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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마음부터 편하라

무조건 마음부터 편하라

  • 이지오
  • |
  • 미다스북스
  • |
  • 2023-12-22 출간
  • |
  • 232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691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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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을 더는 다그치지 말고
보살피고 아껴줘야 한다.
우리에겐 마음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

다가갈수록 들리지 않는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방법뿐이다.”

백스텝! 한 발자국 떨어져 마음을 바라보는 행복의 기술!

‘편안한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스텝’이다. 내 마음을 한 발자국 떨어져 보는 방법, ‘백스텝’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내 마음에 다가가는 기술이다.
‘백스텝’은 한 픽업아티스트가 한 말에서 차용된 말이다. 맘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딱 두 가지를 하면 된다. “저기요.”와 백스텝. “저기요.”라고 상대를 부른 뒤 한 걸음 물러선다. 왜? 너무 바짝 다가가면 상대는 나를 제대로 볼 수 없어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마음 또한 마찬가지다. 마음의 주인인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불안해한다. 이때 내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내가 마음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백스텝은 멀어지는 것이 아닌 다가가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마음 수행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평화로운 마음을 되찾는 것이다.”

나와 내 마음을 소통시키는 기술이다.
소통은 둘 사이의 간격에서 이루어진다. 공을 쥔 양손을 비어 있는 미용 티슈 곽에 넣고 저글링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한 개도 하기 힘들 것이다. 공을 던지고 받을 공간, 즉 간격이 없기 때문이다. 나와 내 마음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둘 사이에 간격이 확보되어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간격 없는 마음은 지옥이 되고 만다. 나와 내 마음의 분리가 백스텝의 대전제이다.

“삶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 발밑에 외줄을 하나 놓고
그 양쪽으로 두려움과 감사의 세계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어느 쪽을 보며 살지는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 마음 안에는 다섯 금쪽이가 살고 있다.
금쪽이들의 이름은 분노, 두려움, 경멸, 기쁨, 슬픔이다. 보통 사람들은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선 기쁨을 제외하고는 모두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오해다.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우리에겐 분명 큰 문제가 생긴다. 편안한 마음의 수복은 우리 안의 금쪽이들과 소통하려는 노력과 결부된다. 우리에겐 마음을 살피고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과 소통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우선 나부터 마음속에서 빠져나와 마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즉, 우리는 당장 백스텝을 해야 한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마음이 삶이다
나를 살리는 이기적 친절
이 책을 읽는 방법

제1장-편안한 마음이 진짜 힘이다
삶은 천국도 지옥도 아니다
더 이상의 상처는 필요 없다
삶을 살기 VS 생존하기
진정 편할 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

제2장-백스텝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중시하지도 없애지도 말라
백스텝 없는 삶은 지옥이다
나와 마음 사이의 간격
생후 10분의 순간으로 돌아가라
백스텝, 그래서 그게 뭔데?

제3장-분노로부터 백스텝하라
한 지붕 다섯 가족
분노를 미지근하게 유지하라
분노의 세 가지 특성
버럭이는 존중받고 싶다
과거에 집착하는 버럭이
정의롭기보다는 친절하라

제4장-두려움으로부터 백스텝하라
마음속 미래는 왜 늘 부정적인가
삶은 위태로운 게 정상이다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허무한 현실주의자 VS 현실적 허무주의자
하등 쓸모없는 두려움, 걱정
시간의 굴레에서 탈출하라

제5장-싫은 것들로부터 백스텝하라
붕어빵은 빈 주형에서 태어난다
공감이 왜 중요한가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해
힘들 땐 타인의 손을 잡아야 한다
판단중심에서 의견중심으로

제6장-쾌감으로부터 백스텝하라
공짜 점심은 없다
피해의식에서 탈출하라
쾌감, 집착을 부르는 유혹
응원과 위로를 경계하라
인정 욕구에는 갈고리가 달렸다
마음의 중심을 잡을 것
나쁜 생각은 나쁜 걸까?

제7장-슬픈 것들로부터 백스텝하라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삶은 어쨌든 무겁다
사랑은 제자리를 지키는 것
내겐 너무 부족한 사랑
그리움도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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