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도 이해하고 글쓰기도 재밌게!”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런데 글만 쓰려고 하면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 친구들이 있지요. 그런데 알고 있나요?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요. 그렇다면 감정이란 무엇이고, 감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는 베테랑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해피이선생님이 감정 표현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을 생각하며 집필한 책으로, 아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만한 감정 어휘를 중심으로 짧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감정 어휘를 배우는 동시에 글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감정 어휘의 사전적 의미는 물론 내 감정 관찰하기, 말풍선 만들기, 알쏭달쏭 OX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쓰기를 재밌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해피이선생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말은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감정 어휘도 배우고 글쓰기 실력도 키워 보세요.
“다투지 않고, 화내지 않고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을까?”
나를 드러내고 너를 이해하는 글쓰기!
우리는 매일 수많은 감정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기쁘고 행복할 때도 있지만 화가 나고 슬플 때도 있어요. 또 용기가 날 때도, 무서울 때도 있고요.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는 감정을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등으로 나누고, 그와 연관된 감정 어휘 50개를 가려 뽑았습니다. 아이들은 감정 어휘의 간결한 설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휘의 뜻을 익히고, 어휘를 활용한 글쓰기를 하며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내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잘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글쓰기 책
문해력이란 글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사용하고, 글로 소통하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문해력은 교과목 학습의 중요한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할 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문해력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이 책은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감정 어휘를 익히면서 글쓰기를 하다 보면 저절로 글쓰기가 하고 싶어지고, 재밌게 쓰다 보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해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