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으로 덮인 날에도, 햇빛 찬란한 날에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예배자로 살기 위한 주간 묵상집!
지난 수십 년간 낙심의 망망대해에 떠다니는 수많은 영혼들을 빛 되신 예수께로 인도한 탁월한 목회 상담가 폴 트립은, 삶의 현장에서 복음 건망증, 기억상실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상의 지표가 되는 복음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으로서의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하루 치 분량은 ‘복음의 핵심을 담은 묵상 글’, ‘성경 말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질문’, ‘소모임에서 나누면 좋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주일을 앞두고 주중의 분주한 마음을 가다듬도록 도와준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인 주일예배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이 새로이 타오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타성에 젖은 주일예배 시간이 새로워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져,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구주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요, 찬송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