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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아이를망친다

칭찬이아이를망친다

  • 기시 히데미쓰
  • |
  • 포북
  • |
  • 2013-01-05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934184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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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_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ㆍ8

1.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 칭찬은 정말로 좋은 것일까?

‘착한 어린이 증후군’이 늘고 있다ㆍ15
칭찬은‘너’가 주어인 평가 도구다ㆍ19
칭찬을 이용하면 협박이 된다ㆍ21
자기 긍정심이 없으면 외톨이가 된다ㆍ25
칭찬은 따돌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ㆍ29
칭찬에 익숙한 아이는 혼자 결정하지 못한다ㆍ34
지시를 기다리는 아이는 리더가 될 수 없다ㆍ38
질책이나 꾸중이 잦으면 책임감 없는 아이로 성장한다ㆍ42
칭찬받는 아이는 나약한 사람이 되기 쉽다ㆍ45
칭찬이 아이의 성장을 멈춘다ㆍ49
칭찬을 반복하면 현실에서 멀어지게 된다ㆍ51

2. 바이탈리티 사이클을 활성화시켜라
: 아이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필요하다

칭찬하는 것과 인정하는 것의 차이는 뭘까ㆍ57
칭찬은‘You’의 메시지이고, 인정은‘I’의 메시지다ㆍ61
인정해 줄 때는 거짓이 없는 속마음을 표현하라ㆍ66
아이의 바이탈리티 사이클을 활성화시켜라ㆍ70
아이들은 장난을 칠 때 바이탈리티 사이클이 활성화된다ㆍ73
아이를 인정해 주면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된다ㆍ77
아이들은 실패하면서 인내심을 키운다ㆍ81
바이탈리티 사이클의 바탕은 자발적 의도와 결단이다ㆍ84
기쁨과 슬픔을 느끼는 아이로 키워라ㆍ87

3. 메시지로 속마음을 표현하라
: 아이는 부모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한다

‘I 메시지’로 바이탈리티 사이클을 활성화시켜라ㆍ93
[I 메시지 연습] Q1 아이가 만점을 받아서 기뻐한다면ㆍ97
[I 메시지 연습] Q2 아이가 야구 시합에서 이겼을 때는ㆍ102
[I 메시지 연습] Q3 아이가 스스로 숙제를 했다면ㆍ106
[I 메시지 연습] Q4 아이가 멋진 모래성을 만들었을 때는ㆍ110
아이를 관찰할 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ㆍ115
아이와 대화할 때는 듣는 것에 집중하라ㆍ119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노력한 과정을 인정해 줘라ㆍ123
좋은 일뿐만 아니라 나쁜 일도 인정해 줘라ㆍ126
자녀 교육 철학을 가져라ㆍ130
유년기에는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듬뿍 줘라ㆍ134
[체험 사례] 1. 부모에게도 선뜻 말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ㆍ138
[체험 사례] 2. 엄마를 위해 싫어하는 공부를 선택했던 아들ㆍ142

4. 인정해 주는 대화법으로 커뮤니케이션하라
: 어른들도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기는 어른도 마찬가지다ㆍ149
회사에서도 칭찬보다는 인정해 줘라ㆍ152
학부모회에서도 통하는 인정해 주는 대화법ㆍ156
선생님과 대화할 때도‘I 메시지’를 활용하라ㆍ158
시댁 어른들에게도‘I 메시지’를 활용하자ㆍ161
부부 사이에도 서로 인정해 주자ㆍ163
[체험 사례] 3. 착한 아이가 되라고 강요하셨던 어머니ㆍ167
[체험 사례] 4‘. 대단하다’는 말 대신‘어땠어’라고 묻다ㆍ173
마치는 글_커뮤니케이션은 자전거와 같다ㆍ176

도서소개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는 칭찬의 역효과를 밝히고, 그 대안으로써 아이의 의도와 행동을 인정해주는 ‘인정 양육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인정 양육법’은 칭찬의 반대 개념으로,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에 대해 부모의 생각과 의도를 솔직하게 전달하면서 아이와 속마음을 주고받는 감정 코칭 대화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한다.
아이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칭찬하지 말고 인정해 줘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칭찬이 좋은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실제로도 그럴까?
이 책은 칭찬의 역효과를 밝히고, 그 대안으로써 아이의 의도와 행동을 인정해 주는 ‘인정 양육법’을 제시한다. 사실 칭찬의 이면에는 자신의 자녀를 다른 아이와 비교 평가하겠다거나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조종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 하지만 칭찬의 반대 개념인 ‘인정 양육법’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면서 아이의 의도와 행동을 먼저 파악한 다음,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에 대해 부모의 생각과 의도를 솔직하게 전달하면서 아이와 속마음을 주고받는 감정 코칭 대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칭찬이 모든 고래를 춤추게 하지는 않는다!
“칭찬이 당신의 아이를 눈치 보는 아이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칭찬의 편견에서 벗어나자!
오늘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뭐냐고 물으면, 너나 할 것 없이 ‘자녀 교육 문제’라고 말합니다. 유년기의 아이에서부터 중고생에 이르기까지 부모를 걱정하게 만드는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부모들 나름대로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고 이러저런 노하우를 적용해 보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내 좌절하고 맙니다. 그렇다고 바쁜 시간을 쪼개 자녀 교육 방법을 배워서 일일이 적용하기도 힘들고, 때로는 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그런 것도 못하나 싶어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자식’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렇다고 부모가 되어서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 자녀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의 자녀 교육 상식에서 벗어나 ‘칭찬하지 말고 인정해 주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칭찬의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아이의 의도와 행동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어느 책의 제목처럼 그동안 우리 부모들은 칭찬을 자녀 교육의 금과옥조로 여겨 왔습니다. 심지어 기업에서도 칭찬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정도로 칭찬의 효과는 거스를 수 없는 상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아이를 칭찬하지 말고, 인정해 줘라!”라고 주장합니다. 왜 그럴까요?

‘착한 어린이 증후군’을 아십니까?
“아이는 칭찬하면서 길러야 한다.”
요즘은 칭찬 육아법이 자녀 교육의 모범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집과 학교, 학원 등 어디에서나 아이에게 칭찬을 하면 동기를 불어넣어 올바르게 성장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통설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칭찬 육아법은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교육 방법일까?’
‘칭찬이 아이의 자주성을 빼앗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아닐까?’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부모나 선생님으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칭찬을 듣고 싶어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착한 아이로 보이려고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착한 아이가 되려고 부모의 눈치를 살피다가 결국에는 본래의 자기다움을 잃어버리고 만다는 것이죠. 저자는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을 일컬어 ‘착한 어린이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칭찬받는 것은 누구나 좋아하니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은 부모의 칭찬에 얼마나 민감하겠습니까? 더욱이 아이가 칭찬을 받기 위해 부모의 눈치를 살피면서 부모가 정해 놓은 틀에 갇힌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이 책을 통해서 칭찬의 의미와 역할이 무엇인지, 칭찬 육아법이 진정으로 올바른 양육법인지, 칭찬 육아법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저자는 칭찬으로 인한 여러 가지 역효과 중에서 이런 문제점도 지적합니다.
“아이가 칭찬받는 것에 익숙해지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고 보니 우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용돈으로 이 장난감 사도 돼?”, “이 옷 입을까?”, “과자 먹어도 돼?”, “친구랑 놀아도 돼?”라고 뭔가를 할 때마다 엄마의 허락을 받으려는 아이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많아지는 현상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칭찬 육아법으로 키운 아이는 칭찬을 받을지, 꾸중을 들을지 알 수 없는 불안감 때문에 사소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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