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읽기 교육 골든타임만 잡아도
평생 스스로 읽는 아이로 살아간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들을 홀리는 정보가 넘쳐난다. 독서에 대한 상반된 정보 중 어느 쪽이 진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까닭이다. 다독해야 한다, 비문학 문제집만 풀게 해도 된다, 논술 학원은 필수다… 근거 모를 정보들 속에서 고민은 깊어져갈 뿐이다. 정보에 대한 판단은 논외로 하더라도 변치 않는 진실 하나! 바로 초등 1학년이 읽기 교육 ‘골든타임’이라는 것. 이때 독서의 본질을 깨우치면 중고등학교 때까지 읽는 아이, 문해력이 뛰어난 아이로 나아간다는 것.
보통 8세 전후로 한글 교육을 시작한다. 8세에 ‘읽는 어려움’을 겪으면 최소 4학년까지, 최대 평생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비단 읽기에만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될 많은 일, 의사소통의 문제가 바로 읽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읽기 교육 골든타임인 초등 1학년 때 읽기 훈련을 제대로 시켜지 않으면, 평생 스스로 읽는 아이로 살아갈 수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은 우리 아이의 첫 번째 독서, 그러니까 ‘읽기’의 시작점에 최적화된 단계별 가이드다. 읽기 독립은 물론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아이, 읽는 습관이 자리 잡는 것을 넘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어줄 체계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많은 아이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며 다듬어온 ‘라온오쌤’의 커리큘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