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들고, 가슴으로 읽는 책!
멸종위기 동물 3차원 입체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 종이를 접는 순서만 알려 주는 기존의 오려접기 책과 달라요. 동물 그림을 뜯어 낸 후 두세 번만 접으면 멋진 3차원 입체 동물을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멸종위기 야생동물 도감을 완성해 보세요.
- 뜯으면 없어지는 일회용 완구가 아니에요. 종이 접기 부분을 떼어 내고 앞표지와 뒷표지를 접으면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정보가 들어 있는 생태도감이 완성돼요.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숨은 생태정보를 확인하세요.
- 멸종위기 동물 40종의 이름, 사는 곳, 특성, 사라져 가는 이유 등 국립생태원 연구원의 검토를 거친 생태정보를 담았어요.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희귀한 멸종위기 동물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어요.
- 하늘다람쥐, 토끼박쥐, 가시고기 등은 사진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이에요. 도감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40종의 사진을 모두 수록하여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입체 모형과 도감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가득한 내 방 꾸미기, 모형을 보고 동물 이름 알아맞히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해요.
예술과 전문 콘텐츠가 결합하여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어요.
- 유럽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예술가들과 국립생태원이 함께 만들었어요. 페이퍼 아트와 생태정보가 결합한 독창적인 생태, 예술, 교육 콘텐츠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오려접기 구성 및 일러스트레이션: 김인경,김선경]
디자이너 김인경, 김선경은 프랑스 랭스 국립고등예술디자인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매이기도 한 두 사람은 2011년에 ‘아이케이에스케이(IKSK)’ 스튜디오를 세우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제품과 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