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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무빙

건축의 무빙

  • 이건섭
  • |
  • 수류산방
  • |
  • 2023-11-15 출간
  • |
  • 592페이지
  • |
  • 140 X 224mm
  • |
  • ISBN 97889915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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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가 짓고 살아가는 건축과 도시를 단 한 권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건축의 무빙』을 만나라!

건축가들은 무슨 책을 읽을까? 도시의 역사와 디자인의 양식을 바꾼 이들은 누구인가? 21세기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현대 건축의 흐름을 어디까지, 어떤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수류산방에서 펴낸 이건섭의 『건축의 무빙』은 거대하고 때로 난해한 서구 건축 이론과 사조에 쉽게 접근하도록 이끄는 안내서로 기획되었다.



근현대 건축의 움직임을 지금 여기의 좌표에서 안내하고 전망하는 “명쾌한 지도”

이 책은 다양한 점에서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건축의 무빙』은 19세기 후반 이후 근현대 도시와 건축을 형성해 온 움직임을 건축물이나 건축가가 아닌 ‘건축 책’을 통해서 읽어 낸 책이다. 근대 이후 서양 건축(Architecture)은 개별 건축물들의 집합을 넘어서서, 각 시대나 문화권의 미적 담론과 사회 경제 기술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 따라서 건축의 이해는 각각의 건물이 세워지게 하는 기술 공학이나 눈에 드러나는 외형적 디자인을 넘어선다. 설계를 하는 건축가의 다양한 선언, 건축 학자들의 연구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의 요구를 대변하는 사회 활동가의 비판, 도시를 기록하거나 공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들, 기후와 지구 환경에 대한 예측 등이 우리가 사는 도시와 건축의 변화를 견인해 왔다. “어느 분야의 역사에서든 마찬가지겠지만, 디자인에서도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온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의 책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책들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바로 그 시대의 디자인을 결정한 정신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바꿔 말할 수도 있다.” (31쪽)
그래서 건축 학도들의 ‘필독서’ 목록에는 건축 이론과 역사서 못지 않게 미학과 사회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명저들이 열거된다. 도시 문명과 공간을 이해하려는 누구나 읽어 볼 만한 고전들인데, 문제는 이 책들의 다수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번역되지 않았거나, 번역되었다고 해도 어렵거나 두꺼워 도전하기 힘들다. 다양한 사진이나 도면이 등장하고, 외부적 맥락의 이해도 수반되어야 한다. 1980년대 한국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대형 설계 사무소에서 건축사로서 근무해 온 저자 이건섭은 이에 대한 뼈저린 경험을 흘려보내지 않았다. 학창 시절, 숭배 대상이었던 선배가 던진“‘우리는 이론가도 아니고 건축가니까 외국 잡지나 책 같은 건 그림만 보고 이해하면 돼!’ 이 말은 지금도 가슴 속에 충격으로 남아 있다.”(25쪽 초판 서문) 저자는 그러한 분위기를 극복하려 직접 건축 분야 원서들을 구해서 읽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대 말 현장에서 IMF를 겪으며 창조적 디자인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사고 훈련”으로부터 새로이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그렇게 수십 년 동안 저자가 출장길에 구하고 퇴근 후에 한 권 한 권 직접 읽어 간 필독서들의 기록이다. 명저들와 건축가들의 소개를 넘어서 저자는 “이 책에서 다루는 저작들에 과거와 현재의 서로 다른 이중 시점(dual viewpoint)을 적용해 나름의 판단과 의견을 제시”(26쪽) 했다.


『20세기 건축의 모험』에서 『건축의 무빙』으로 ‘리마스터링’하다

이렇게 써내려 간 이건섭의 글들은 2005년 수류산방에서 『20세기 건축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건축인들과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자리잡으며 널리 사랑을 받았다. 새로 나온 『건축의 무빙』은 그 부제에서 밝히듯 책으로 본 〈20(~21)세기 건축의 모험〉 리마스터링 에디션’이다. 오래된 영상이나 음원의 질을 향상시키는 리마스터링 작업처럼, 제작 방식의 변화로 절판되었던 『20세기 건축의 모험』을 디지털 환경에 맞추어 복기했다. 복간에 맞추어 저자가 모든 글을 다시 읽고 지금 시점의 판단을 더욱 보완했으며, 21세기의 새로운 건축가들을 추가해 책의 생명력을 더했다. 개정판이 아닌 ‘리마스터링 에디션’으로 이름한 까닭은, 초판 『20세기 건축의 모험』의 체제와 디자인을 ‘개정’하지 않고, 오히려 ‘복원’했기 때문이다. 20년 전 초판본을 만들면서 수류산방은 본문과 각주가 교차하는 형식, 책을 오브제로 삼아 재해석한 사진 등 다양한 실험을 선보였는데, 『건축의 무빙』은 이러한 편집 디자인 실험을 수류산방의 총서인 ‘아주까리 수첩’ 체제 안에서 재현하며 의미를 증폭시켰다. 근대 이후 건축은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신하고 좌표를 이동하며 발전해 왔다. 그러한 지적 모험의 여정을 읽어 나가면서 독자들은 건축과 도시를 한층 넓은 시야로 조망할 (초)능력을 얻을 것이다. 새로운 제목 『건축의 무빙』에는 ‘건축 책’을 통해 건축을 원근법적으로 조망하려는 이 기획의 탁월성을, 그리고 2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여전한 ‘이 책’의 입체성을 담았다. 『건축의 무빙』은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서구 건축 디자인이 밟아 온 사고를 조망하고 해석할 뿐만 아니라, 21세기와 앞으로의 한국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전망하게 하는 “명쾌한 지도”(최문규, 추천사)로서, 폭넓은 세대의 독자들과 만남을 기다린다.


건축 역사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 건축가와 작품들, 그 표피가 아니라 정신을 읽다

『건축의 무빙』의 본문은 건축을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영감을 주는 23편의 글로 이루어진다. 르 코르뷔지에나 렘 콜하스처럼 이름난 건축가들도 있지만, 니콜라우스 페브스너, 지크프리트 기디온 등 이론가, 저술가들이 더 많다. 영화와 다큐멘터리, 소설 등 장르도 책에 국한되지 않는다. 서두에 저술들의 선정 이유와 간략한 20세기 건축 연표를 싣고, “하나씩 읽어 가면 20세기 디자인 역사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31쪽) 하도록 구성했다. 각 글은 한 편의 책 또는 저작물을 자세히 읽고 찬찬히 소개해 나간다. 원전에 충실하여 각 책의 체제와 내용을 되도록 정확하게 안내하며, 주요한 대목들은 그 원문과 번역도 함께 수록했다. 이건섭은 어떤 상황에서 이 책을 선정하고 읽었는지, 선정된 저작의 저자들은 어떤 사람이고 왜 이 책을 썼는지, 건축사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무엇인지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이야기한다. 독자가 앞으로 직접 읽을 때 어떤 점을 유의하면 좋을지, 각각의 명저들이 한국에 어떻게 소개되거나 무슨 영향을 미쳤는지를 짚으면서 우리 건축과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를 경쾌하지만 날카롭게 파고든다. 건축계 안에서 각 저술의 위상을 되도록 정확하게 분석하면서도, 이건섭은 되도록 쉽고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자 일관되게 노력했다. 새로운 학설이나 선언을 제시하는 연구서는 아니지만, 오히려 학자들에게도 난해하기 일쑤인 원전들, 그리고 서로 견해나 시대가 전혀 다른 책들을 실제로 한 권 한 권 성실히 독파한 기록이다. 나아가 그 기록을 우리말의 어법으로, 일상적인 낱말들로, 마치 곁에서 이야기해 주듯 쓴 책이라는 점에서 『건축의 무빙』은 국내 건축 서가에서 비교할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이다. 특히 기존 서구 건축의 주류를 형성한 이론뿐만 아니라 도시 재생, 생태학, 환경, 지구의 미래를 염려한 선구적 인물들을 애정과 존경을 담아 알린다. 제인 제이콥스의 『미국 대도시의 부흥과 쇠퇴』, 버크민스터 풀러의 『우주선 지구호 사용 설명서』 등은 초판본 『20세기 건축의 모험』 출간 이후 국내에서 정식 번역되었다.
이건섭이 머리말을 “『20세기 건축의 모험』은 2004년에 수류산방과 내가 같이 만든 책이다.”라고 시작하듯, 출판사 수류산방의 개입은 적극적이었다. 본문에 파고드는 150여 개의 긴 편집자 주석, 원저를 실제 보는 듯한 도판과 책을 주인공으로 한 사진들은 저자의 본문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과 개념, 작품들과 상호 작용하며 이 책을 완성한다.
이번 리마스터링 에디션 서문에서 저자는 지난 20년간 건축의 주요한 변화를 짚는다. “기후 위기, 여성 참여의 확대, 기술 발전의 영향이라는 화두는 오늘날 건축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본다.” 본문에서도 21세기의 흐름을 100쪽 이상 새로 집필했다. 덴마크의 스타 건축가 비아르케 잉엘스의 『예스 이즈 모어』를 통해 엄숙하기보다는 유쾌한 지속 가능성을, 도시 사회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와 데이비드 커틀러의 『도시의 생존』을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도시의 미래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건축가 디에베도 프랑시스 케레는 유일하게 책을 쓰지 않았음에도 그 인물과 작업으로서 소개된다.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 출신으로 갖은 고생을 하며 마흔이 넘어 겨우 학교를 졸업한 한 젊은 건축가가 최연소로 프리츠커 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터뜨리는 과정까지를 찬찬히 짚어 가는 이 마지막 글에서 이건섭은 시대와 조건을 초월해(moving) 진정한 건축이 무엇으로서 성립하는지, 건축의 미래가 어디로 펼쳐질 것인지를 뭉클하게(moving) 펼쳐낸다.


수류산방 편집 실험 20년을 기리다

『20세기 건축의 모험』은 초판 출간 당시에도 “구조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를 실험한 책”이었다. “건축 책을 다룬 내용에 맞게 이미지도 각 책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했다. 사진가 박우진에게 하나의 오브제로서 책의 느낌을 살려 달라는 주문을 했고, 3개월의 시간을 들인 그 사진은 자체로 작품이 됐다. […] 건축과 모험이라는 주제를 에디토리얼 디자인에서 어느 정도 구현해 낸 작업이라 생각한다. 2005년 출간을 기념해 그 ‘책-사진’을 가지고 전시를 했으며, 2008 년에 그 일부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전시회를 가졌다. 건축으로 말하면, 파사드(각 건축 책을 오브제로 드러낸 것)의 실험과, 구조와 설비를 그대로 드러낸 표현(팁과 주석과 본문 사진의 노골적 배치)으로 20세기의 역사적 건축책들이 감행한 모험을 드러내려 한 작업이다. 건축책들을 새롭게 해석해 촬영한 사진가와 방대한 분량의 팁을 만들어 낸 편집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팁이나 주석이 단순히 본문 텍스트의 보조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새로운 본문이 되어 전체 레이아웃의 구조를 다시 생각하게끔 한 기획은 2002년 『하나은행』 사외보 리노베이션 작업을 씨앗으로 하여, 2005년 『20세기 건축의 모험』에서 열매를 맺으며, 2011년 『예술사 구술 총서』에서 꽃을 피운다. 본문과 주석이 삼투하는 구조는 『이응노의 집, 이야기』(2011년)과 이상의 시를 다룬 『시는 아무 것도 모른다』(2012년)에서 다른 방식으로 실험되었다.” [수류산방, 『세상에 이런 책』, 2014]. 2005년 첫 열매로 맺어졌던 이 실험은, 이후 수류산방의 여러 작업들에서 변주되고 심화되면서 책을 만드는 하나의 태도로, 수류산방의 스타일로 성장해 왔다.
쿽익스프레스-필름 출력 방식으로 만들어졌던 『20세기 건축의 모험』을 어도비 인디자인-CTP 출력 방식인 현재의 디지털 작업 환경에 맞추어 다시 만드는 이번 작업을 수류산방은 ‘개정판’이 아닌 ‘리마스터링 에디션’으로 명명했다. 주지하듯 ‘리마스터링’은 영화 필름이나 LP 음반 따위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해 ‘재현’하면서 그 질을 향상시키거나 오류를 개선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디자인과 조판을 모두 바꾸는 일반적인 도서의 개정판을 음악이나 영화의 ‘리메이크’에 비유한다면, 초판(『20세기 건축의 모험』)의 실험과 시도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한에서 보완을 가한 이번 접근(『건축의 무빙』)은 책으로 번안된 ‘리마스터링’이라 할 수 있다고 보았다. “『건축의 무빙』은 『20세기 건축의 모험』과 흡사 거의 똑같아 보이도록, 그러기 위해서 한껏 애써서 조금씩 다르게, 완전히 새로 만든 책이다. 『건축의 무빙』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가 되어 20년 전 우리가 만들었던 책을 앞에 놓고 베껴 본 셈이라고 해도 좋다.” (587쪽 맺음말)
초판 『20세기 건축의 모험』의 본문 부분은 마치 설계도를 놓고 사라진 과거의 건물을 똑같이 다시 짓듯 재현했지만, 저자가 『건축의 무빙』을 위해서 새로 집필해 덧붙은 부분은 전혀 다른 포맷으로 디자인했다. 따라서 책 안에 2가지 본문 형식이 공존하는데, 이는 역사적 건축물 보수 보존의 원칙을 책의 형식 안에서 구체화시킨 시도다. 표지 안에 또다른 표지 디자인의 책이 그림자를 드리우며 붕 떠 있는 표지는 제목 『건축의 무빙』을 시각적으로 해석한다. 책의 첫 장을 넘겨서 다 읽어 나갈 때까지, 본문과 주석, 도판과 중제가 긴밀하게 얽혀 어느 한 펼침면도 똑같지 않도록 한 면 한 면 디자인해 나간 이 책은 거의 수공예적이다. 그 변화를 관통하는 강력하고도 유연한 질서는 수류산방의 창안이다. 재사용 종이와 비목재 비표백 펄프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시각적 통일감과 다양성, 재질감과 무게감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건축의 무빙』은 건축뿐만 아니라 책의 우주를 모험하기를 즐기는 모든 독자들이 소장할 만한, 그리고 수류산방 20년의 모험이 낳은 견고하고 아름다운 책이다.

목차

제1장 디자이너의 자아 탐구

[1.01] 아인 랜드의 『파운틴헤드』099
위대한 창조성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1.02] 마야 린과 〈강하고도 뚜렷한 비전〉115
예술가는 어떻게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는가
[1.03] 렘 콜하스의 『S,M,L,XL』135
건축가여,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가


제2장 근대 디자인의 발생과 변천

[2.04] 존 러스킨의 『건축의 칠등(七燈)』163
예술, 삶 속으로 들어오다
[2.05] 헤르만 무테지우스의 『영국의 주택』187
어느 스파이의 디자인 보고서
[2.06] 르 코르뷔지에의『새로운 건축을 향하여』207
건축의 신이시여!
빛나는 도시엔 누가 사나이가
[2.07] 니콜라우스 페브스너의 『근대 디자인의 개척자들』227
근대 건축의 영웅 만들기
[2.08] 지크프리트 기디온의 『공간·시간 ·건축』247
살아 움직이는 건축과 역사를 위하여


제3장 탈근대주의의 형성

[3.09] 로버트 벤추리의 『건축의 복합과 대립』267
미국판 신토불이가 여기에 있소이다
[3.10] 찰스 젱크스의 『포스트 모던 건축의 언어』287
건축은 대답하라, 오바!
[3.11] 톰 울프의 『바우하우스에서 오늘의 건축으로』301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제4장 도시와 인간

[4.12] 케빈 린치의 『도시의 이미지』321
마음속에 그린 도시
[4.13] 제인 제이콥스의『미국 대도시의 부흥과 쇠퇴』333
고집불통 할머니의 도시 살리기 평생 투쟁
[4.14] 로버트 벤추리와 동료들의『라스베이거스의 교훈』 349
오리의 도시에서 현대 건축의 상징을 찾다
[4.15]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365
환상의 여정 속에서 도시를 그리다
[4.16] 렘 콜하스의 『정신 착란증의 뉴욕』379
밀집의 문화에 대한 소급된 선언
[4.17] 윌리엄 미첼의 『비트의 도시』399
인포반을 타고 가상 도시에 도착하다
[4.18] 릭 번스와 제임스 샌더스의 다큐멘터리 필름 〈뉴욕〉411
세계 최고의 도시 문화 시험장


제5장 지속 가능한 건축

[5.19] 버크민스터 풀러의 『우주선 지구호 사용법』431
형제들이여, 지구를 지켜라!
[5.20] 이안 맥하그의 『자연과 함께 하는 디자인』451
이제, 인간과 자연을 겹쳐 본다
[5.21] 비아르케 잉엘스의 『예스 이즈 모어』465
21세기 건축의 진화에 대한 코믹북
[5.22] 에드워드 글레이저와 데이비드 커틀러의『도시의 생존』509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본
도시 시스템의 붕괴와 새로운 희망
[5.23] 디에베도 프랑시스 케레의 삶과 건축 545
결핍에서 나온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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