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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0세부터 대학생까지)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0세부터 대학생까지)

  • 한미애
  • |
  • 일상과이상
  • |
  • 2013-01-30 출간
  • |
  • 278페이지
  • |
  • ISBN 97889984530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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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_대한민국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의 불편한 진실
머리말_자녀 교육?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제1장_0세부터 유치원생 때까지
여자의 세 가지 소망
엄마의 무지로 뱃속에서부터 고생한 아이
문제는 엄마의 욕심에서 비롯된다
15개월, 호환과 마마보다 화내는 엄마가 더 무섭다
유치원 입학, 어른보다 환경변화에 예민한 아이
좋은 선생님은 내 아이의 단점을 솔직하게 말한다
뜻도 모르고 읽는 우리말 바로 익히기
유치원생 외동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에게
유치원생 공부? 노는 만큼 성공한다!

제2장_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초등학교 입학, 선생님으로 변하는 엄마
논술 교육, 초등학생 때만 하지 말라
아이를 위한 영재교육의 허실
조기교육보다 적기교육이 필요하다
부모 자식 관계만큼이나 어려운 친구관계와 사제관계
독일 유학생활의 교훈
창의적인 아이로 만들기 위한 교육환경은?

제3장_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중학생, 자존감이 싹트는 시기
학교 폭력과 아이의 자존감
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실패하는 이유
꿈이 있는 아이는 지치지 않는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때
고등학생의 반항심,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학교폭력으로 일그러진 교실을 바로 세우려면
아이들에게 맞추어 수시로 변하는 카멜레온이 되어
진정한 행복의 조건
아이 때문에 당당하게 사는 엄마, 부끄럽게 사는 엄마
특목고 선행학습, 과연 좋을까?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만이라도!
엄마의 믿음과 사랑이 아이의 잠재력을 높인다
개인차가 무시되는 일그러진 교실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제4장_대학에 입학해 사회생활을 준비하기까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해 주지 말고, 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라
좋아하는 것을 하면 힘든 줄도 모른다
절망에서 새로운 소망으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제5장_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행복한 교육법
융합인재 교육을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유의미 학습
창의성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과학논술 지도법
토론교육, 왜 필요한가?
진정한 영재교육의 의미

도서소개

대한민국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자녀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담은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엄마로서 다양한 착각 속에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했던 일들을 반성하면서, 교사로서 객관적으로 보아온 아이들과 엄마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다.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에 얽매여 아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우리 아이는 정말 영재일까?
선행학습과 조기영재교육, 과연 필요할까?
내 아이를 위한 유의미 학습, 융합영재교육, 창의성 교육을 밝힌다!

아이를 성공시켜보겠다고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에 얽매여 가장 행복해야 할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대한민국 아이들은 조기교육과 선행학습 열풍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자녀를 국제중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 조기영재교육을 하고 있고, 초등학생의 66%가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의 지은이인 한미애는 가는 학교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쑥쑥 끌어올리는 것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과학 교사이다. 그런데 지은이는 한때 자신의 자녀를 교육하면서 대한민국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곤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자녀교육열이 강한 그녀는 엄마가 아닌 과외교사가 되어서, 소위 말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을 자녀에게 한 것이다. 그런 방식은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자녀는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실수를 두 번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제자들만큼은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엄마, 자존감이 높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과학전람회,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 강원도 수학과학 경시대회, YSC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 전국 과학동아리발표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높은 수상실적으로 빛을 발했다. 이 시대의 올바른 스승으로 인정받아 ‘2009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 ‘2011년 올해의 스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자녀교육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자녀의 진로와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융합인재 교육과 유의미 학습, 창의성 교육 등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자녀교육?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
자녀 교육을 하면서 부모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아이의 성격과 성적 등이 안 좋은 건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문제가 생기면 아이부터 바꾸려 한다. 자신이 아이보다 인생을 좀 더 살았기 때문에 아이를 잘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으니, 그 방법을 실천하면 된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자녀가 아닌 부모에게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잘되게 하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아이에게서 현재 어떤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그 문제의 원인을 아이가 아닌 부모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그리고 그 메시지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순간 부모 자녀의 관계가 좋아지고, 공부든 진로든 아이 스스로 성공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있어야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고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의 지은이는 항상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갖도록 지도해 주었고, 그런 교육 방식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대학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학생들에게 전공을 살려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었고 여러 학생을 대학에 입학시켰다. 또, 강원과학고에서는 화학동아리 ‘ChRoM’(새천년 화학혁명)을 만들어 강원과학고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고로 발전시켰고, 현재 근무 중인 전교생 20여 명의 계촌중학교에서는 ‘백송’ 과학동아리를 이끌며 다양한 과학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교육이 불가능한 벽지학교에서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그 결과, 계촌중학교를 학업성취도 강원도 4위인 학교, 해마다 전국과학대회에서 입상하는 학교로 만들었다.
이제 지은이는 자신의 꿈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을 존중해 주는 엄마가 되었다. 과학자로 키우고 싶었던 지은이의 바람과는 달리 예고를 졸업하고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아들은 취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군생활 중 어깨를 다쳐 오른쪽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직하려고 열아홉 번이나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최종면접까지 가서는 떨어지곤 했다. 그런데도 지은이의 아들은 엄마에게 ‘그래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위로를 건네곤 한다. 지은이는 그런 아들을 자랑스러워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아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해 성공해 주기만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이 험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바랄 뿐이다.

》》 내 아이를 위한 유의미 학습, 융합영재(STEAM) 교육, 창의성 교육을 밝힌다!
교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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