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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말고 뻔뻔하게 살아라

쫄지 말고 뻔뻔하게 살아라

  • 강희주
  • |
  • 더로드
  • |
  • 2023-12-14 출간
  • |
  • 272페이지
  • |
  • 145 X 205mm
  • |
  • ISBN 979116338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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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잠시의 멈춤일 뿐 곧 좋아질 것이다.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포기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열정도 없다. 분명 첫 시작은 그게 아니었음에도 자꾸만 목표를 잃고 영혼 없는 동태눈으로 일을 한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 그러다 보니 매주 주말만 기다리게 된다. 그렇다고 주말에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월요일, 힘든 직장 일을 하기 위해 잠시 쉼을 가질 뿐이다.
주변에서 이런저런 소리가 들려온다. 누구는 뭘 해서 돈을 벌었고, 누구는 어디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고. 자꾸만 내가 하는 일이 하찮아 보인다. 나도 빨리 그만두고 투자를 해야 할 것만 같고, 브랜딩인지 뭔지 해야 할 것만 같다. 인스타도 해야 하고 마케팅도 해야 하고 배워야 할 것투성이다.
일단 저질러보자는 심정으로 투자해서 강의를 들어본다. 이것저것 깔짝거리며 해본다. 그러다 포기한다. 아무래도 나한테는 안 맞는 일인 것 같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눈은 높아지는데 내 몸은, 내 머리는 따라주질 않는다. 이번 생은 틀렸나보다. 헬조선에서 뭘 얻을 수 있겠는가? 자꾸만 모방범죄가 들끓고, 출산율도 떨어지고. 곧 이 나라는 망하려나보다. 망하는 나라에 태어났으니 내가 뭘 할 수 있겠는가?
부정적인 생각은 하면 할수록 끝도 없이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제 그만!!!!!!!!”
스스로에게 외치자. 비교는 그만하자. 나를 비하하는 말과 행동도 멈추자. 이 세상에 태어난 건 우리의 뜻이 아니었지만 어떻게 살아갈지는 우리가 정할 수 있다. 이왕 사는 거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더 이상 남들 눈치 보지 말고, 남 핑계 대지 말고 조금은 뻔뻔하게,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때로는 강렬한 도전과 배움의 열정으로 살아가자.
정 없고 사람 냄새나지 않는 강남에서 지금의 부원장, AT 바른 교정 강사가 되기까지 내가 가진 건 오로지 독기와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뿐이었다. 가진 건 없지만, 신념 하나로 어디를 가도 내가 중심에 서서 이끌어 나갔다. 누군가에게 배워도 그 배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 방식으로 바꾸어 나만의 방법을 창조해 냈다. 요령 하나 피워본 적 없고 그저 묵묵히 내 갈길 만 걸었다. 누군가는 나를 바보라고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나를 어리석다고 비웃었다. 때로는 흔들리기도 하고, 믿었다가 배신당하기도 하고, 가진 전 재산을 모두 말아먹기도 했다.
이 모든 경험 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아픈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잡아드리니 환자들이 늘었다. 그에 따라 내 급여도 올랐다. 위치도 올랐다. 삶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누구나 처음은 있다. 첫 직장, 첫 사수, 첫 병원. 이때 어떻게 첫 단추를 꿰냐에 따라 달라진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워도 괜찮다. 두 번째에 다시 되돌아가면 되니까. 다만 힘들다고 포기하지만 말자. 무슨 일이든 그 일에서 내가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두려움에 맞서면 곧 친구가 된다. 처음엔 모르는 게 당연하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쫄지 말고 당당하게 시작하자. 원하는 부와 명예는 하는 만큼 따라오게 되어있다. 해보니까 내게 맞지 않는 것 같은가? 그렇다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당당하게 포기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을 찾으면 된다. 모르니까 도전했던 것이지 실패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지금 나는 평일에는 부원장으로서 환자들의 근본치료를 돕고, 주말에는 물리치료, 척추 교정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성적인 내가 강의를 하고 사람들과 전국의 의료 체계를 파악해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교육의 부 수익으로 월 100~200만 원 정도 여유로운 수익이 생겼다. 수익은 점점 늘고 있어 월 천만 원 이상도 가능할 것 같다. 교육을 듣고 간 선생님들에게 종종 연락이 온다.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이렇게 명확한 치료방식에 대해 들은 적도 없는데 직접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밥 한 끼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혹시 지금 인생이 힘든가? 나에게만 인생의 모든 불행이 들이닥친 것만 같은가?
아니다. 잠시의 멈춤일 뿐 곧 좋아질 것이다.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의 뻔뻔함을 응원한다.

지은이 강희주

목차

프롤로그 _ 04

1부 : 이직만 12번, 절망 속에서 찾은 빛

01 “대학 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_ 19
02 가난과 절박함, 그사이 어디선가 _ 26
03 시체 10구 해부로 인체의 신비를 경험하다 _ 33
04 지하 1층도 아닌 지하 2층에서 살다 _ 38
05 가장 나이 어린 실장이 되다 _ 43
06 내가 12번 이직한 이유 _ 51

2부 : 쫄지 말고 뻔뻔하게 사는 법칙

[1장] 성공_꿈을 품고 배움의 자세로 임하라

01 쓸데없는 자존심 앞에 배움을 놓치지 말자 _ 60
02 나의 미래를 남에게 묻지 마라 _ 65
03 세상이 재료면 도구는 나다 _ 70
04 두려우면 시작하고, 하기 싫으면 시작하지 마라 _ 75
05 진짜 기술은 유튜브에 없다 _ 81
06 좌절할 시간에 관절을 움직여라 _ 87
07 공부에 미치면 곧 일은 천직이 된다 _ 94

[2장] 일_천직은 내 안에 있다

01 자만심은 가난을 부른다 _ 102
02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 = 하고 싶은 일 _ 108
03 모르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마라 _ 114
04 직급은 윗사람에게 받는 명찰일 뿐 무기가 아니다 _ 120
05 모든 사람은 ‘문제’를 해결해 줄 ‘무언가’를 원한다 _ 125
06 스펙 말고 브랜드를 만들어라 _ 130

[3장] 관계_때론 뻔뻔하게, 때론 친절하게. 하지만 만만해 보이지는 않게

01 못 잡아먹어 안달 난 사람들 _ 136
02 테이커는 빠빠이! 과감하게 끊어라 _ 142
03 충고와 참견, 그 사이 어딘가 _ 149
04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한다 _ 155
05 유형으로 보는 세상, 과연 그게 맞을까? _ 163
06 자기만의 우물에서 센 척하지 마라 _ 167
07 빚은 은행에만 갚는 게 아니다 _ 172

[4장] 내면_허례허식에 열광하지 말고 내면을 채워라

01 허례허식에 열광하지 말고 내면을 채우자 _ 180
02 작은 우울, 티 내지 마라 _ 189
03 ‘배’대신 ‘내면’을 채워라 _ 191
04 내 것이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마라 _ 196

[5장] 직업_직업 소명의식을 가져라

01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남을 의식해서 찾으려 하지 마라 _ 204
02 장기근속만이 답은 아니다 _ 210
03 내게 맞는 직장 고르는 법 _ 214
04 직업 소명 의식을 가져라 _ 220
05 사표 던지기 전 직장 안에서 최고가 되어라 _ 226

3부 :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01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_ 231
02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 속에서 길을 찾아라 _ 238
03 매일 감사일기, 칭찬 일기를 써라 _ 244
04 목표를 쪼개서 하나씩 달성하라 _ 250
05 당신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_ 255

부 록

01 현직 물리치료 부원장이 말하는 ‘좋은 병원 선택하는 방법’ _ 262
02 물리치료사가 말하는 건강 상식 _ 266
1) 일자목, 거묵목 예방법 _ 266
2) 허리디스크 예방법 _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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