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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우리를진화하게하는가

무엇이우리를진화하게하는가

  • 스티브 발머, 돈 탭스, 김종훈
  • |
  • 알키
  • |
  • 2013-01-31 출간
  • |
  • 279페이지
  • |
  • ISBN 97889527681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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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 | 소통하는 기술, 공존하는 도시 _ 박원순
● 들어가기 전에 | 90퍼센트를 위한 기술 _ 폴 폴락, 머렐라 크리스투우

Part 1. Technology - 기술과 사람이 함께 가야 할 길
01 글로벌 브레인이란 무엇인가 _ 팀 오라일리
02 기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_ 케빈 켈리
03 세상의 작업 영역화, 독인가 약인가 _ 루치아노 플로리디
04 스티브 잡스의 선택과 구글의 자비 _ 손화철
05 기술과 함께 한 과거, 그리고 미래 _ 제네비브 벨

Part 2. Society - 스마트 사회의 새로운 기회
01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도전 _ 김종훈
02 새로운 기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_ 스티브 발머
03 매크로위키노믹스, 집단 지성의 무한한 가능성 _ 돈 탭스콧
04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 _ 티브이 라만
05 스마트 시대, 새로운 희망을 말하다 _ 표현명

Part 3. Big data - 넘쳐나는 정보의 무한한 가능성
01 빅데이터, 그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_ 버너 보겔스
02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삶의 방식 _ 필 리빈
03 데이터와 예술이 만났을 때 _ 애론 코블린
04 빅데이터로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 _ 이봉규
05 오픈소스, 지도에 보이지 않는 지역을 찾아라 _ 미켈 마론

Part 4. Content - 놀이와 예술이 공존하는 콘텐츠의 미래
01 결국은 콘텐츠 시대다 _ 박웅현
02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의 놀라운 융합 _ 최종일
03 CCL, 창작을 위한 공유와 혁신의 개방 _ 윤종수
04 TV는 공존할 수 있을까 _ 김혁

Part 5. Media - 속도와 진정성이 공존하는 세상
01 멀티플랫폼 환경에서 본 미디어의 도전 _ 알 안스테이
02 저널리즘의 수수께끼 _ 로버트 톰슨
03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셜디자인 _ 하비에르 올리반
04 인터넷을 보호하라 _ 제프 자비스

● 에필로그 | 반성과 혁신이라는 시대적 물결 속, 우리의 선택은 공존이다 _ 이기성

도서소개

확 바뀐 디지털 생태계에서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이 책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디지털포럼SDF이 ‘공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것을 엮은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과연 우리가 처음에 예상한 대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는가라는 반성에서 시작한 이번 포럼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4인의 연사들의 강연을 기술, 사회, 빅데이터, 콘텐츠, 미디어라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분류해서 공존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라일리 미디어 창업자 팀 오라일리(Tim O'Reilly)가 ‘글로벌 브레인’에 대해 역설하고,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인간의 많은 활동 영역을 컴퓨터가 대신하게 되면서 발생할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아마존닷컴의 부사장 버너 보겔스(Wener Vogels)는 불확실성 시대에 빅데이터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디지털 세상에서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의 영향력을 역설한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결국,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기업의 리더와
박웅현, 케빈 켈리, 돈 탭스콧 등 각계 전문가가 디지털 세상에 던지는 화두

사람과 기술, 성장과 반성, 혁신과 보수…,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미국과 유럽에 경제위기가 닥쳐오면서, 사람들은 이제 성장이 아닌 성찰과 반성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SF영화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놀라운 디지털 기술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빅데이터를 점령하는 자가 우위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상이한 환경이 펼쳐지는 이런 상황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디지털포럼SDF의 이번 주제는 ‘공존’이다.
디지털 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과연 우리가 처음에 예상한 대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는가라는 반성에서 시작한 이번 포럼은 공존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였다. 세계적인 IT 기업의 리더는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최첨단 기술을 연구ㆍ개발하는 과학자는 윤리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철학자는 인간 사회의 작업 영역화를 설명하고, 예술가는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창작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른바 전통 미디어를 표방하는 언론인들은 스마트 시대에 살아남을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심한다.
이렇게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을 엮어서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진화하게 하는 것이 과연 빅데이터, 클라우드, 오픈소스, 디바이스와 같은 기술뿐인가’라는 화두를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지적 수준 또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놀라운 경지에 이르렀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사회는 어떤 모습을 갖게 될 것이며, 인간의 생각과 지능은 어디를 향해 나아갈 지에 대해 예측해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세상에 만연한 불평등 문제와 지식 격차, 경제 위기, 비주류로 전락한 문화 콘텐츠와 예술의 위기 앞에 놓인 세상을 진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과연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의 리더와 석학 24인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을 論하다
이 책은 24인의 연사들의 강연을 기술, 사회, 빅데이터, 콘텐츠, 미디어라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분류해서 독자들이 공존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 번째 기술 분야에서는 기술과 사람이 함께 가야 할 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오라일리 미디어 창업자 팀 오라일리Tim O'Reilly는 ‘글로벌 브레인’에 대해 역설한다. 글로벌 브레인은 인간의 잠재력과 광대한 데이터가 결합된 새로운 인공지능이다. 한편 《기술의 충격What Technology Wants》의 저자 케빈 켈리Kevin Kelly는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여기에서는 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력과 선택의 자유에 대해 철학적인 화두를 던진다.
두 번째 장에서는 스마트 사회의 기회에 대해 논의한다. 김종훈 벨 연구소 사장이 앞으로 우리가 기술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과 메타데이터, 기술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인간의 많은 활동 영역을 컴퓨터가 대신하게 되면서 발생할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한편 《디지털 네이티브》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누구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디지털 세상을 예측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 번째 장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감자인 빅데이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마존닷컴의 부사장 버너 보겔스Wener Vogels는 불확실성 시대에 빅데이터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반면 오픈스트리트맵 인도주의 팀장 미켈 마론Mikel Maron은 누구나 지도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 번째는 놀이와 예술이 공존하는 콘텐츠의 미래에 대해서 다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디지털 세상에서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의 영향력을 역설한다. 그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것은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CC코리아 프로젝트 리더 윤종수 판사는 정보 공유와 저작권 보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CCL, Creative Commons license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눔과 공유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진정한 정보화 사회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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