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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세상에서용감하게살아가기

미친세상에서용감하게살아가기

  •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
  • |
  • 한빛비즈
  • |
  • 2013-01-15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41205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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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서문 우리는 충분히 용감하다
머리말 그날 아프리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들어가기 전에 나의 용기지수 측정 테스트

1장 누구나 마음속에는 용기를 품고 있다

01 우리는 용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용기는 행동이 아니라 태도이다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마음
두려움 vs 행동의지
타고나는 것일까, 학습되는 것일까
용감한 사람들이 가진 의외의 공통점
진짜 영웅은 힘이 세지 않다
용기라는 감정의 네 가지 특성
알고 보면 당신도 용감할지 모른다

02 용기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까
선구자들이 고찰한 용기의 특징들
음식이나 언어 같은 문화적 산물로서의 용기
용기는 문화권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
모두가 같은 이유로 행동에 나서는 건 아니다

2장 두려움 다스리기

03 감정의 시소를 타는 법
감정시소의 한 축을 이루는 두려움
모두에게는 각자의 공포가 있다
겁낼 줄 알아야 살아남는다
자아가 강할수록 두려움도 커진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
- 사전준비로 불확실성을 줄여라
- 신체적 증상을 먼저 다스려라
- 분노를 활용하라
도전이 두려움을 밀어내는 순간

04 믿으면 이뤄진다는 마법 속의 과학
인간은 미신을 믿도록 설계되었다
숨겨진 힘을 끌어내는 마법적 사고의 힘
마법적 사고의 또 다른 이름 휴리스틱
- 절정과 종결 법칙
- 대표성 휴리스틱
- 인과관계평가
인간은 믿고자 하는 것을 믿는다
마법적 사고를 용기에 활용하는 방법
- 행운의 부적을 이용하라
- 일상에서 행운의 패턴을 찾아내라

3장 행동의지 강화하기

05 당신이 처한 상황이 동기를 부여한다
유나이티드항공 93편, 역사가 되다
우리라고 느낄 때, 나는 강해진다
부당함에 홀로 맞선다는 것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게 사실일까
복종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
불복종은 비겁이 아니라 또 다른 용기다

06 집단 속에서 나를 지킨다는 것
나 같으면 안 저런다는 착각
환경의 영향을 무시하지 마라
타인에게 동조하고, 튀는 것을 겁낸다
몰개성화에 빠지지 않는 방법
방관자 효과를 넘어서라

07 무모한 도전보다 용감한 포기가 낫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실패란 무엇인가
목표는 때로 두려움이 되기도 한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세 가지 심리기제
- 자기열등화
- 방어적 비관주의
- 미루기
실패를 극복할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
차라리 멋지게 포기하라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

결론 두려워해야 할 것과 두려워해서는 안되는 것
스스로 용감해지기 위한 실험
용기의 5가지 유형 분류
당신의 심장 속에는 이미 용기가 살아있다

도서소개

용감한 삶은 충실한 인생의 전제조건이다! 당당하게 버티고 필요할 때 행동하는 용기강화의 심리학『미친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기』. ‘심리학계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는 로버트 비스워스-디너 박사가 새로운 관점에서 ‘용기’를 조망한다. 저자는 진정한 용기란 눈에 보이는 행동이 아니라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는 태도와 정신이라고 이야기하며, 보통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용기지수’를 개발하였다. ‘용기지수’는 ‘두려움’과 ‘행동의지’의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지는데 두려움이 작을수록, 행동의지가 커질수록 높아진다. 흥미로운 심리실험과 에피소드, 인터뷰를 통해 용기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우연이나 미신을 믿는 ‘마법적 사고’를 이용하면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음을 알려준다. 더불어 근육에 힘을 줬다가 이완하는 PMR 기법, 심호흡으로 완급을 조절하는 방법 등 당당하게 버티고, 필요할 때 행동하게 하는 용기의 심리기술을 소개한다.
진정한 용기란 눈에 보이는 행동이 아니라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는 태도와 정신이다

경찰관과 비즈니스맨 중에서 누가 더 용감할까? 당연히 범죄와 맞서는 경찰관이 더 용감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용기를 지수화했을 때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의외로 팀원을 이끌고 업무를 보는 비즈니스맨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하고, 과감하게 협상해야 한다. 문제가 생겨도 도망은커녕 해결을 위해 호랑이굴로 뛰어들 수밖에 없다. 불안하고 팍팍한 삶에 끈질기게 맞서 싸우는 우리들이야말로 악당에 맞서 싸우는 슈퍼맨, 배트맨만큼이나 용감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계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는 로버트 비스워스-디너 박사는 최근 저서 [미친 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기]를 통해 이처럼 새로운 관점에서 용기를 조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용기란 특정한 행동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에 대처하는 숭고한 마음가짐 또는 정신'이다. 그러므로 처음으로 엄마 손을 놓고 유치원에 등교하는 네 살배기 어린애도, 울컥한 상황에서 가족들 생각에 한 번 더 참아내는 김 과장도, 학벌만능 사회에서 학교를 그만두고 제빵기술을 배우는 고등학생도 모두 이 시대의 용감한 영웅들인 것이다.

용기를 키우는 절대공식 '행동의지÷두려움 = 용기지수'
오늘날 한국은 두려움이 만연한 사회가 됐다. 학부모는 흉흉해진 사회를 두려워하고, 청년들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며, 직장인들은 경쟁에서 밀릴까 두려워한다. 그러나 이런 세상에서도 우리는 어쨌든 살아가야 한다. 저자는 이런 보통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용기지수(The C- urage Qu- tient)라는 것을 개발했다. 용기지수는 '두려움'과 '행동의지'의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지는데 두려움이 작을수록, 행동의지가 커질수록 높아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두 가지가 별개의 요소라는 점이다. 즉, 두렵다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두렵지 않다고 행동에 나서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두려움을 낮추거나 행동의지를 높이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용감해질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흥미로운 심리실험과 에피소드, 인터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용기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심리학자는 A라는 사람에게 눈을 가리고 농구공을 골인시키라고 한 후, B에게는 A가 던지는 모습과 공의 방향을 상상함으로써 정신력으로 도우라고 지시하는 실험을 했다. 그런데 사실 A는 연구팀과 짜고 미리 공 넣는 연습을 한 상태였다. 이 사실을 모르는 B는 당연히 자기의 정신력 덕분에 A가 득점을 많이 했다고 믿는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이미 연구팀과 말을 맞췄던 A 마저도 B 덕분에 공을 더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우연이나 미신을 믿는 '마법적 사고(Magical Thinking)'를 이용하면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당당하게 버티고, 필요할 때 행동하게 하는 용기의 심리기술
그 밖에도 다양한 심리학적 기술이 소개되어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이런 기술이 보통 심리학 책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마음의 긴장을 줄이려면 먼저 신체적 증상부터 완화시키면 된다. 근육에 힘을 줬다가 이완하는 PMR 기법, 심호흡으로 완급을 조절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두려움보다 강력한 감정인 분노를 활용해 용기를 내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은 장기적 인간관계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도 곁들인다. 행운의 부적을 만들거나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결심을 다잡는 것도 좋다.
저자는 한발 더 나아가 '무모하게 도전하기보다 용감하게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때로는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아픔을 양분 삼아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사람이야말로 용기지수 활용의 최고수인 것이다. 기나긴 인생에서는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당당하게 버티다가, 정말 필요할 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그래서 "용감한 삶이야말로 충실한 인생의 전제조건"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흔들리는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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