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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의경제학

착각의경제학

  • 세일러
  • |
  • 위즈덤하우스
  • |
  • 2013-01-09 출간
  • |
  • 662페이지
  • |
  • ISBN 97889608658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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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쉬운 것이 어렵다

1장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해
역사상 최고 부자의 탄생과 몰락
대한민국과 중남미에서 환율 폭등이 잦은 이유

2장 한국 재벌과 인플레이션
금융자본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원치 않는다
대한민국 재벌은 인플레이션을 원할까?
한국 중산층의 생존대책

3장 대한민국에서 자산 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대한민국에서 자산 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이미 나타난 디플레이션 징후
지금 외화예금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4장 국가부채의 역설
마크 파버의 착각
오바마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원할까?
헬리콥터 벤, 천재인가 바보인가
『화폐전쟁』 쑹훙빙의 착각
국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해

● 국가는 부도가 없다

5장 각종 자산시장 점검
화폐환상 vs 화폐전쟁
200채의 부동산을 보유한 일본 지인의 사례 - 부동산 시장
임대 수요에 대한 환상
전세제도에 대한 오해
가치투자의 대가 이채원 씨의 고백 - 주식시장
한국에서 가치투자가 불가능한 이유
금은 정직한 화폐인가

6장 중산층의 생존대책: 최후의 버블, 국채 버블에 올라타라
박현주 회장의 대박 비결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채권시장의 유동성 장세
국채 버블이 이제 시작일 뿐인 이유
오마하의 현인, 그가 내린 결정적 오판
국채 버블에 올라타기, 최고의 진입시점이 온다

7장 금융 음모론과 대한민국
화폐전쟁, 그림자 정부, 커튼 뒤의 사람들
경제위기와 음모론
프랑스의 영광, 중국의 영광, 그리고 금본위제
음모론과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원했을까?
공황만 없으면 만사가 다 좋은가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8장 경제위기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우리가 99%다
경제학의 거짓말이 가장 나쁘다
뉴딜이 존재하는 이유
지금 우리에겐 뉴딜과 디플레이션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부록

참고문헌
참고 웹사이트
색인
인명 색인

도서소개

경제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이 경제학자의 일이라고는 하지만 경제학자,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조차 불가능하고 믿기 어려운 시대다. 오히려 언론에서 홍수처럼 쏟아내는 거짓 정보들이 사람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 논객으로 활약하며 한국 경제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선사해온 저자가 3년 만에 신작 『착각의 경제학』을 내놓았다. 2008년 금융위기를 지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혼재하는 2013년, 지금의 복잡한 경제상황을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마지막 생존대책을 제시한다.
착각의 경제학
부의 파괴 시대에 생존대책을 제시하는 세일러의 경제 전망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혼재하는 2013년,
벼랑 끝으로 내몰린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마지막 생존대책

경제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이 경제학자의 일이라고는 하지만 경제학자,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조차 불가능하고 믿기 어려운 시대다. 오히려 언론에서 홍수처럼 쏟아내는 거짓 정보들이 사람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 논객으로 활약하며 한국 경제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선사해온 저자가 3년 만에 신작 『착각의 경제학』을 내놓았다. 2008년 금융위기를 지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혼재하는 2013년, 지금의 복잡한 경제상황을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한 마지막 생존대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그 방법 중 하나로 국채 투자를 제시한다. 부동산 신화가 막을 내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버블인 국채 버블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마지막 생존대책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현 경제상황을 읽고 데이터를 해석해내는 저자의 탁월한 분석과 함께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세계 경제의 향방은 물론 앞으로 한국 경제가 직면한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에 대한 방법을 담았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해왔던 투자 방법으로는 왜 살아남을 수 없는지, 그리고 금융위기 이후 더욱더 불거진 금융 음모론의 논리적 오류를 지적함으로써 개개인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승자가 패자가 되고, 패자가 승자가 되는 시대, 제대로 직시해야 할 경제현안들

현재 일본은 “윤전기로 무제한 돈을 찍어 일본 경기 살리겠다.”는 아베 총리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무제한으로 돈이 풀리고 있다. 또 미국의 극적인 재정절벽 위기 회피로 글로벌 증시는 반짝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단순히 경제지표 하나만 놓고 섣불리 판단하고 행동하기에는 위험하다.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내는 저자의 통찰력이 빚어낸 이 책이 우리가 갇힌 착각의 경제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다.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가 해소되었다는 거짓말
2013년 새해 첫날(1월 2일)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1.71%나 크게 상승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가 해소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상황을 철저하게 오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경제는 이미 지난 2012년 3분기부터 재정‘비탈’에서 굴러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는 재정‘절벽’에서 수직낙하 하느냐, 아니면 재정’비탈’에서 굴러 떨어지느냐 사이의 선택일 뿐, 위기의 ‘해소’란 있을 수 없다(189쪽, 《그림 3-25》 참조). 미국의 민주당 정부와 공화당 사이에 어떤 타협안을 마련한다 하더라도, 향후 10년간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 가운데 1조 2,000억 달러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 자체는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는 이미 2012년 3분기부터 비탈에서 굴러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더하여 2013년부터 재정지출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빤하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경제는 크게 위축될 것이고, 대외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한국 경제는 그에 따라 큰 충격을 받는 것이 불가피하다. 결국 앞으로 한 달여 후인 2월 중순부터 미국의 국가부채 한도 증액 문제와 재정절벽 위기 문제가 다시 한 번 크게 부각되면서 한국 경제 역시 그 영향을 받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달러/원 환율이 떨어질 것(원화 강세)이라는 오해
국내의 경제전문가들은 2013년도에 달러/원 환율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일방적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2013년도에 우리나라의 수출 사정이 크게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도 하다. 이 두 가지 예측은 서로 모순이므로 나란히 병행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두 가지 예측 중 2013년도에 우리나라의 수출 사정이 크게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은 정확한 것이다. 미국의 재정지출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수입 수요 감소, 유럽의 경제위기, 일본의 지속적인 경기침체, 중국 등 브릭스 경제의 침체를 고려하면 우리나라가 수출을 늘릴 수 있는 시장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3년도에 달러/원 환율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예측은 잘못된 것이다.
간혹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가 3,220억 달러나 된다는 사실을 들어서 원화 강세를 주장하는 경우도 보게 되지만,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의 구성 내역(209쪽, 《표 3-3》 참조)을 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고에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용외환보유고’가 턱없이 적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출이 침체하는 순간 달러/원 환율의 큰 폭 상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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