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교양과학고전(수능세대를위한)

교양과학고전(수능세대를위한)

  • 곽영직
  • |
  • 팬덤북스
  • |
  • 2013-02-20 출간
  • |
  • 420페이지
  • |
  • ISBN 978899479257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5,000원

즉시할인가

4,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

1.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Physics)》, 기원전 330년경
2. 프톨레마이오스의 《알마게스트(Almagest)》, 2세기
3.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 1543년
4. 베살리우스의 《인체 구조에 대한 7권의 책(De Humani Corporis Fabrica Libri Septem)》, 1543년
5. 길버트의 《자석에 대하여(De Magnete, Magneticisque Corporibus, et de Magno Magnete Tellure)》, 1600년
6. 케플러의 《신천문학(Astronomia nova)》, 1609년 & 《우주의 조화(Harmonices Mundi)》, 1619년
7. 갈릴레이의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Dialogue Concerning the Two Chief World Systems)》, 1632년
8. 뉴턴의 《프린키피아(Principia)》, 1687년
9. 라부아지에의 《화학 원론(Trait? ?l?mentaire de chimie)》, 1789년
10. 다윈의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1859년
11. 클라우지우스의 열역학 제1법칙(에너지 보존 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1850년
12. 맥스웰의 《전자기론(A Treatise on Electricity and Magnetism)》, 1873년
13.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1905년 & 일반 상대성 이론, 1915년
14. 양자 이론에 관한 코펜하겐 해석, 1927년
15. 팽창하는 우주와 허블의 법칙, 1929년
16. 가모프의 〈알파 베타 감마〉, 1948년
17.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 나선 구조, 1953년
18.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1962년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 책에는 과학 발전에 큰 영향을 준 18가지 과학 이론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배경, 이론의 핵심 내용, 이론이 과학 발전에 미친 영향 등이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구를 거듭하여 과학 이론을 만들어 낸 과학자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새로운 과학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했던 과학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은 사라지고 오히려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피상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던 과학사 또한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을 통해 공부하는 과학사”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에서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까지
과학 고전 읽기를 통해 과학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다!

과학 이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다!
과학 지식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길잡이가 되어 줄 교양 과학 입문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학 이론이나 과학사는 어려울 것이라고 단정해 버리고는 한다.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데만 치중한 나머지 과학의 흐름을 제대로 살펴보려는 노력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원리와 공식을 무조건 외워서는 과학을 이해하기 힘들뿐더러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에 사로잡히기 십상이다. 그럼 과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보다 쉽게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물리학은 물론 과학사, 천문학에 관계된 다수의 책을 펴낸 저자는 단편적인 과학 지식을 학습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과학 지식이 형성되는 과정을 심도 있게 알아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험에 나오는 과학 이론을, 혹은 과학의 내용을 모두 배우려고 하기보다는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과학 공부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과학 발전에 큰 영향을 준 18가지 과학 이론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배경, 이론의 핵심 내용, 이론이 과학 발전에 미친 영향 등이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구를 거듭하여 과학 이론을 만들어 낸 과학자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새로운 과학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했던 과학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은 사라지고 오히려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피상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던 과학사 또한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과학자들의 업적을 토대로 탐구심과 도전 정신을 발휘하여 과학 이론을 완성하다

뉴턴은 ‘만약 내가 더 멀리 봤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과학자들의 업적이 있었기에 자신의 과학 이론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말이다. 과학 이론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출현한 것이 아니다. 그 배경엔 과거 과학자들의 업적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케플러는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 천문 체계를 토대로 행성 운동 법칙을 발견해 냈고, 베살리우스는 갈레노스의 의학 체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인체 해부학 교과서라 불리는 책을 출판했다. 또한 길버트의 연구를 본받아 전기와 자기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등장했고, 갈릴레이의 역학 체계를 바탕으로 뉴턴은 뉴턴 역학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과학자들 모두 과거 과학자들의 이론을 거울삼아 오류를 잡아냈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올바로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과학 이론을 완성한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안녕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까닭은 바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과학자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과학을 있게 한 세기의 과학자들을 통해 과학사를 한눈에 정리하다!

ㆍ아리스토텔레스: 연역적인 사고와 함께 실험이나 관찰과 같은 귀납적인 과정도 중요시하는 고대 과학을 성립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학》이라는 저서에서 개별적 사물들의 운동과 변화를 설명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같은 과학 방법은 새로운 과학이 등장한 근대 이후에도 과학자들이 체계적인 과학 연구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ㆍ프톨레마이오스: 프톨레마이오스는 모든 천체는 원운동을 해야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 원리를 바탕으로 에우독소스, 히파르코스 등이 제안했던 이심원과 주전원 운동에 행성 운동의 관측 자료를 대입하여 지구 중심 천문 체계(천동설)를 완성했다. 그의 지구 중심 천문 체계에서는 행성이 지구 주위를 돌지 않는다. 천체는 지구에서 조금 떨어진 점을 중심으로 하는 이심원의 원주 위를 돌고 있는 한 점을 중심으로 원운동을 하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관측치를 설명하기 위해 이심원과 주전원의 반지름을 정하고, 이 점들이 도는 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태양과 달, 행성들의 위치를 당시로서는 매우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ㆍ코페르니쿠스: 코페르니쿠스는 1543년에 출판한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를 통해 태양은 우주의 중심이며,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다. 그의 새로운 천문 체계는 우주에 대한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바꾸는 가히 혁명적인 내용이었다. 하지만 복잡한 기하학과 관측 자료를 이용해 체계를 증명한 데다, 행성의 위치 예측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 천문 체계보다 정확하지 못했던 탓에 당시에는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ㆍ베살리우스: 인체 해부를 통해 갈레노스 의학의 오류를 밝혀내고 새로운 의학을 탄생시키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