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경제(절벽에선)30년경제전문기자의44가지경고와대안

한국경제(절벽에선)30년경제전문기자의44가지경고와대안

  • 송희영
  • |
  • 21세기북스
  • |
  • 2013-01-14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5094617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ART 1. 한국 재벌, 곧 성장의 종착역에 도착한다
재벌개혁 01. 재벌개혁, 호황 국면에서 해야 한다
재벌개혁 02. 삼성, 그룹을 분할 경영하라
재벌개혁 03. '무혈 쿠데타'가 비리 총수 제거할 기회 된다
재벌개혁 04. 재벌 총수, '비굴한 황제' 행세 언제까지 할 건가
재벌개혁 05. 총수 한 사람 변하면 그만인 것을
재벌개혁 06. 재벌에게 공기업 선물 못해 그리도 애가 타는가
재벌개혁 07. 제벌의 사회공헌, 500억 원 헌금 말고 다른 길 찾아야

PART 2. 금융 키우지 않으면 제3의 외환위기 닥친다
금융개혁 08. '그림자 은행' 키우는 정책은 국가 재앙 부를 것
금융개혁 09. "메가뱅크는 사기 집단"
금융개혁 10. '금융 검투사' 키우려면 각 대학에 금융학과 설치하라
금융개혁 11. 한국은행, 천재 스님들의 공염불 언제까지
금융개혁 12. 금리입찰은 서민들 이자 털어가는 약탈행위
금융개혁 13. 불량 상품 파는 금융회사, 문 닫지 않으면 금융위기 또 터진다
금융개혁 14. 외환위기 다시 오면 '금 모으기' 감동은 기대하지 말라
금융개혁 15. 외환위기는 전쟁 치르듯 맞서야 한다
금융개혁 16. '죽은 돈' 굴려야 경제가 굴러간다

PART 3. 귀족노조 깨지 않으면 비정규직 구해낼 수 없다
노동개혁 17. 정규직 기득권 쪼개 비정규직에게 나눠줘야 한다
노동개혁 18. 복지 혜택은 '헌역 세대'가 먼저 챙겨가야 한다
노동개혁 19. 직장이 신분 서열 되는 사회
노동개혁 20. 올해 입사하는 신입 사원부터 정년제 폐지를
노동개혁 21. 사춘기 때 직업 체험시켜야 청년 실업 줄일 수 있다

PART 4. 정부 조직 뜯어고치고 공무원 특혜 폐지할 때 됐다
정부개혁 22. 공무원 한 명 줄여 빈곤층 열 명 살려야
정부개혁 23. 청와대가 떡볶이 사업에 진출하면 신당동 떡볶이 아줌마는 어디로 가야 하나
정부개혁 24. 복지에 쓸 돈, 기존 예산에서 빼내라
정부개혁 25. 낙오자 집단의 부채, 탕감해줄 수밖에 없다
정부개혁 26. 포퓰리즘을 왜 나쁘다고만 말하는가
정부개혁 27. 공기업 '사장 공모' 사기극 그만두라
정부개혁 28.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건 망국의 징조다
정부개혁 29. 나라 먹여 살릴 신기술은 초등학교에서 나온다

PART 5. 늙은 경제, 박정희 경제와 결별해야 새 길 보인다
한국 경제의 갈길 30. '표준 인생' 정책의 종말
한국 경제의 갈길 31. 부동산, 거꾸로 읽다 빠져 죽는 사람들
한국 경제의 갈길 32. 제조업만 붙들고 있다가는 일본 꼴 난다
한국 경제의 갈길 33. 기업이 농업혁명 일으켜야
한국 경제의 갈길 34. '20년 일본 불황' 뒤따라가지 않으려면
한국 경제의 갈길 35. '원'화를 천덕꾸러기 통화로 취급하지 말라
한국 경제의 갈길 36. 달러 패권시대 저물기를 기다리지 말라
한국 경제의 갈길 37. '경제 대통령'치고 경제 아는 대통령 없다

PART 6. 가기 싫은 길 뚫어야 희망 보인다
한국 경제의 갈길 38. 청와대 경제수석 보면 정권의 경제 금방 감별할 수 있다
한국 경제의 갈길 39. 남북통일, 한국 경제에 큰 기회다
한국 경제의 갈길 40. 경기 회복의 배당금 독점하는 사람은 항상 따로 있다
한국 경제의 갈길 41. 한국 경제, '개방 공포증' 딛고 성공했다
한국 경제의 갈길 42. 중국에 의존해선 선진국 될 수 없다
한국 경제의 갈길 43. 끝없는 경제위기에서 기회 잡아야
한국 경제의 갈길 44. 한국 경제 번영이냐, 파멸이냐

도서소개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절벽에 선 한국경제』. 저자는 비정규직 문제, 재벌 개혁, 빈곤층 확대, 청년백수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점은 1997년의 경제위기를 잘못 해석한 데에 있다고 지적한다. 2012년 선거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지금껏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목소리이며,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강조한다.
65년간 입은 갑옷 벗고 새 옷을 입어라!
한국경제,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바꿔라!

30년 경제전문기자의 44가지 경고와 대안
2012년 대선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65년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한국경제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았다.
65년간 성공적으로 지켜온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변형시켜야 한다.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들이 6.25 한국전쟁 이후 가장 심각했던 국가적인 경제위기를 ‘1997년 금융위기’라거나 ‘1997년 경제위기’라는 표현 대신 ‘IMF 외환위기’라고 부른다. 그런 작명은 국가 위기를 IMF가 조장했다는 해석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 경제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 위기는 우리들 잘못이 아니라, 나라 밖에서 닥쳐온 파도를 막지 못해 당했다는 의식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내 탓이오’라는 반성보다는 ‘당했다’는 피해의식은 그 후 한국 경제가 가는 길을 결정하고 말았다. 우리들은 외부의 충격에 당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 반성, 자기 개혁에 게을렀다. 외부 충격을 막을 방안을 궁리하는데 골몰하면서 자기를 바꿔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이 1998년 이후 2012년까지 15년의 한국 경제의 문제를 대거 잉태했다. 비정규직 문제, 재벌 개혁, 빈곤층 확대, 청년백수 등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골칫거리는 1997년의 위기를 잘못 해석한 데서 출발했다고 보면 된다. 2012년 선거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65년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한국 경제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았다. 65년간 성공적으로 지켜온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변형시켜야 한다. 이에 30년 경제전문가가 빛나는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