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다정다감한 친구 틴틴팅클의 새로운 이야기가 두 권의 단행본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어느 때보다 〈틴틴팅클!〉이 사랑받은 올해, 무엇보다 만화 신간을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단장했다. 귀여움과 가독성 모두 놓치지 않은 특별한 판형에 미공개 에피소드 및 일러스트 들을 가득 실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신간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립북 애니메이션, ‘팔랑팔랑 만화’로 종이책의 매력과 소장 가치를 더했다.
〈2024 리미티드 세트: 오늘도+언제나 틴틴팅클!〉은 신간 두 권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슬립케이스를 비롯해 ‘2024 틴틴팅클 더 무비’ 미니 캘린더가 제공되는 세트이다. 신년맞이 한정 수량으로 출간되었다. 휴대하기 좋은 깜찍한 사이즈의 미니 캘린더는 고급스러운 스티치 제본과 네온2색 프린팅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틴틴팅클 친구들이 영화 속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규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2024년 열두 달을 빛내 줄 것이다.
단짝 틴틴이와 팅클이의 소중한 우정, 사이좋은 자매 베리와 미니의 사랑스러운 일상, 훌쩍 의젓해진 콩물이의 성장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두터운 팬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틴틴팅클과 친구들의 포근한 이야기는 난 작가의 펜 끝을 통해 ‘Tintin&Tinkle Comics’ 시리즈로 계속될 예정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함께하니
너한테 내 모습이 보여, 틴틴팅클♬
새롭게 시작된 틴틴팅클 만화 시리즈 ‘Tintin&Tinkle Comics’의 첫 권 《오늘도 틴틴팅클!》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틴틴이와 팅클이의 즐거운 매일매일을 비롯해 말랑한 볼살이 매력인 마로의 일상, 그리고 눈가를 촉촉이 적시는 콩물이의 성장담 상편이 수록되었다.
서로 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터지는 절친 고양이 틴틴이와 팅클이의 일상을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하였다. 설레는 봄날의 소풍, 갑작스러운 소나기마저 즐거웠던 여름, 편안한 낙엽 내음이 가득한 가을의 교실 풍경, 차가운 바람을 맞아가며 만끽한 겨울의 연날리기까지…. 웹에서는 미처 선보이지 못한 만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의 일 년 내내 어느 순간에도 틴틴팅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함께할 것이다.
이번 출간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팔랑팔랑 만화’는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 틴틴팅클콩물이 움직이는 플립북 애니메이션으로, 작가의 깜짝 선물이다. 독자들은 책 귀퉁이에 귀엽게 자리 잡은 또 다른 만화를 감상하며 뜻밖의 즐거움은 물론,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적 설렘을 느낄 것이다.
있지, 웅니가 있어서 너~무 좋아♡
늘 함께할래, 베리미니♬
새롭게 시작된 틴틴팅클 만화 시리즈 ‘Tintin&Tinkle Comics’의 두 번째 도서 《언제나 틴틴팅클!》에는 세계 최고 언니 고양이 베리와 웅니바라기 미니의 깜찍한 하루하루, 의젓한 반장 석기와 틴틴팅클 못지않은 우정을 자랑하는 임자와 설기의 이야기, 그리고 한 발짝 변화의 발걸음을 내디딘 콩물이의 성장담 하편이 수록되었다.
연재 시작부터 모든 자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 베리미니의 이야기가 단행본 출간을 위해 주제별로 재구성되어 웹에서는 미처 선보이지 못한 감동을 종이책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이서 먹으면 더 맛있었던 야식, 길을 잃을까 손을 꼭 붙잡고 나선 심부름길 등…. 토닥토닥 싸워도 사실은 언제나 서로가 가장 소중한 베리미니의 모습은 전국 자매들에게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자매가 없는 독자들에게는 베리 같은 듬직한 언니와 미니 같은 귀여운 동생을 바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번 출간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팔랑팔랑 만화’는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 꿈나라 속 베리미니가 데굴데굴 움직이는 플립북 애니메이션으로, 작가의 깜짝 선물이다. 독자들은 책 귀퉁이에 귀엽게 자리 잡은 또 다른 만화를 감상하며 뜻밖의 즐거움은 물론,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적 설렘을 느낄 것이다.
매일매일 오늘처럼, 틴틴팅클♬
중요한 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
바로 우리가 가장 친한 친구라는 사실!
바야흐로 ‘귀여움’의 시대, 앙증맞은 캐릭터가 넘치는 세상에서 틴틴팅클과 친구들의 초롱초롱한 눈과 찹쌀떡 같은 볼에서 오는 사랑스러움은 어디 견줘도 뒤처지지 않지만, 〈틴틴팅클!〉의 폭발적인 인기의 원천은 외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고민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내는 난 작가의 놀라운 스토리텔링은 90년대생의 노스탤지어부터 초등학생들의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며 세대를 넘나드는 팬층을 쌓았다.
그 어떤 메마른 하루라도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매일매일이 오늘처럼 즐겁기를 바라는 틴틴팅클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 틴틴팅클은 모두의 친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