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순간에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찍고,
코칭과 공자의 철학을 통해 ‘더 나은 나’로 성장하다
‘진정한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짜 고민의 핵심과 본질을 끄집어냄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 이것이 코칭의 매력이다. 코칭은 결국 질문을 통해 내면의 지혜를 끌어내는 과정이어서, 일종의 거울 역할을 해야 하는 코치는 마땅히 자신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코칭철학을 바탕으로 삶에 치여 사는 우리에게 말을 건다. 지난날 저자는 그 누구 못지않은 갖가지 시련을 겪어내며 험난한 인생 굴곡의 롤러코스터를 타왔다. 그 지독한 고난 패턴에서 빠져나와 성공하는 인생으로 이끈 것이 코칭이다. 코칭을 통해 저자는 ‘진정한 자신’을 돌아봤고, 억누르고 몰아세우기만 한 ‘조급한 자신’과 화해했다. 그러면서 좌절하는 순간마다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찍는 여유를 얻었다. 또한 저자는 ‘나에 대한 앎의 갈망’을 좀 더 해갈하고자 동양고전, 특히 《논어(論語)》에 천착했다. 《논어》 속 공자의 철학, 그 메시지로부터 저자는 현실적 조언을 포착하여 이를 일상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그렇게 저자는 인생의 우여곡절, 그 흐름 속에서 통찰하고 도출한 놀라운 지혜와 더불어 동양사상 특유의 인간적 감성을 깊이 음미하며 ‘더 나은 나’로 성장했다.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실제적 인생 스토리이자 인생 지침서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인생 지침
자립, 소통, 성장, 행복, 인생을 논하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나’를 돌아보고 ‘부정적인 나’를 이겨내는 습관을 체화하면서 매 순간 나를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한 실용적 도구가 코칭과 고전이다. 이 책은 저자의 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철학, 코칭철학에 고전, 특히 《논어》에서 가려 뽑은 공자의 메시지를 융합하여 총 5부에 걸쳐 ‘나를 이기는 습관’을 지침화했다.
1부는 경제적 독립, 주체적 인생관 등 자립을 키워드로 한 지침을 다룬다.
2부는 질문과 경청, 화술, 배려 등 소통을 키워드로 한 지침을 펼친다.
3부는 실행, 긍정과 도전의 마인드 등 성장을 키워드로 한 지침을 논한다.
4부는 감정, 내면 들여다보기 등 행복을 키워드로 한 지침을 살핀다.
5부는 자문과 자답, 나를 찾는 여행 등 인생을 키워드로 한 지침을 제시한다.
이제 ‘더 나은 나’로 나아가는 길을 실전 루틴화하여 한 발짝씩 밟아보자. ‘나를 이기는 습관’을 충실히 체화하고 어제보다 더 발전한 하루, 더 보람찬 하루, 더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자. 이 책이 그런 인생길을 환히 밝혀줄 것이다.