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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많이읽는우리아이공부는왜못할까(성적이쑥쑥올라가는초등글쓰기클리닉)

책많이읽는우리아이공부는왜못할까(성적이쑥쑥올라가는초등글쓰기클리닉)

  • 김순옥
  • |
  • 꽃숨
  • |
  • 2013-01-23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587615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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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_ 독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Part 1. 매일 똑같은 일기, 진심이 없는 생활문은 이제 그만

일기 _ 쉬워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글
(귀찮은 숙제가 된 일기 / 일기는 글쓰기의 기초 과정 / 서사, 설명, 묘사, 논증 / 일기를 잘 쓰면 공부를 잘하게 될까? / 「아이와 함께 일기 쓰기」 : 문단의 개념부터 심어주자)

생활문 _ 일상을 문학으로 바꾸다
(생활문은 아이들이 쓰는 수필 / 생활문 쓰기에서 얻는 학습 효과 / 주제만큼 중요한 게 진심 /
「아이와 함께 생활문 쓰기」 : 사건 쓰기에서 생각 쓰기로)

Part 2. 소통이 없는 편지, 회상 능력만 강요하는 독서 감상문은 이제 그만

편지_말로는 다 전하지 못하는 진심
(편지 숙제 좀 해주세요 / 진심을 담아야 감동을 준다 / 교과서에 나오는 편지 쓰기 예문 / 「아이와 함께 편지 쓰기」 : 상대의 마음을 여는 긍정적인 메시지)

독서감상문_반드시 공감해야 쓸 수 있는 글
(독서 교육과 상관없는 독서인증서 / 독서의 완성은 독서감상문이다 / 독후감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 논리적 자기표현 교육으로 얻을 수 있는 것 / 「아이와 함께 독서감상문 쓰기」 : 반드시 내 경험과 비교해 보자)

Part 3. 핵심 없는 설명문, 목적 없는 관찰기록문은 이제 그만

설명문 _객관적 사실만 정확하게 전달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글 / 기름기를 쫙 빼고 쓰자 / 「아이와 함께 설명문 쓰기」 : 독자가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관찰기록문_관찰력과 탐구심으로 결과를 얻어낸다
관찰기록문의 대가, 파브르 / 관찰 대상을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관찰기록문을 쓰면 얻을 수 있는 학습 효과 / 「아이와 함께 관찰기록문 쓰기」 : 무엇을 어떻게 왜 관찰할까

Part 4.자기주장 없는 토론, 정답이 있는 논술문은 이제 그만

토론 _리더십과 도덕성을 알아볼 수 있는 말하기 방법
먼저 토론의 주제를 비틀어 보자 / 토론 준비 하기 / 꼭 피해야 할 논리적 오류들 / 토론을 토의로 착각하는 사람들

논술문_내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라
입시 전형이 바뀌어서 글쓰기 교육이 필요 없다? / 상대를 설득하는 논설문부터 연습하자 /
「아이와 함께 논술문 쓰기」 : 원인을 분석하고 독창적인 해결 방안 제시하기

Part 5.동심이 없는 동시, 어디서 본 듯한 동화는 이제 그만

동시 _공감과 소통의 문학
생애 처음 만나는 문학 /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시 / 언어와 감성 발달을 위한 동시 교육 / 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문학 교육 / 「아이와 함께 동시 쓰기」 : 마음의 소용돌이를 포착하여 표현하라

동화_상상력의 천재들이 창조한 세계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 / 상상력을 창의력으로 발전시키기 / 동화는 가장 강력한 상상력 제조기 / 거짓말하기 놀이의 효용 / 「아이와 함께 동화 쓰기」 : 마음 읽기와 이어 쓰기, 텍스트 없이 쓰기

도서소개

이 책은 교과 과정에서 꼭 필요한 10가지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능숙한 글쓰기로 성적을 쑥쑥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하는 데나 일상생활에 있어, 또 훗날 대학 입시를 위해 꼭 필요한 일기, 생활문, 편지, 독서감상문, 설명문, 관찰기록문, 토론, 논술문, 동시, 동화를 쓰는 효과적인 방법을 꼭꼭 짚어준다. 각 글쓰기에 대한 기본 원리와 함께 실제 아이들이 쓴 글을 예로 들고 ‘글쓰기 클리닉’을 통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과정에 꼭 필요한 10가지 글쓰기,
독서교육전문가의 노하우로 엄마가 직접 가르친다!

방학이 되면 서점은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댄다. ‘책읽기’ 과제를 방학에 주로 몰아서 하기 때문이다. 정해진 양의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까지 쓰려면 학기 중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일기 쓰기’ 숙제가 익숙하지 않아 쩔쩔매는가 하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자기 의견을 주장해야 하는 ‘토론’과 ‘논술문 쓰기’가 어려워 당황하곤 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곤란하기는 마찬가지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지극히 일상적인 과정이 왜 이리 어려운 걸까?
요즘 교과 과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게다가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조건 많은 양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요, 글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어떻게 해야 교과 과정에서 원하는 글쓰기를 잘하고 성적도 올릴 수 있는지 엄마도 아이도 애가 타기만 한다.
내 아이가 독서량은 많은데 읽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거나 평소 자기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독서교육전문가가 쓴 이 책, 「책 많이 읽는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가 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교과 과정에서 꼭 필요한 10가지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능숙한 글쓰기로 성적을 쑥쑥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하는 데나 일상생활에 있어, 또 훗날 대학 입시를 위해 꼭 필요한 일기, 생활문, 편지, 독서감상문, 설명문, 관찰기록문, 토론, 논술문, 동시, 동화를 쓰는 효과적인 방법을 꼭꼭 짚어준다. 각 글쓰기에 대한 기본 원리와 함께 실제 아이들이 쓴 글을 예로 들고 ‘글쓰기 클리닉’을 통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떤 부분을 가장 어려워하는지, 어떤 문제 때문에 글쓰기가 늘지 않는 것인지 연구하며 깨달은,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고자 노력했다. 예를 들어, 일기에 날씨를 적으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일기와 생활문은 무엇이 다른지, 할 말 없는 편지를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후감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되는지, 설명문에는 왜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견을 넣지 말아야 하는지, 동시를 쓸 때 말놀이의 묘미는 어떤 것인지…… 등을 설명하면서 올바른 글쓰기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처럼 단순히 책읽기에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에 자기 생각과 논리를 더해 글로 표현하는 다양한 과정을 익히는 동안 아이들은 비로소 진정한 독서의 효과를 맞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이가 어려워하는 글쓰기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안내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홈스쿨링 교재가 되리라 자부한다.

백 권을 읽고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와
한 권을 읽었지만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 그 차이는 무엇일까?

사람의 뇌는 보고 듣는 것을 완벽하게 저장할 수 없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지 밀러는 “뇌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면 그것을 바로 ‘장기기억’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 저장소인 ‘작업기억’에 저장해둔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것을 “반복적으로 꺼내어 보거나 쓰지 않으면 뇌는 그 정보를 작업기억에서 지워버린다”고 한다. 즉, 책은 많이 읽는데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독서로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는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이다.
미국 플로리다의 인간행동연구소 에릭손 박사도 ‘한 번 저장된 기억은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니라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새로운 정보를 토대로 재구성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에릭손은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며 획득한 광범위한 지식과 패턴을 계획된 검색 체계로 구성하고 조직화한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는 결국 자신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시간이 흐른 뒤에도 꺼내보려면, 정보를 의미의 관계망에 새겨 넣을 경험과 체계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잘 아는 천재들이나 세상을 바꾼 지식인들은 책을 통해 얻게 된 지식과 정보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조직화하고 관계망에 체계화시킨 사람들이다. 독서나 학습도 단지 그것을 해보았다는 경험보다 그 경험을 얼마나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느냐,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어떻게 체계화시켜 의미의 관계망에 저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1년에 백 권이 넘는 책을 읽었으나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와 단 한 권의 책을 읽었지만 가슴 깊이 새긴 아이의 독서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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