_ 아라네 동네에서 돌아오는 차 안. 지나와 상혁, 치완이가 각자 마루에 대해 알고 있던 소문을 털어놓는다. 마루가 2학년 후배를 납치한 범인을 잡는 데 도움을 주어 ‘용감한 어린이상’을 받은 일을 두고 서로 다른 무용담을 들려준다. 마루는 정말 납치 차량에 숨어들었다가 범인들과 3대 1로 싸워 후배를 구했던 걸까?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전35권)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현장 비평가들이 뽑은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새로운 편집과 삽화로 만나는 필독 창작동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은 270권의 작품 중에서 주요 작가의 대표적인 동화를 가려 뽑은 동화집 10권이다.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인하대 교수)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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