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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불편한 탄소

이토록 불편한 탄소

  • 신방실
  • |
  • 그레이트북스
  • |
  • 2023-11-08 출간
  • |
  • 112페이지
  • |
  • 190 X 240mm
  • |
  • ISBN 978892710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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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특집 기획, 탄소를 파헤쳐라!
지구 과학 교사, 석유, 탄소 전문가, 인공 지능 로봇, 청소년 환경 운동가까지.
어린이 기자의 인터뷰로 알아본 탄소의 모든 것!

〈이토록 불편한〉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 《이토록 불편한 탄소》의 주인공은 그래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기자 아인이입니다. 열 살 아인이는 전 세계 곳곳에 벌어진 이상 기후 현상을 목격하고, 기후 위기의 범인이 다름 아닌 탄소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기자로서 탄소를 낱낱이 파헤쳐 세상에 알릴 결심을 하게 되죠.
아인이는 탄소에 대한 특집 기획을 준비하며 지구 과학 교사, 석유, 탄소 박사, 인공 지능 로봇, 청소년 환경 운동가까지 여러 전문가를 찾아 나섭니다. 아인이가 한 다섯 번의 취재를 따라가다 보면 탄소에 관한 다양한 사실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광합성에 탄소가 어떻게 관여하는지, 화석 연료가 왜 문제인지, 킬링 곡선이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죠.
취재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핵심을 파고드는 아인이의 질문은 날카롭습니다. 어린이도 탄소 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죠. 1.5도 온난화가 절실한 지금, 개인의 힘은 미약해 보일지라도 이 세계를 바꾸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의 힘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이 탄소 중립으로 나아가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기상전문기자 신방실 기자가 쓴 어린이를 위한 탄소 이야기!
다채로우면서도 풍부한 인포그래픽과 함께 만나 보세요!

《이토록 불편한 탄소》의 저자 신방실 기자는 KBS 기상전문기자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2022년에는 국내 언론사 기상전문기자 최초로 기후 변화의 최전선인 지구 최북단 스발바르제도를 직접 취재하여 북극의 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고장 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변화하는 북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 이 작품은 제14회 2022한국방송기자대상 과학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이상 기후 현상을 목격하고 보도해 온 신방실 기자는, 여태껏 쌓아 온 경험을 녹여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어린이 기자인 아인이의 시선을 빌려 IPCC 보고서, 탄소세, 1.5도 온난화 등 탄소에 관한 최신 정보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전달했고, 그 어떤 어린이 탄소 도서보다 완성도 높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여기에 어린이 도서 전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김성연 작가가 힘을 모아 책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하게 느껴질 법한 탄소 정보도 유쾌한 그림,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과 함께 살펴보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지구와 환경, 탄소 중립을 위해 두 작가가 공력을 다한 어린이책, 《이토록 불편한 탄소》를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이제는 인간의 삶을 돌아보아야 할 때
그레이트북스 과학 환경 시리즈 〈이토록 불편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인류는 지난 30여 년간 유례없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인간의 삶은 문명을 이룩하던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속도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풍족해지고, 편리해지고, 새로워져서 변화의 속도를 감당하기 힘겨울 정도입니다. 그 가운데 급속도로 퇴보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환경입니다.
지구에는 인간 말고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명들이 삽니다. 인간은 지구에 사는 생명들 중에 유일하게 지구의 질서를 거스르는 동물입니다. 다른 생명들을 지배하고 억압하면서, 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환경을 갉아먹으면서 지구를 재패하려 듭니다. 그 결과 짧게는 100여 년 안에 인간은 더 이상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토록 불편한〉 시리즈는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인간이 야기하는 환경 문제들을 짚어 보는 과학 환경 시리즈입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돌아보고,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01 《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 강병철 지음, 최경식 그림
02 《이토록 불편한 고기》 크리스토프 드뢰서 지음, 노라 코에넨베르크 그림, 신동경 옮김
03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 임정은 지음, 홍성지 그림, 홍수열 감수
04 《이토록 불편한 쇼핑》 오승현 지음, 순미 그림
05 《이토록 불편한 탄소》 신방실 지음, 김성연 그림

목차

특집 기획! 기후 위기의 범인, 탄소를 파헤쳐라
진격의 탄소, 지구를 바꾸다
우주 대폭발! 탄소가 나타났어요
탄소는 어디에나 있어요
알록달록 탄소 광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탄소, 혼자 있어도 빛나요
광합성에도 탄소가 필요해요

산업 혁명의 심장, 탄소
화석 연료 삼형제를 소개합니다
검은 다이아몬드, 석탄의 등장
드디어 석유의 전성기가 왔어요
삼형제의 막내, 천연가스
온실 효과의 주범을 찾았어요
화석 연료를 쓰는 건 인간이에요

탄소가 왜 문제야?
하와이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욕조가 탄소로 가득 찼어요!
‘고작 1도’가 아니에요
탄소도 발자국을 남겨요
플라스틱, 알고 보면 탄소랍니다

탄소 중립으로 가는 미래
남은 시간은 단 하루뿐
파리 협정, 지구를 위해 약속해요
1.5도를 위한 첫걸음, 탄소 중립
재생 에너지로 탄소 배출을 막아요
탄소에 세금을 매긴다고?
탄소, 묻고 저장하고 재활용해요
숲으로 탄소를 빨아들여요
바다 생물이 탄소를 먹어요

지구에서 계속 살고 싶어
고기만 덜 먹어도 지구가 시원해져요
음식물 쓰레기로 지구를 7바퀴 돌아요
팔꿈치로 슬쩍 찔러서 ‘습관’을 만들어요
너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
툰베리처럼 목소리 내 볼까

탄소 중립을 향한 아인이의 아주 특별한 취재 노트
작가의 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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