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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한빙 경제대이동 - 우리는 경제 대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스한빙 경제대이동 - 우리는 경제 대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스한빙
  • |
  • 청림출판
  • |
  • 2013-01-10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352094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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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의 글_ 우리는 경제 대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들어가는 글_ 새로운 위기는 이미 다가와 있다

1장 화폐의 위기와 중국 경제 트렌드
1. 화폐가 부의 기준을 바꾸고 있다 ┃ 2. 넘쳐나는 돈을 어떻게 흡수할 것인가 ┃ 3. 유동성 과잉과 부동산 거품의 위험한 관계 ┃ 4. 화폐의 흡수와 주식시장의 역할 ┃ 5. 화폐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 6. 위안화 절상의 출혈과 중국의 미래

2장 G2의 경기부양책과 미래 구도
1. 투자 활성화를 통한 중국식 경기부양 ┃ 2. 중국 경제, 내수에 길이 있다 ┃ 3. 자국보호체제로 출구를 찾는 미국 ┃ 4. 미국, 위기 전가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찾다

3장 위기 이후 세계정세와 힘의 이동
1. 월가, 유로존을 저격하다 ┃ 2. 독일과 유로존의 반격전 ┃ 3. 중동 민주화 혁명과 자원전쟁 ┃ 4. 미국이 주도하는 체스 게임의 다음 목표

4장 에너지 강국 러시아의 전략적 위상
1. 대국의 꿈 재현과 러시아의 역할 ┃ 2. 러시아와 이란의 힘겨루기 ┃ 3. 러시아와 구미의 다른 포석 ┃ 4. 메드베데프 ㆍ 푸틴 양두체제와 권력구도의 변수

5장 21세기에도 세계는 석유가 지배한다
1. 유가 상승에 대비하는 미국 ┃ 2.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수한 이유 ┃ 3. 신에너지와 잠재적인 석유대국 ┃ 4. 이미 시작된 석유전쟁

6장 중국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들
1. 자동차에 인질로 잡힌 중국 ┃ 2. 식량 위기와 농산물 테러 ┃ 3. 위안화 절상 압박과 환율전쟁 ┃ 4. 중국 경제를 발목 잡는 거품들 ┃ 5. 정부 주도 경제 개발의 위험 ┃ 6. 민중의 빈곤과 취약한 사회보장체제 ┃ 7. 국유기업의 부실과 부패 ┃ 8. 민영기업의 취약성과 어려움 ┃ 9. 중산층의 부재와 가치관의 실종

7장 위험한 초강대국 중국의 미래 전략
1. 부의 고착화로 재산을 지켜라 ┃ 2. 희귀자원을 이용한 투자 전략 ┃ 3. 자원의 축적 ┃ 4. 제도의 최적화 추진

도서소개

중국과 세계경제의 대변화 속에서 우리의 선택은? 중국과 세계경제의 미래를 전망한 『스한빙 경제대이동』. 이 책은 중국의 저명한 경제예측가이자 경영학 박사인 스한빙 교수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 유럽 간 경제패권 이슈를 자세히 다룬 것이다. 강대국들의 움직임을 포착하면서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새로운 게임의 실체를 밝히고 미래의 큰 흐름을 전망한다. 특히 다양한 관점에서 중미 관계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는 데 역점을 두고 중국과 미국 양자 간 힘의 논리에서 파생되는 본질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사회, 문화, 가치관 등 다방면의 분석과 평가를 통해 향후 양국 간 힘의 경쟁이 어떠한 파급효과로 이어질지 예상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스한빙 경제대이동

중국 최고 경제예측가가 내다본 세계경제의 향방과 중국의 미래 전략
“우리는 경제 대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미국ㆍ중국ㆍEUㆍ러시아ㆍ일본…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 세력의 전략과 구도를 읽는다!

* * * * *

“세계는 지금 거대한 체스판과 같이 요동치고 있다”

2013년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세력 균형이 흔들리면서 더욱 불안정해질 듯하다. 시진핑 체제의 중국과 오바마 2기 정부의 미국은 새로운 G2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미국, 러시아, 일본, EU 등 열강들의 권력 재편 과정에서 중국의 전략은 과연 무엇인가? 글로벌 경제와 국제관계 연구의 권위자인 스한빙 상하이자오퉁대 교수는 열강들의 정책 이면에 숨어 있는 각국의 속내와 진실을 중국의 입장과 시각에서 파헤친다. 저자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관계 설정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망한다.
《스한빙 경제대이동》(원제: 시한빙설: 경제대기국,아문즘요판)에서 저자 스한빙은 세계경제의 움직임을 마치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 권력 주체들이 지략을 다투는 게임에 비유하면서,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새로운 게임의 실체를 밝히고 미래의 큰 흐름을 내다본다.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 및 버블 붕괴 우려에 대해 진단하는 한편, 금융위기 이후 주요 국가들의 움직임과 국제 정세를 통해 세계경제의 향방을 전망하고 중국의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중국의 저명한 경제예측가인 스한빙은 다각적 분석을 통한 설득력 있는 논리 전개로 중국 내 학계와 언론계에서 두터운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가 제안한 정책이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정식 국가 정책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그의 블로그는 경제 분야에서 수년째 중국 내 방문자 수 1위를 고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 양상을 다룬 이 책은 중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계경제의 미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서구의 시각으로 접근한 전망서와 차별화된다. 기존의 도서들은 서방 국가를 글로벌 경제 주체로 보고 중국의 성장이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거나, 혹은 열강들의 견제와 내부 구조의 취약성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이 책은 중국의 전문가가 자국이 처한 대내외적 현실에 대해 내밀하게 분석한 책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가능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가장 정확한 분석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금융, 석유, 식량, 에너지, 천연자원… 선점하는 자가 지배한다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화폐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유동성 과잉과 부동산 거품이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가운데 경제패권을 다투는 강대국들은 각기 다른 전략적 구도로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은 금융시장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 유럽 간 경제패권 다툼을 비중 있게 다루며 배경과 이면에 감추어진 심도 있는 속사정을 설명한다. 먼저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책을 비교하고 이들의 향후 전략을 살핀다. 중국 경제가 당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미국이 어떤 전략과 시스템으로 세계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자 하는지 분석한다. 또한 미국이 그동안 달러와 석유, 식량 세 가지 무기를 통해 세계를 지배해왔음을 밝히고 향후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핵심 이슈는 자원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특히 천연자원과 식량자원을 주요 동력으로 꼽으며 이를 둘러싼 경쟁 상황과 각국의 자원 정책 분석을 통해 그 본질을 짚는다.
G2로 부상한 중국은 새로운 지도자 시진핑을 맞아 정치ㆍ경제ㆍ사회적으로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할 것이 자명하다. 역사적으로 중국과 맥을 함께해온 한국도 중국의 행보에 따라 많은 위기와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갈수록 힘을 키워가는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갈등과 경쟁 양상을 날카롭게 분석한 이 책은 경제 대변화와 강대국들의 전략적 움직임 속에서 명쾌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것이다.

위기의 진원지인 미국보다 유럽이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유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감세 조치를 취하는 한편 자국의 부채 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부채를 부각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월가의 큰손들은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 시간을 벌고, 자신들의 구제와 관련한 정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유로화의 결함을 폭로한 후 대외 저격에 나섰다. 이에 유로존은 부채 문제가 낱낱이 폭로되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미국은 경제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었다.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보다 유럽이 더 큰 피해를 입었던 이 역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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