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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 정지훈
  • |
  • 김영사
  • |
  • 2023-12-07 출간
  • |
  • 160페이지
  • |
  • 132x293mm/208g
  • |
  • ISBN 978893496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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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린다

생성형 AI가 만든 메타버스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한 안내서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메타버스 편’

 

• ‘미래의 인터넷’ 메타버스는 게임과 무엇이 다른가?

• 생성형 AI로 만든 가상 아이돌이 성공할 수 있을까?

• 메타와 애플은 어떻게 메타버스 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들었을까?

• 생성형 AI 교사는 어떻게 가르칠까?

• 미래의 크리에이터가 살아갈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시각, 청각, 촉각까지 생생한 가상 세계, 언어 장벽과 시공간을 뛰어넘은 가상 인간, 그림을 그리고 대화까지 나누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는 이미 일상화된 생성형 AI와 메타버스가 만들어낼 미래 사회를 보여준다. 미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메타버스, 챗GPT가 불러온 인공지능 개발 경쟁,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경제 시스템까지. 국내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정지훈 교수의 미래 특강이 펼쳐진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네 번째 책.

 

우리는 모두 메타버스에서 살아간다

게임을 넘어 미래 플랫폼까지

생성형 AI가 탄생시킬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세상은 일정한 주기로 전환점을 맞이한다. PC와 인터넷이 IT분야에서 첫 번째 패러다임의 전환을 일으켰고,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에 이어 이제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미래세대는 크리에이터로서 뛰어난 성능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메타버스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발전한 메타버스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할 것이다. 현실만큼이나 메타버스의 비중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는 미래를 좌우할 두 기술,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메타버스’는 ‘초월meta’ ‘세계verse’의 합성어로, 1992년 SF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현실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융합한 공간으로서 두 세계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하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은 ‘미래의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즉 다양한 디바이스로 실제와 같은 감각을 느끼며 아바타를 통해 온라인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는 차세대 인터넷이다.

 

게임 이상의 세상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대표적 콘텐츠는 게임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 내에서 게임은 물론 공연, 여행, 쇼핑,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포트나이트(Fortnite)’와 ‘로블록스(Roblox)’ 등은 게임을 넘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래퍼 트래비스 스캇의 포트나이트 공연이 동시 접속자 1,270만 명을 기록하고 로블록스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에 메타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의 메타버스 디바이스 개발 경쟁도 치열해졌다. 애플은 확장현실 기기인 애플 비전 프로를 출시하면서 해당 제품이 출시 후 10년 안에 스마트폰 시장을 대체하리라고 예상했다.

 

생성형 AI, 그림부터 사람까지 만들다

2022년 말 혜성같이 등장한 챗GPT와 문장의 맥락에 맞추어 그림을 그려내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은 인공지능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바꾸는가 하면, 역대 아이돌의 ‘아름다움’을 학습해 만든 메타버스 아이돌이 데뷔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까지 한다. 생성형 AI의 응용 영역은 예술에 그치지도 않는다. 가상 공간에서 정교한 인체를 구현해 의료 트레이닝에 사용하고 AI 교사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끊임없이 확장되는 중이다.

 

지속 가능한 모두의 메타버스를 위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성형 AI와 결합한 메타버스가 하나의 세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창작자가 주인이 되는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개인이 생성형 AI를 활용하면서 메타버스의 콘텐츠가 풍성해지고, 이것이 다시 돈과 사람을 끌어들이는 선순환의 구조다. 이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NFTNon-Fungible Token가 새로운 가치 교환 수단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뒷받침할 것이고, 개인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디지털 세계는 빅테크 플랫폼 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웹 2.0’에서 탈중앙화된 ‘웹 3.0’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메타버스의 시대에서 두려움 없이 나아가기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마지막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메타버스를 어떻게 변화 시킬까?’라는 질문에 대해 챗GPT와 구글 바드Bard가 메타버스 병원, 가상 엔터테인먼트, AI 어시스턴트 등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인간 저자의 손길이 닿았다고는 하지만 놀랄 만큼 매끄러운 답변이다. 이런 인공지능의 급격한 진화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딥페이크, 고도화된 감시 기술 등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전문가도 5년 뒤 변화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정지훈 교수는 기술 자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기술들이 일상화된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을 두려워하고 피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이 활용해보면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메타버스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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