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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빛을노래하라

생명의빛을노래하라

  •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교육원
  • |
  • 바이북스
  • |
  • 2013-02-01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24677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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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하나님의 형상인 여성들
구원 역사의 초석들│하나님의 이름을 지어 부른 하갈│부모를 떠나서│부활의 첫 증인│사도 뵈뵈│여성, 무화과나무│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제2장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선행과 구제를 실천한 여인 도르가│이주민, 우리의 이웃│차 한 잔 속에 계신 예수│연자 맷돌을 메야 할 이들│사선을 넘어온 사람들│용기를 얻었습니다│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제3장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쉼의 회복│생명 밥상│기후 변화, 삶의 위기│땅은 하나님의 것│하나님의 자녀를 기다리는 피조물│나도 발전소

제4장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고
사라의 고통을 돌아보신 하나님│개라도 좋다, 딸만 살려다오│용기 있는 여인들의 끈질긴 외침│찢긴 색동 치마│비정규직, 나의 또 다른 이름│지붕을 뚫는 사람들│평화와 통일을 여는 생명의 어머니

도서소개

《생명의 빛을 노래하라》는 1992년부터 《여신도회보》에 실렸던 여성의 눈으로 성서를 읽는 작업의 결과물을 모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수정·보완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서가 편파적으로 읽히고 해석되어왔다는 것을 깨닫고서 하나님 말씀의 본질, 본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여성들의 삶의 경험과 여성들의 눈으로 새롭게 읽어보자는 물결이 맺은 결실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인 여성들’,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고’의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동안 여신도회가 관심을 가지고 해왔던 생명 운동, 여성 운동, 환경 운동, 하나님의 선교 등을 뒷받침하는 자료로서 여신도뿐만 아니라 성서를 묵상하고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의 힘을 얻는 귀한 보고가 될 것이다.
《생명의 빛을 노래하라》는 1992년부터 《여신도회보》에 실렸던 여성의 눈으로 성서를 읽는 작업의 결과물을 모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수정·보완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서가 편파적으로 읽히고 해석되어왔다는 것을 깨닫고서 하나님 말씀의 본질, 본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여성들의 삶의 경험과 여성들의 눈으로 새롭게 읽어보자는 물결이 맺은 결실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인 여성들’,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고’의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동안 여신도회가 관심을 가지고 해왔던 생명 운동, 여성 운동, 환경 운동, 하나님의 선교 등을 뒷받침하는 자료로서 여신도뿐만 아니라 성서를 묵상하고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의 힘을 얻는 귀한 보고가 될 것이다.

모세는 알아도 미리암은 모른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구원의 증표는 바로 출애굽 사건이다. 우리는 이 출애굽을 이끈 모세를 믿음의 사람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그의 누이이자 뛰어난 여성 지도자였던 미리암을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미리암은 자라서 모세의 누이로서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이끄는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훌륭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라진 홍해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을 딛고 건넌 후, 뒤따라온 이집트 군사와 군마들이 물에 잠기는 것을 보고 예언자 미리암이 손에 소구를 들고 노래하자 여인들이 모두 따라 나와 소구를 들고 춤을 추었다.”
이 책은 여성 목사, 여성 장로, 여성 위원의 수가 아무리 늘어나도 아직 남성들의 보조적인 역할에만 머무는 현실을 조명하여 바울에게 극찬을 들었던 사도 뵈뵈와 같이 여성이지만 당당히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권고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것도 여성이었듯이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 사업에 남녀를 가리시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살린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인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 때로는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질지라도 구원에 대한 확신 속에 참고 기다릴 것이 요구된다. 하지만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그 믿음으로 간절히 매달림으로써 은혜를 입은 수로보니게 여인이 있다. “그런데 여인은 이런 인종 차별적인 예수님의 태도에 대해서, 자신을 개로 비유하고 자신의 딸을 강아지라고 하는데도 개의치 않는다. 자존심 상한다고 화를 내며 물러나지 않고 오히려 예수께 항거한다. … 인종 차별적이며, 성차별적인 예수님의 태도에 ‘그러나’, ‘그렇지만’ 하고 항거하며 예수께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논리와 주체성 있는 행동에 예수님은 자신의 입장을 바꾸셨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높은 지위와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요란한 행동을 하는 것에 있지 않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을 바꾸는 힘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오직 주님에게 있으며 우리가 간절히 바라고 기도할 때 응답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안다.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소망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지구와 인류를 혹사시켰던 남성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모든 차별과 억압을 벗은 사랑의 눈,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살릴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이 책이 길잡이를 할 것이다.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비정규직 노동자, 성매매 여성, 가정 폭력 피해자, 국제결혼 여성, 탈북 이주민 등 우리 주위에는 우리가 돌봐야 할 이웃들이 너무나 많다. 단순히 그들을 불쌍히 여겨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처한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이런 소외된 여성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은 여성 그리스도인들의 중요한 몫이다.
심판의 날에 “주님, 우리가 언제, 주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라는 어리석은 항변을 하지 않으려면 평소 주위에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발견하고 도와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일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주의 말씀, 그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
이 책은 각 장이 생각 열기, 삶의 이야기, 성서 읽기, 성서와 삶, 나의 삶 속에서, 결단 기도 순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그룹 모임 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누구라도 진행자가 되어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삶과 연관해 질문하고 묵상하며 여성 스스로 신학하고 영성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성서가 자신의 삶과 상관없는 좋은 말씀이 적혀 있는 책이 아니라 “주의 말씀, 그 맛이 내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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