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동양한국철학박사, 홍인역리학회장
3만여 명 사주 상담한 명인 박수연의
‘사람을 살리는’ 책
《사주 카운슬러 : 입문 편》의 저자 박수연은 “나는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라는 신념으로 2007년부터 상담해왔다. 상담으로 사람을 살린다는 게 무슨 뜻일까? 앞날이 정말 답답하고 암담해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명리학을 무기로 써서 겁주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주지 말고, 방향을 제시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카운슬링 해주는 신념을 말한다. 저자는 꽃은 꽃대로 예쁘고 나무는 나무대로 멋지듯이 사주는 좋고 나쁨이 없다고 강조한다. 각자의 생(生)을 각자의 근기로 살아내면 된다고 안내하는 ‘사람을 살리는 상담’을 지향하고 그 뜻과 방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친다.
저자는 인생 위기의 순간에 ‘내 운명은 왜 이럴까?’ 궁금해서 사주명리학을 배웠다. 아마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주명리학에 너무 기대어 함몰되는 삶은 지양해라. 참고해서 더 나은 인생의 방향이 무엇일지 모색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3만여 명 사주 상담을 해오며 늘 같은 마음이었다. 자신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 홍인문화원을 마련한 이유도 ‘사람을 살리는 상담을 더 해야겠다’, ‘사람을 살리는 상담을 할 줄 아는 후학을 양성해야겠다’와 같은 의지가 점점 더 굳건해져서였다.
《사주 카운슬러 : 입문 편》은 앞으로도 ‘사람을 살린다’라는 신념과 의지를 지키고 그 목적을 지키기 위해 출간한 책이다. 이는 ‘상담 사례로 답변한 Q&A’에 잘 드러나 있다.
절박한 심정으로 상담하러 온 분은 어떻게든 살리고 봐야 한다. 제대로 사주를 배우면 가능하다. 제대로 인생을 읽어줄 수 있고, 사주팔자에 반드시 살길이 있으므로 나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다는 뜻이다. 음양오행, 12신살, 구성학, 원진살, 공망살, 이런 것만 대충 배워서 상담석에 앉으면 절대 안 된다. 일 년에도 수십 번씩 활인업을 해야 한다. 사람을 살려야 한다. 죽이는 게 아니라.
속 시원한 사이다 리딩과
일타 강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에이스사주카운슬러 1급 민간 자격증 취득 교재
사람을 살리는 상담을 하기 위한 사주명리학 입문서 《사주 카운슬러 : 입문 편》은 홍인문화원 에이스사주카운슬러 1급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본 교재이자 사주통변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의 이론서다.
개그맨 이용진 유튜브에 출연해 ‘소름 돋는 역술가’로 활약한 저자를 보면, 사이다 리딩을 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다. 저자는 즉문즉답을 원하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리딩을 한다. 이러한 강점과 사주 상담 노하우를 수강생에게 아낌없이 전수한다. 홍인문화원에서 사주명리학 수업을 들으며 《사주 카운슬러 : 입문 편》을 배우고 나면 에이스사주카운슬러 민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물론 자격증 취득을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홍인문화원에서 취업까지 연계한다. 책임지고 ‘사람을 살리는 상담가’를 길러내는 것이 저자의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이다.
내 삶부터 카운슬링 해준 명강의를 집약한 책
수강생들의 강력 추천!
수많은 수강생이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다가 감동해서, 타로 공부를 먼저 하다가 사주명리학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명쾌한 해답이 기대돼서 박수연의 강의를 듣는다고 말한다. 그중에 단연 와닿는 추천의 말은 바로 이것이다.
평생직장을 잃고 힘들었을 때 박수연 선생님의 사주명리학 수업을 듣고 제 삶을 카운슬링 했어요.
사람을 살리는 상담가가 되기 이전에 《사주 카운슬러》로 내 삶부터 카운슬링 받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어 답답한 인생《사주 카운슬러》를 많이 활용해 현명하게 살아가고 살아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